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방의학을 말한다, 조기호, 한의사, 중의사, 침구사, 전통의학자, 메이지유신, 서양의학자, 의료수준, 한의계, 당랑거철, 토야마대학교, 키타사토연구소, 동양의학종합연구소

2 years ago

이 책은 일본 한방의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정리한 것이다. 오늘날 일본 한방의학의 현황을 살펴본 다음, 일본 한방의학을 이끄는 대학과 연구소 및 단체, 일본 한방의학의 역사, 일본 교유의 한방의학 등을 설명하였다. 마지막에는 앞서가는 일본 한방의학을 소개하며 우리 한방의학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교훈도 어본다.

목차
왜 이 책을 펴내는가
일러두기
한 쪽으로 간추린 역사

01 오늘날 일본 한방의학 현황
02 일본 한방의학을 이끄는 대학과 연구소
03 왜 일본 한방의학에 주목하는가: 내가 배운 교훈
04 일본 한방의학 이해를 위한 에피타이저
05 화려한 일본 한방의학 1498-1874
06 침몰과 부활하는 일본 한방의학
07 일본 고유의 한방의학
08 앞서가는 일본 한방의학

후기: 한·중·일 전통의학의 비교경쟁을 초월하여 통합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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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조기호
01. 오늘날 일본 한방의학 현황
- 대학교육
- 한방약 사용실태

02. 일본 한방의학을 이끄는 대학과 연구소
- 국립대학 의과대학에서의 한방진료 개설
- 키타사토연구소 동양의학종합연구소
- 킨끼대학 동양의학연구소
- 메이지침구대학
- 쯔쿠바 기술단기대학 침구학과
- 모리노미야 의료대학 침구학과
- 칸사이 침구대학
- 토야마대학 화한의약학 종합연구소

03. 왜 일본 한방의학에 주목하는가: 내가 배운 교훈
- 일본학회에서의 나의 편력
- 일본 한방의학은 양의사들의 치료고백록이다
- 동서의학 진료 가이드라인이 들어있다
- 스페셜리스트에 제너럴리스트로서의 안목을 같이 심어주었다
- 선택과 집중을 배우다
- 의학은 기록되어져야 한다
- 번역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 경험의학에서 과학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 호학하는 자세를 배웠다
- 자기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04. 일본 한방의학 이해를 위한 에피타이저
- 전통의학으로서의 한국과 중국, 일본의 차이
- 한, 일 문화의 차이
- 문외한이 쓰는 통일 에도시대 이전까지의 간추린 역사

05. 화려한 일본 한방의학 1498-1874
- 중국의학의 모방시대(나라시대-1497년 田代三喜 귀국까지)
- 후세방파의학(도산의학 16세기 초-17세기 말)
- 독자적인 화려한 古方派의학(18세기 초-19세기 중엽): 한방의학의 르네상스
- 에도 관학파
- 절충파: 후세방과 고방을 합한 의학그룹
- 서양의학의 도입:동서의학의 만남
- 서양의학과 한방의학을 결합한 의학그룹
- 고증학파: 황제내경 연구를 중심으로

06. 침몰과 부활하는 일본 한방의학
- 침몰하는 한방의학
- 한방의학의 부흥운동

07. 일본 고유의 한방의학
- 치료체계: 方證相對 시스템
- 口訣: 한방처방의 참맛을 전해 받는다
- 복진법
- 일본 한방의학의 유파
- 일본 한방의학의 생리, 병리체계: 기, 혈, 수 이론
- 일본 한방의학의 체질의학: 一貫堂의학

08. 앞서가는 일본 한방의학
- 일본의 동양의학 관련 3대 학회(일본동양의학회, 전일본침구학회, 화한의약학회)
- 일본학회 참석 10년 동안 느낀 소회
- 한방약의 제제화: 한방약 보험제제
- 근거중심의학 구축
- 한방의학 관련 잡지 소개

* 참고한 책
* 한눈에 알아보는 연대표(일본, 한국, 중국,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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