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테리는 전투교육사령부가 시민군 상황실을 지휘 통제한 사실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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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25일 오전 전라도 경찰관 142명이 광주 경찰서와 광주 서부서로 출근을 했고, 시민군 상황실에서는 잠시 후 광주 서부서로 출근한 경찰관들을 광주서로 이동하도록 지시를 내린 적이 있었는데, 이 사실은 518특검의 수사기록에도 기재가 되어 있는데, 이런 사실은 전투교육사령부와 시민군 상황실 사이에는 핫라인이 있었고, 그 핫라인을 통해서 경찰관들을 통제했던 갱생원 소대원들을 전두환이 다 죽였다고 김영택 기자가 권영해와 김영삼이 518 특별법을 만들고 518 특검을 만들자 특검에 찾아가 허위 신고를 했던 것입니다.

전라도 경찰관 142명이 정부의 통제가 미치지 않는 즉, 미수복 지역인 광주 시내에 있는 광주 경찰서와 서부 경찰서로 출근을 할 수가 없음에도 출근을 한 사실이 실존하고, 또 시민군 상황실에서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경찰관을 지휘 통제했다는 사실도 실존했던 사실인데, 그럼 도대체 당시 전라남도 계엄분소인 전투교육사령부는 왜 전라도 경찰관 142명을 광주 시내로 출근을 시켰을까요?

그것은 원래 다음날인 26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전남도청 수복 작전을 하기 위해 미리 전투교육사령부가 투입을 했던 것이고, 투입된 경찰관들은 수복작전에 투입되는 각 계엄군 중대에 길안내를 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던 것이고, 당시 27일 새벽 01시에 미수복 지역인 광주 시내에 투입되었던 지휘관 장교들이 점령지역을 부여받고 병력을 인솔해 점령을 하자 형사들이 배속이 되었다고 증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27일 01시에 도청 수복 명령을 받은 각 계엄부대가 광주 시내로 출동을 하기 전에 이미 25일 오전 광주 시내에 투입되었던 경찰관 142명이 각각 부여받은 지역에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계엄군이 출동해 오자 해당 부대 지휘관들에게 지역 안내를 맡은 경찰관 아무개라고 찾아왔다는 증언으로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이런 상황 하에서 스카이 데일리는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인 박남선이 가짜 유공자 운운하면서 대한민국 국회에서 뭔 발표를 한다고 하자 앞장서서 보도하고 홍보를 했었고, 그후 하나회를 숙청하고 청죽회를 키운 권용해의 거짓 진술인 북한군 확인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고, 모든 위장 우파들이 이를 되받아 유튜브를 비롯한 정규 공중파 방송과 신문을 통해 홍보해 주고 선전활동과 선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민군 상황실을 전투교육사령부가 지휘한 사실은 수미 테리는 모르고 있고, 중국 정보부와 북한 정보부는 어떤 의도를 갖고 이런 선전 선동 공작을 하는 가에 대하여서는 또 다른 사안이기에 나중에 공개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상하지 못 할 사실은 새 발의 피에 불과하고 전세계가 충격에 빠질,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맹공에 모든 것이 사라진 하마스가 통제하는 지역의 주민들도 자신들의 처지가 당시 미수복 지역인 광주에서 벌어진 일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알게 될 사실이 추가로 공개될 것이고, 이런 정보는 바로 국가의 정보 자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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