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진실, 타이 볼링거, 플렉스너 보고서, 의료계를 장악한, 정유업체, 록펠러, 의학교육, 대체의학, 재단, 희망,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다, 면역기능, 염증을 줄이는 방법, 화학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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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발생과 치료, 예방에 관한 매머드급 폭로
암 전문의 88.3%, “만약 내가 암 진단을 받는다면 화학요법을 절대로 받지 않겠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_ 아마존 건강분야 1위 _ [뉴욕타임스] 2016 베스트셀러

미국 의학계가 숨기고 싶어 하는 암의 발생과 치료, 예방에 관한 병원 밖 정보를 다룬 책. 저자 타이 볼링거의 20년 취재 결과가 담긴 다큐멘터리 두 편은 유튜브에서 800만 회 이상 조회되었으며,수천 명의 암 환자의 생명을 지킨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치료와 달리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다양한 암 치료법을 공개한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소득은 “희망”이다. 절망과 불안은 암 환자의 면역기능을 곤두박질치게 만드는 주범이라는 점에서 이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통제되고 편집된 정보 속에 갇혀 살아왔는지 깨닫게 되고, “선택 가능한 길을 모두 알아야 비로소 올바른 선택도 가능하다”는 저자의 생각에 뜨겁게 공감하게 된다. 암의 실체와 암 치료법에 대한 진실을 정확히 아는 것이야말로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자각은 암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완전히 뒤바꿔놓기에 충분하다.

병을 어떤 방법으로 치료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달렸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후보가 모두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바로 이것이 『암의 진실』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암 치료법이 있고, 실제로 그 방법들로 말기암을 이겨낸 사람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다. 이 분명한 인식이 길을 찾는 방향타가 될 것이다.

책속으로

이 책은 면역기능을 증대시키고 염증을 줄이는 방법과 함께 건강과 삶을 탄탄하게 지켜나가기 위한 우리의 치열한 싸움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더 건강하게, 더욱 충만하게 사는 방법을 일러주는 지도서라 할 수 있다. 독자 여러분이나 여러분이 아끼는 주변 사람이 암이라 불리는 괴물과 맞서는 중이라면 『암의 진실』은 강력한 건강 정보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무기인 희망으로 여러분을 무장시킬 것이다.
- 「조던 루빈의 추천사」 중에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천 시간을 들여 조사를 해 나가면서 내가 알아낸 사실들은 충격 그 자체였다. 수많은 대체요법이 암 치료에 엄청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 말기 암 판정을 받은 수천 명의 암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는 놀라운 일을 경험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의료계가 이러한 치료법을 금기시하고, 주류 의학계의 방식에서 벗어나 이 같은 방법을 개발해낸 용감하고 혁신적인 인물들을 얼마나 못살게 괴롭혀 왔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암에 얽힌 정치적인 문제와 제약회사의 탐욕, 통상적인 암 치료법을 옹호하는 사람들과 대체 치료법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치열한 갈등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암의 대체 치료법이 일반에 알려졌더라면 내 어머니와 아버지도 아직 살아계셨으리란 생각을 하면 서글플 따름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나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암이 결코 사형선고가 아님을 깨닫기를 온 마음으로 바란다. 어떤 경우에도 희망은 있다. 대안 치료가 암과 관련하여 구축된 산업계에서는 승인 도장을 받지 못했지만 암의 ‘3대 치료’, 즉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분명하게 전했다고 믿는다. 암을 치료한다는 이유로 몸에 독성물질을 주입하거나 칼을 대고 불에 지질 필요가 없음을 꼭 깨달았기를 바란다.

-맺음말」 중에서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추천사
저자 서문

1부 의학의 역사와 암의 정치학

1장 히포크라테스, 제너, 파스퇴르 : 초기 의학
히포크라테스의 접근법 : 기하학, 자연, 임상의학
아스클레피아데의 접근법 : 연민, 다정한 마음, 분자의학
면역과 균에 대한 공포
균 박멸에 더 깊이 빠져든 의학계
문제는 균이 아니라 균이 존재하는 환경

2장 플렉스너 보고서 : 의학계를 장악한 대형 정유업체
록펠러의 석유 제국이 의학계에 저지른 장난질
전문성 : 기업형 의료계를 가리는 참 편리한 망토
돈에 응답하는 기업형 의료계
새로운 시스템에 도전한 사람들 : 라이프, 혹세, 피츠제럴드, 윌크
거대 제약 산업의 힘에 설 자리를 잃은 라이프의 암 치료법
FDA, 의학협회, 국립 암 연구소가 달려들어 문을 닫은 혹세 클리닉
의학계의 편파적 견해를 폭로한 피츠제럴드
윌크와 의학협회의 법정 대립 : 폭압에 맞선 단결력과 증언

3장 마술 같은 속임수
‘마케팅’으로 변신한 선전활동 : 에드워드 버네이스 효과
세뇌된 대중, ‘일반적인 치료법’으로 급부상한 제약 산업
의약품과 백신의 뿌리는 화학무기
의약품의 주특기는 모방과 대체

