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건의 핵심 경찰 호남 사조직이 공식적으로 드러났던 사건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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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건은 경찰내 호남 사조직이 주요 보직을 독차지하고 사건 기획과 수사를 독점해 끝내고 종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경찰의 이태원 사건 수사 종결 후 기소와 재판 그리고 보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면서 사후 수습까지도 다하고 있음은 세월호 사건이나 박근혜 제거 사건과 동일하게 흘러가고 있음도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것입니다.

현재 경찰내 호남 사조직은 5천명 정도로 알려져 있고, 5천명의 사조직은 노무현과 일부와 거의 대부분 호남계가 차지하고 있는데 군내 사조직 청죽회와 쌍벽을 이루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경찰내 호남 사조직이 검찰 수사기록에 공식적으로 드러난 사건은 1980.5.25 이을설 부대가 광주 전남도청에서 철수하고 김대중 여단 병력이 광주를 장악한 날 그날 오전 10시경 광주 경찰서와 서부 경찰서에 경찰 130명이 출근을 하면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1980.5.21 전남도경의 명령으로 광주를 버리고 경찰서를 비우고 모든 무기를 버리고 각종 서류를 놔두고 경찰복을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고 도주했던 경찰관들이, 이을설 부대가 도청에서 철수하고 김대중 여단 병력이 도청을 장악하자 마자 정부의 공권력이 미치지 못했던 광주에 누구의 지시로 조직적으로 130명이 출근을 했을까요?

바로 이들이 경찰내 호남계 사조직이 처음으로 드러난 사건이었고, 이들이 이후에 경찰내에 자리를 잡고 김대중 정권이후에 경찰내 주요 보직을 독식하면서 군대는 청죽회가 경찰은 호남 사조직이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들은 이태원 사건에서 가장 핵심인 “사건 전에 사건 사고와 똑 같은 광경을 미리 만들어 준비했던 영상을 CNN 등 외신에 보냈던 사건”을 단 한차례도 조사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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