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교육사령부와 시민수습위원회는 같은 조직 같은 반란군이다.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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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척모에서는 북한군 시신을 확보하므로 518 반란에 북한군이 직접 참전해 전투에 임했음을 증명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전투교육사령부와 시민수습위원회가 같은 조직이었고 같은 반란군이란 사실만 증명하면 518 민주화 운동이라는 단어는 역사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전투교육사령부는 폭력시위에 참가했다 체포된 북한군 34명을 이을설 부대가 광주를 점령하자 학생수습위원회와 시민수습위원회를 통해 한국군 군복 그리고 경찰 복장을 해 석방시켰고, 이을설 부대의 철수가 결정되고 11여단을 공격해 철수작전을 한다는 작전 계획이 수립되자 작전 지역인 송암동 일대의 작전권을 20사단에서 교도대대로 바꾸면서 박정희를 시해하고 518 군사반란이 성공하면 석방하려던 김재규를 그 시간에 사형 집행해 버립니다.

그리고 이을설 부대가 철수를 해서 공해상으로 빠지는 25일 새벽 4시가 되자 계엄사령관 이희성이 전교사에 도청수복작전 수립 지시를 하고 전두환 신군부 세력인 황영시와 김재명을 전교사로 파견해 전교사 장군들과 모종의 합의를 합니다.

이에 전교사는 시민수습위원회가 장악한 광주에 경찰관 130명을 광주 경찰서와 광주 서부서에 출근을 시키고 시민수습위원회와 함께 광주수복작전 기반을 다지기 시작을 합니다.

오늘은 청척모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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