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유튜브 실시간 인터넷 사찰은 누가 하는가?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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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한 화면에서 두개의 창을 각각 온라인과 옵라인으로 통신비밀을 침해하고 인터넷 사찰을 하는 장면을 보여 드렸는데, 오늘은 한 화면에서 한 개의 창에서 온라인과 옵라인으로 통신비밀을 침해하고 인터넷 사찰을 하는 장면을 보여 드립니다.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유튜브 스튜디오 창에서 자신이 올렸던 영상을 커뮤니티에 올리기 위해 동영상 버튼을 클릭했으나 동영상 리스트와 검색창이 뜨는 것이 아니라 다시 로그인을 하라는 창이 뜹니다.

이미 로그인이 되어 있는 창인데 또 로그인을 하라고 요구하고 로그인을 하면 반복적으로 로그인창을 띄워 커뮤니티에 게시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는데, 이것은 실시간으로 사찰을 하면서 감시를 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인데, 구글 코리아는 영상 삭제도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데 누가 국민 개개인의 인터넷 통신 비밀을 침해하면서 감시 활동을 할까요?

국민권익위는 이런 사정을 신고하기 위해 방문한 피해자에게 정부 어떤 기관의 어떤 사람이 자행한 불법행위인지 알아 와야 한다면서 피해 접수를 거절 했었는데, 수천억원 짜리 장비를 갖춘 국정원도 이런 정도의 불법행위를 인식 못하는 듯 한데 일개 국민이 무슨 재간으로 정부의 어떤 조직 어떤 부서의 어떤 사람이 했는지 알아 와야만 피해 접수를 할 수가 있다는 태도는 불법행위는 인정하겠는데 접수는 못하겠다는 것인데 국민들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길은 검찰의 IT 불법행위 수사팀에게 고발을 하는 수 뿐이 없고, 그것도 못하겠다면 국가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길 만이 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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