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신호탄 소리 대통령실 인근에서 다수 울렸다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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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김진표 전 국회의장에게 이태원 참사에 특정세력이 개입한 의심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검사 출신인 대통령은 국가 통치자로서 여러 정보기관에서 올라오는 정보들을 취합해 그런 판단을 했던 것입니다.

어떤 의심을 하길래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에 특정세력이 개입했다고 의심을 할까요? 특정 세력이란 국내에 있는 세력을 언급하였을까요 아니면 국회에 있을까요?

이태원 참사 사건에서 국가수사본부에서 모든 사안에 대하여 조사 및 수사를 했지만 오직 단 하나 국가수사본부에서 사건발생 장소라고 특정했던 장소가 아닌 이태원 더바코 앞 인근 거리의 사고 장면이 외신을 통해 전세계로 방영된 사건은 수사는 커녕 조사 자체도 한 적이 없습니다.

이태원 참사 국정감사에서 여당인 국회의원이 대놓고 더바코 앞 사망자들이 다수 있는데 그것도 수사를 하라고 촉구를 했어도 그냥 손 놓고 수사를 종결한 바 있는데, 검사출신인 대통령이 이런 부분을 놓칠수가 없기에 국회의장에게 특정세력이 개입을 했다고 발언을 한 것입니다.

이 특정 세력이 이태원 참사 계획이 끝났음을 참사 2틀전에 대통령실 인근에서 한밤중에 수십발의 총성을 신호음으로 울려 대통령에게 경고를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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