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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화의 궁정동 안가 진입방법과 조갑제의 전남도청 진입방법 그리고 유병현 합참의장
전두환 합수부장은 정승화가 김재규의 전화를 받고서 궁정동 안가에 갔다는 사실에 대하여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은 듯 한데, 말하기 좋아하는 허화평도 정승화가 어떻게 궁정동 안가에 들어갔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육군참모 총장은 출퇴근 시간에도 경호차가 따라 붙는데, 정승화가 궁정도 안가에 갔을때는 수행원들이 전혀 없었던 점을 봐서는 중간에 중정요원을 만나서 중정 차량을 이용해 궁정동 안가에 진입을 한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먼저 영상에서도 언급을 했었지만, 정승화는 궁정동 안가를 모르고 있었고, 설사 안다고 해도 출입문이 어디 있는지 그리고 혼자서 출입문에 가서 중정부장이 불러서 왔다고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서 들어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궁정동 안가 같은 곳은 출입문 진입로 근처에서부터 경비병들이 경계를 하는데 사복차림의 정승화가 단독으로 출입문 접근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이말은 중간에 육군 총장을 접대할 만한 중정 간부가 정승화를 만나 같은 차량으로 자연스럽게 궁정동 안가에 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런 방법이 바로 조갑제가 518때 시민군에게 점령되었던 광주시내의 전남도청에 진입하는 방법과 동일 하기에 정승화나 조갑제는 대공용의점을 벗어 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승화가 자신이 어떻게 누구와 함께 궁정동에 진입을 했고, 왜 총소리를 못들었는지 왜 각하의 시해를 알면서도 육본에서 즉각 수경사 병력을 동원해 청와대 경호실 병력을 포위해 임무수행을 방해 했는지에 대하여 제대로 진술을 하지 않았다는 점과 최규하가 이런 것을 알면서도 정승화 체포 방해와 계엄령 선포와 계엄 사령관 임명을 강행 했는지에 대하여 전두환도 자세하게 국민들에게 설명한 적은 없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이 박정희 시해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점을 확인한다면 정승화 총장도 박정희 시해를 미리 알고 단독으로 궁정동 안가로 갔다고 볼수뿐이 없고, 이런 정승화의 혐의점을 대략 파악한 전두환의 정승화 조사도 최규하는 반대를 했었는데, 김재규와 김계원 그리고 최규하와 정승하 정도는 대통령 시해를 미리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이런 정승화가 궁정도 안가에 진입한 방법은 조갑제가 계엄군이 쫒겨나고 시민군이 장악한 광주 전남도청에 진입한 방법과 너무나도 흡사 합니다.
1980.5.21 오후 늦게 광주외곽 검문소에 도착한 부산 국제신문사 차량은 검문소의 제지로 정지를 하는데, 이때 검문소장이 육군 대위였는데 부산 동아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하면서 국제신문사 직원 일행을 자신의 하숙집으로 초대해 하루 유숙하게 하고 다음날 아침 전교사 소령에게 인계해 광주로 진입하게 했다는 것이 부산 국제신문사의 발표이고 입장입니다.
그러나 이게 거짓말인 것이 21일 오후 5시 넘어서는 계엄군이 광주에서 철수를 시작하고 있었고 광주외곽 포위를 해야 하고 정부 수립 후 최초로 주요 도시가 시위대 손에 넘어가는 상황이라 이희성 계엄사령관 전두환 합수부장 전교사 사령관도 퇴근을 못하고 전교사 장군들 이하 장병들이 모두 비상이 걸려 작전지역으로 출동을 하는데 육군 대위가 생면부지의 국제신문사 직원들과 하숙집에서 노닥노닥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그 다음날도 출근을 하지 않고 전교사 소령을 집에서 기다리다 국제신문사 직원들을 인계했다는게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통상적으로 후방의 검문소는 파견대장이 중상사 또는 육군 소위 중위급인데 전교사령관도 퇴근을 못하는 상황에서 멋대로 퇴근을 할 수 있는 고참대위가 검문소 파견대장을 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조갑제를 데리고 하숙집으로 간 육군대위는 사전에 임무를 부여받고 조갑제 일행을 광주 시내에 잠입 시키기 위해 파견된 공작원일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 그 핵심적 내용은 유튜브에서 말하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합참의장은 유병헌 대장이 국방부 장관과 대통령 재가를 받지 않고 목포 영광 앞바다 해군 경비부대를 변산으로 임의로 옮긴 것에 대하여 최규하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을 오늘 이야기 해드리고자 합니다.
1980.5.17 국방부에서 열렸던 전국지휘관 회의에서 전국계엄확대에 대하여 반대를 한 장군이 딱 2명이었는데 그게 바로 유병현 합참의장과 윤흥정 전투교육사령관이었다는 점과 최규하가 시민수습위원회가 권력을 장악한 25일 광주로 내려가 전남도청에 들어 가야 한다고 난리를 쳐서 경찰관 142명을 전교사가 비밀리에 잠입시키고 시민군 상황실에서 이 경찰들을 지휘했다는 사실은 이들이 모두 다 한패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다음 영상은 김영삼이 깨뜨린 하나회 때문에 청죽회가 활개쳤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의 봄은 내년 김대중 탄신 100주년 행사와 518 진상규명조사 위원회 보고회를 띄우는 선전물이란 점을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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