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허에, 돌아다니는 개가, 없는 이유와, 반려견에 물린, 흉터침 치료, 흉터, 2019 12 10, 호수, 애완견, 맹견주의, 개이빨, 개물림사고, 개악력, 상처

5 years ago

헤이허 (흑하, 중국어: 黑河, 병음: Hēihé; "검은 강")는 헤이룽장 성에 있는 도시이다. 러시아에 접해 있고, 아무르 강의 남쪽에 있다. 블라고베시첸스크에서 가깝고 인구는 173만 명, 면적은 5만2490km2이다. 오늘날 헤이허는 러시아와 중국의 주요 무역 중심지 중의 하나이다. 오늘날의 헤이허의 옛 도시는 1683년에 현재 위치보다 남쪽으로 30 km 떨어진 곳에 세워졌고(오늘날의 아이후이 구에 해당한다) 아이훈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1683년부터 1690년까지 아이훈은 헤이룽장 성의 성도였다.

헤이허 시는 헤이룽장 성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헤이룽 강을 경계로 러시아 아무르주의 주도 블라고베시첸스크와 마주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국경선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거리가 제일 가깝다.

오늘날의 헤이허는 블라고베시첸스크와 함께 중국과 러시아 간의 자유무역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많은 중국인들과 러시아인들이 두 도시 간의 여행시 비자를 면제받고 비공식적인 무역도 활발해졌다. 블라고베시첸스크의 일부 주민들은 생계비가 훨씬 싼 중국 쪽의 아파트를 구입하고 있다. 아무르강 옆의 우아니우 호수에는 동계 혹한기 악천후를 테스트하는 만도 베이징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헤이허 동계 연구센터가 있다. 만도는 호수 전체를 30년간 장기 임대했다.

행정 구역

낙후되면 맞아도 싸다.

헤이허의 거리는 깨끗한 편이었고 시내에서는 돌아다니는 개를 볼 수 없었다. 택시기사에게 들으니 이 지역의 고위 공무원이 개에 물리는 사고를 당한 후 크든 작든 개는 일절 시내에 들어올 수 없도록 금지령을 내렸다고 한다. 개를 무척 좋아하는 큰 아들은 단지 그 이유만으로 얼굴 한번 보지 못한 헤이허 시장을 원수처럼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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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헤이허 시가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공공기관에서 경비나 검역 용도로 사육하는 개를 제외하고 헤이허 시내에서 개 사육을 일절 금지한다는 것이었다. 만일 위반했다가 적발되면 기르는 개를 모두 압수해 사살한다는 엄격한 처벌조항까지 있었다.

배낭에 담아 온 중국, 우샹후이 지음, 허유영 옮김, 흐름출판, 페이지 41-43

위 책 내용을 보면 대만인이 중국 본토에 간 여행기이다. 남한 사람이 북한 간 것보다 더 충격은 적지만 여러 정치 문화적 충돌을 적고 있다. 위 개에 대한 내용을 보면 역시 중국은 사회주의 전체주의로 문제가 있다는 반응과 오죽하면 개를 못키우게 했는가 하는 두 가지 견해로 갈릴 것이다. 특히 개에 물렸거나 위협이나 소음등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의 경우 더 문제를 제기한다.

필자의 경우 동물보호법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첫째 히틀러 나찌가 유태인은 벌레 취급하면서 만들었다는 것에 인권을 위협하는 측면이 있다고 본다. 둘째 고발이나 수사, 형사처벌이 남발되어 오히려 사람을 보호해야 할 경찰력등이 분산될수 있다는 점이다.

필자는 성인 건강한 남자가 개에 물린 경우를 본 적이 없고 노약자, 아이, 여자등 신체적으로 약자가 피해를 당함을 많이 보았다. 사람이 동물과 같이 살면서 더 짐승과 같이 변화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아무튼 어렸을 때 개에 물린 흉터가 있는 경우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에서 흉터침, 약침, 침등으로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등을 재생시켜 복원 치료하는 매커니즘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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