벨 통신 372, 러시아-한국 관계 왜 악화되나? // 러, 한국에 무모한 우크라 지원 경고 // 미 민주당 선거 전략 // 수송기 추락 파장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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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까 국내 방송에서 일제히 러시아가, 한국의 우크라 지원을 경고한다는 방송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신원식 국방장관이 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는 우크라의 자유 수호를 위해 전면적인 지원을 희망하지만 자기는 공인이라 정부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라는 말이 나온 직후일 겁니다. 그동안 러시아에서는 한국과의 우호 관계를 상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외교적 조정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무슨일인지 러시아 외무부의 공식성명으로 한국의 우크라에 대한 무기지원을 강력히 비판하고나섰습니다. 최근에 북한에서는 최선희 외무 장관이 러시아를 방문하였고 불원간에 푸틴이 북한을 방문한다는 말도 나왔으며 러시아와 북한이 밀접한 관계로 진행되어가는 양상이 있는 가운데 미국등 서방에서는 북한이 머지않아 남쪽에 치명적인 군사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들이 여러군데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러시아의 발표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즈에서 이러한 내용이 발표된 가운데 미 국방부 부대변인도 북한에 대해 미사일 실험준단등 군사행동에 대한 경고를 계속해왔고
미국 헤리티지 재단은 북한이 2024년도에는 핵선제 타격등 유연한 핵전략 실행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라고 us military strength에서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뉴욕타임즈지는 아직까지 북한의 위험가능성은 상존하나 북한이 대규모 전쟁을 수행할려고 하는 구체적인 전쟁준비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북에서는 남한에 대해서 과거의 한민족개념을 버리고 완전히 다른 국가로서 적대적인 국가로 대한민국을 규정하고 유사시 전쟁이 나면 대한민국을 초토화하여 완전 점령를 해 버리겠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북관계가 극도의 긴장대립속에 2024년을 맞이한 현 시점에서 미국일본한국은 북한에 대한 새로운 핵위협 침공 방어계획을 수립한다고 국방실무자들의 모임이 빈번한 가운데 군사훈련도 쌍방에서 실시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남북한은 새로운긴장관계로 돌입하고 잇습니다.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를 지낸 대니얼 러셀 아시아 소사이어티 부회장도 지난 2010년도 연평도 포격보다 더 커다란 공격을 북한이 수행할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한반도에서의 전쟁가능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의 새해신년사 연설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존 거비 전략소통조정관도 지난번에 북한정권의 수사를 심각히 받아들여야 한다. 북한은 핵을 비롯하여 군사능력을 끊임없이 추가하는 정권이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미국 핵무기 전문가인 지그프리드 해커 박사는 북한이 50~60개의 핵탄두를 만들 수 있는 농축우라늄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인 미 서방의 논조는 머지않아 북한이 치명적인 군사행동을 할것이라는 예상들은 내노으면서 최근에 수중에서의 핵무기 체계시험을 한것도 거론하고 있습니다. 아렇게 한반도 정세가 긴장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신원식 국방장관의 우크라 전면지원에 대한 개인적인 발언과 맏물리면서 러시아에서는 외무부의 공식담화가 나온것으로 추정됩니다.