4장 백신접종도, 화학요법도 무조건 받아야 한다? : 겁주고 협박하는 의학
의학계의 무서운 협박 : 전통적인 음모
백신 의무접종 : 선택의 자유는 어디에?
화학요법에 관한 과학적인 사실
화학요법을 받으시죠, 그러지 않으면…

2부 암의 진단과 검출, 원인, 예방

5장 암에 관한 기본 정보와 통계자료
세포의 건강과 면역 그리고 암
암은 현대인의 질병이다
암이 국가 재정을 가장 크게 축내고 있다

6장 암은 유전될까?
암의 원인은 유전이 아니라 면역기능의 문제
환경의 영향 : 농약, 항생제, 성장호르몬, 대기 오염

7장 꼭 받아야 하는 검사와 절대 받지 말아야 할 검사 : 진단 검사의 양면
암은 인체의 치유 방식이다
유방 엑스선 검사의 위험성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 유방 엑스선 검사와 별반 다르지 않다
강요로 이루어지는 검사
통상적인 암 진단검사의 대안

8장 암 예방, 어디까지 가능할까?
암을 예방하는 정신적, 정서적 바탕
운동은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고 독소를 제거한다
건강을 위한 영양 섭취와 생활방식
효소,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3부 효과적인 치료법

9장 허브 치료, 해독, 식이요법
에시악 차(Essiac Tea)
혹세 토닉(Hoxsey Tonic)
대마(삼)
해독
거슨 요법
살기 위한 음식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10장 소리, 빛, 전기, 주파수, 열
‘에너지’ 의학에 담긴 치유력
전자기 에너지, 무조건 나쁠까?
암 세포를 없애는 주파수 발생기
물 에너지는 활성화된 상태인가?
발열요법과 열의 효과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11장 바이오 산소치료
왜 건강에 산소가 그토록 중요할까
오존 : 활성화된 강력한 산소
과산화수소 : 면역계의 생명줄
고용량 비타민 C 주사
혈액 자외선 조사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12장 바이러스와 에센셜오일
유전자변형 바이러스, 정말 해답일까?
RIGVIR : 암을 치료하는 바이러스 자연요법
RIGVIR는 백신이 아니다
바이러스 요법은 발열 반응을 일으킨다
RIGVIR의 성공적인 치료 사례
에센셜오일은 어떨까?
에센셜오일의 다양한 활용법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13장 효소 치료와 대사(미토콘드리아) 요법
효소 치료와 암
대사 치료 : 암을 유발하는 노폐물 제거
단백질 가수분해효소로 평소에 암을 예방하자
제한적 케톤생성 식이요법
간헐적 단식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맺음말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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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타이 볼링거 (Ty Bollinger)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부모님을 비롯해 가족 일곱 명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수술을 대체할 만한 암 치료법과 의료 산업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 타이 볼링거는 충격적인 사실들을 밝혀냈다. 암 연구를 시작하고 10년이 흐른 뒤에 쓴 책 『암 자연치유백과』는 순식간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처음 출간된 1984년부터 지금까지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후로도 대안치료와 의료 산업에 관한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4년 봄 ‘암의 진실’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미국 전역을 돌며 자연적인 방식으로 암을 치료하는 저명한 의사와 과학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그 결과를 모아 다큐멘터리 시리즈 ‘치유의 길을 찾아서’ 두 편을 발표했다. 두 편의 영상 모두 전 세계적으로 200만 회 이상 조회되었는데, 2015년에는 인터뷰 대상을 전 세계의 의사, 과학자, 암 생존자들로 확대해 엄청난 파급력을 갖게 되었다. 그 결과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암의 진실 : 세계 탐방」은 2015년 10월과 2016년 4월에 공개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800만 회 이상 조회되었다.

타이 볼링거는 건강관리의 자율성을 주장하는 사회운동가 겸 건강 연구가다. 본업은 공인회계사지만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 다큐멘터리 필름 프로듀서이며 베스트셀러 저술가이기도 하다. 각종 세미나와 박람회, 협의회 등에서 강연을 하고 있으며 여러 라디오 쇼에도 출연해 왔다. 잡지, 웹사이트 등에도 꾸준히 기고를 하고 있으며 폭스뉴스에도 자주 출연했다. 로버트 스캇 벨과 함께 주간 라디오 쇼 ‘수요일의 우물 밖 세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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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제효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메스를 잡다』, 『괴짜 과학자들의 별난 실험 100』, 『몸은 기억한다』, 『밥상의 미래』, 『세뇌: 무모한 신경과학의 매력적인 유혹』, 『브레인 바이블』,『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약 없이 스스로 낫는 법』, 『독성프리』, 『100세 인생도 건강해야 축복이다』, 『신종 플루의 진실』, 『내 몸을 지키는 기술』, 『잔혹한 세계사』, 『아웃사이더』, 『잡동사니 정리의 기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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