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속인 국정원과 민주연구원 그리고 경찰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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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2023년 7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선관위에서 보안점검을 실시했는데, 이러한 행위는 국정원의 국내 정치 개입을 위한 위장 공작이었다.

국정원은 선관위 선거관리 시스템을 보안점검을 할 권한이 원칙적으로 없는데, 인터넷 진흥원을 동원해 선관위 전산팀과 함께 보안 점검을 해야 한다고 강압적인 요구를 했고, 선관위는 응하는 척 했지만 일단 국정원이 선관위의 시스템에 손을 댄 적이 있고 시스템 전반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선거관리시스템에 대한 신뢰도에 금이 갔다고 봐야 하는데, 양정철에 의해 중국 정보부에서 개발한 하드웨어인 화웨이 통신장비와 소프트웨어인 전자개표 관리 프로그램으로 가뜩이나 신뢰도 금이 가 있는 선관위 시스템에 또 한번의 금이 갔다고 봐야 한다.

국가정보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보안점검을 진행하면서 해킹툴 84개를 설치했고 점검을 마친 뒤에도 완전히 삭제되지 않았다가 해킹툴 2개가 선관위에 적발되어 삭제되었다고 보도는 되었고, 국정원은 이에 대해 선관위 시스템은 설치된 파일이 자동 변경되거나 자동 업로드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에서 전부 삭제하지 못했다고 해명했고, 그래서 접근 금지 이후에는 선관위에 잔존파일 가능성을 알려주고 제거 방법을 직접 다 통지해줬고 선관위는 다 확인해 제거 했다는 것이었다.

이런 발표들은 모두 다 거짓이었고, 415 총선 후 문제가 되어 국민들에게 불신감을 심어 주었던 미비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기 위해 보안점검 핑계를 대고 개표시스템 보완을 하기 위한 연극이었을 뿐이다.

구체적으로, 415 총선에서 선관위 시스템의 여러 가지 문제로 부정선거 흔적이 국민들에게 발각되고 알려지고 소송사건으로 비화되자, 이런 문제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국정원이 인터넷 진흥원을 끌어 들어 함께 선관위 서버 시스템에 대한 보안점검이 아닌 보완을 했던 것이고, 그 직후 실시된 화곡동 보궐선거에서 휴식시간에 사람과 기계가 작업이 중단되었음에도 집계는 계속되는 상황이 필자에 의해 확인되었다.

한편, 이런 비밀스런 국정원과 인터넷 진흥원 그리고 선관위의 작업을 선거 감시단이 사진촬영을 하지 못하도록 선관위와 경찰이 짜고 광주에 있는 경찰청 서버에서 단속을 나가는 경찰관들 단말기에 위변조된 가짜 선거관련 법률 정보를 올려 주고, 단속 경찰들은 불법 선거 상황을 촬영한 선거감시단원들에게 위변조된 선거관련 법률정보를 보여주고 촬영장비를 압수해 영상을 삭제해 증거를 없애는 기발한 수법을 동원한 사실이 필자에 의해 증거로 남아있게 되었다.

그리고 국정원과 선관위는 2024년 1월 말에 또 한번의 보안점검을 실시했고, 국정원은 선관위 서버를 확보하기 위해 비상계엄령이 필요하다고 대통령에게 허위 보고를 했고. 이런 비밀 계획들은 국정원과 국정원내 국가경영전략연구원과 민주연구원이 정보를 유통 공유하면서 계엄령 발효 즉시 계엄군과 국회의원들을 동시에 출동시켜 계엄해제를 의결하고 대통령을 탄핵하는 또 한번의 반역 정치활동을 자행 한 것이다.

이에 청죽회를 척결하는 시민연합은 국정원의 허위보고와 선관위의 국정원 보완 프로그램 설치 허용 그리고 경찰의 부정선거를 옹호하기 위한 대국민 단속사기 사건을 대통령 실에 알려주고,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부정선거 조직인 경찰이 대통령을 내란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현재 사건 수사의 중단을 촉구할 것이며, 국민들의 많은 호응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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