다음은 지난번에 우크라 포로 65명을 태운 수송기가 격추된 데에 대한 국제 여론이 더한층 가열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우크라가 민간인수송기를 그것도 우크라 자국포로를 태운 수송기를 사용이 금지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사용하여 격추했다고 하면서 국제적 책임을 묻겠다고 하면서 유엔에 안보리회의를 소집한 상태이고 우크라의 제렌스키는 러시아가 우크라 포로들의 삶과 가족들의 감정을 이용한 자작극이다. 우크라는 수송기를 격추하지 않았고 심지어는 수송기에 러시아 미사일이 들어있었다.. 65명의 수송자 명단도 가짜이다. 라고 하면서 러시아의 자작극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사진은 러시아가 제시한 65명의 우크라 포로 명단으로서 이들은 이번에 수송기에 탔다가 모두 전사한 시람들의 목록입니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추락한 기체 잔해에서 우크라 병사의 시신과 신분증등을 다수 확보하였고 이들을 모두 보관하여 블랙박스와 함께 유엔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명단이 가짜인지 진짜인지는 머지않아 이 명단에 들어간 포로들의 가족들이 확실히 알수있을 겁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을 겁니다. 이 영상도 이번 수송기에 탑승하여 사망한 우크라 포로 병사가 탑승전에 가족과 실시한 화상통화입니다. 이 병사는 사망했습니다. 가족들은 머지않아이 사실을 확인할 겁니다. 우크라가 포로수송기를 격추한 사실이 밝혀지면 커다란 문제라 대두됩니다. 우선 우크라의 포로수송기 격추라는 사실이외에 장거리에서 요격할수 있는 수단이 현재로서는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인데 이 미사일은 국제법상 러시아영공을 향해 사격할수 없고 사용되어서는 안되는 외국무기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미국에 대한 추궁도 함께 나올겁니다.
이 영상은 미국 텍사스주 방위군이 국경경비강화와 철조망 방벽등의 건설을 위해 차출되어 나가는 장면입니다. 현재 미국은 불법이민자 문제로 아주 시끄러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텍사스는 미국에서 가장 풍요하고 경제력이 가장큰 주이면서도 미연방과 독립할려는 성향이 강한 주입니다. 이번에 불법이민의 엄청난 증가로 주의 치안과 경제가 아주 나쁘게 진행되어 불법이민을 강력하게 저지하는 것을 정책으로 삼은 주입니다. 이번의 텍사스 주처럼 불법이민을 반대하는 주들의 지도사진이 빨간색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결국 절반이상의 미국주에서는 불법이민을 반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바이든 은 이민자들을 무제한 자유롭게 유입할려고 하고이민 수천만명이 미국으로 이주해 들어왔습니다. 이 그림은 텍사스주의 경제규모를 나타내 주고있는 표인데 더이코노미지가 만들었습니다. 텍사스주는 세계 8위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주중에서 수출액이 1위에 달하고 있으며 1500만명의 노동력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독립된 국가와도 같은 방대한 주입니다. 터커갈슨이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텍사스 주지사와 인터뷰를 한 장면입니다. 에보트 텍사스주지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철조망과 경계장벽 계속 건설할것이다, 앞으로 몇달 동안 국경선을 통제할 것이며, 내년 1월 20일 새대통령이 취임할 때까지 이러한 국경봉쇄는 계속될 것이다. 터커칼슨이 묻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연방정부군과 주 방위군과의 갈등은 어떻게 할것인가? 라고 묻자 우리는 국경에최대한 많은 장벽 건설할 거다. 바이든 행정부와 상관없이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면 트럼프를 기다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트럼프가 내년에 대통령이 당선되면 국경봉쇄가 원천적으로 시행될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터커칼슨이 또다시 자기가 sns에 영상을 올리었습니다.
지난주, 예일,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실제로 미국에 입국한 불법이민자수는 1100만이 아닌 그 2배의 2200만명이다. 민주당은 모든 불법이민자들을 합법화하고 옹호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새로운 시민권과 투표권 획득하게 되면 제1세대들은 무조건 민주당을 지지하게 될것이다. 왜냐하며 이들에게 시민권과 미국에서의 생활을 보장한 바이든 정권은 이들에게 구세주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2200만명의 민주당을 지지하는 새로운 유권자가 이번선거에 탄생하는 것이다, 대선사상 최대격차는 1984년 레이건과 먼데일때의 1700만표이었다, 이 불법이민자들의 2200만표는 민주당 영구집권의 기반이 된다. 이것이 불법 이주민 영입에 대한 민주당의 본질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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