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 테리는 한국 지하망을 모릅니다 권영해 김영택기자 김동문기자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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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테리는 한국을 떠난 지 오래 되었고, 지금의 한국 상황을 잘 모르는 가운데 국정원 서훈의 공작으로 자기도 모르게 휴민트가 된 경우로 보입니다.

제가 이 시간에 권영해 안기부장 하나회 척결에 대한 검색을 하려고 엣지 브라우저에서 권영해 안기부장 하나회 검색어를 입력하니까 인증 요구 화면이 뜹니다. 그래서 다른 창에 또 같은 검색어를 입력하니까 같은 화면이 뜨길래 다른 창에서 권영해 안기부장이란 검색어를 입력하니까 검색결과가 브라우저에 나타납니다.

“권영해 안기부장 하나회 척결” 이라는 검색어가 성인 검색어도 아닌데 성인인증 하라고 창이 뜨는 것은 정확히 이야기하면 정보통신법에 의한 업무방해가 되고 통신비밀 침해가 되고 인터넷 사찰에 해당되는데, 오늘은 검색 결과물로 섹스 동영상을 전체 결과물로 내보지 않았는데, 관련 영상을 올려드리니 비슷한 경우를 당한 분들이 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는 이야기가 짜마춤셜 이야기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이야기를 돌려서, 권영해 안기부장이 자신이 부장으로 있을 때 북파공작원을 시켜서 북한에서 광주 518때 북한군이 왔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떠들고 있는데, 권영해는 재직시에 하나회를 척결 해체하고 청죽회는 해체만 했다고 했지만 바로 다음 김대중 정권에서 국정원장을 청죽회 출신 3명이 연달아 해 먹은 것을 보면 해체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가 있고, 그래서 검색을 못하게 방해까지 하는 것을 직접 보셨을겁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북한에 공작원을 파견해 518때 북한군이 광주에 왔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518 특별법을 만들어 518을 민주화로 탈바꿈 해 준 2중적 태도를 스스로 자인하고 있고, 이때 바로 518때 동아일보 광주주재원으로 있었던 김영택 기자가 518 특검을 찾아가서 전두환이 갱생원 소대원 34명을 전부 처형했다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신고를 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전남 매일신문 기자 출신인 김동문 기자에게 “518 당시 갱생원 소대원이 죽은 일이 있었냐?”고 확인을 하니까 “그런 내용은 모르겠고, 518 당시 갱생원 소대 1명이 사망해서 망월동에 암매장했다”는 소문은 있었다고 알려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시간 날 때 마다 계엄군 전사자 한 명 한 명을 전수 조사를 해서 북한이 42년 동안 숨기고 있었던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바로 동작동 518묘역 28구역에서 계엄군 신분으로 전사를 했음에도 무덤이 없고 대신 계엄군이 아닌 방위병이 계엄군으로 둔갑해 매장된 사실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전투교육사령부 보병학교 교도대대 조교 신분으로 1980.5.24 오후 1시 광주 송암동에서 교수부장 김병엽 준장 지시로 매복에 투입되어 11공수 여단을 공격하다가 11여단 반격에 총에 맞아 1명이 사망을 했는데, 이 사실을 특전사 전투상보와 전교사 전투상보에서 확인을 하고 시신과 무덤을 찾아 보았는데 없었고, 대신 광주통합병원 방위병이 전교사 소속으로 대리 매장된 사실을 확인했던 것입니다.

시신을 바꿔서 대리매장을 하는 이 사건에 국방부와 11여단장과 인사참모 헌병대장이 관여했던 사실까지 확인을 했고, 현재 이 조사를 기피했던 518 진상조사위원회 4과장을 직권남용 여적죄로 고발조치 까지 했는데 이것도 짜맞춤셜 이야기일까요?

국립묘지 관련 국군장병 전사자 매장법은 작전 중에 전사한 현역 군인은 반드시 국립묘지에 안장되게 되어있는데, 전교사 교도대대 조교라면 장교를 교육하는 병사라 정예병사인데 왜 국립묘지 518 묘역에 무덤이 없고, 길바닥에서 지나가다 카빈총에 맞아 죽은 방위병이 언제부터 진압군이고 계엄군으로 법에 제정되어 국립묘지에 안장이 될 수 있었을까요?

김영택 기자가 전두환이 죽였다고 신고했던 갱생원 소대는 518 진압작전이 끝난 후 모두 사라졌는데, 그들이 전투교육사령부로부터 지급 받았던 M16 소총 34정이 미회수 처리되었고, 최종 24정은 분실처리 되었는데, 이 갱생원 소대는 계엄군과 접촉이 차단되고 시민군을 지휘 감독하던 부대였고, 그중이 1명이 송암동 매복작전에서 죽었고, 김동문 기자가 그때 그 사망한 1명이 망월동에 암매장 되었다는 소문을 전해 준 것이고, 광주시청에서 미확인 시신 2구를 확인해 준 것이며, 1구가 조교 시신이고 또 다른 1구는 11여단을 매복조 앞으로 안내 유인하고 자살했던 자 입니다.

이 사건은 국방부를 거쳐 518 진상조사위원회를 거쳐 현재 검찰에 계류 중인데, 이런 이야기가 결과물을 갖고 짜맞춘 이야기로 구독자님들은 들리시는지 궁금합니다.

수미 테리는 이런 한국의 깊숙한 지하망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하며, 자세한 이야기는 cofes 정보 채널과 청척모 홈페이지에 있으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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