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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프롤로그 | GPT 시대, 나는 생산성을 100배 높일 수 있을까?

PART 1
나만 모르고 있었다?
생성 AI 혁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도구가 전환점을 만든다
누가 이 휴대폰을 원할까
GPT, 인류의 나비가 탄생한 순간
가장 '적합한' 대답을 한다는 것
AI는 지금 어디까지 왔는가
나비의 날갯짓은 시작되었다

PART 2
위협일까, 진보일까?
당신의 일과 삶을 뒤바꿀 변화들

가상의 불이 내 손에 주어졌다
지금까지의 도구들이 진부해진다
1주일 동안 일어난 10년의 변화

생성 인공지능과 작사〮작곡을
프롬프트를 다오, 그림 줄게
똥손이 웹툰 작가가 된다고?
1인 생성 미디어 기업이 온다
메타버스도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김상균 (인지과학자, 경희대학교 교수)
인류는 인공지능을 통해 자신의 지능을 외재화하며 확장하고 있다. 기술을 통한 인공 진화가 시작된 셈이다. 진화의 물결에 동참할지, 예전 생명체로 남을지 결정은 당신의 몫이다. 결정하기 전, 반드시 먼저 이 책을 탐독하길 바란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
챗GPT로 시작된 AI 광풍이 온 세계에 불어닥치는 지금, 개인에게 중요한 것은 과연 이 기술을 나의 역량으로 만들 수 있는가일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나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인가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초거대 AI시대 '슈퍼 개인'으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김미경 (온라인 지식 플랫폼 MKYU 대표)
우리를 두 번째 꿈으로 데려다줄 똑똑한 동반자가 나타났다. 알고, 시험해보고, 생성해보라! 인공지능이 당신의 일자리를 가져가는 것이 아니다. 인공지능을 잘 쓰는 ‘슈퍼 개인’이 바로 그 일자리를 가져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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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분명 다르다. 다만 이 책이 많은 개인에게 생성 AI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자신의 생산성을 높이고 열정을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인간
은 도구를 만들고, 도구는 다시 인간을 만든다”라는 마셜 매클루언의 말처럼, 생성 AI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이 오기를, 자신의 꿈과 열정을 생성하고 ‘제너레이티드 바이 미(Generated by me)’라는 멋진 문구를 남기기를 바란다. - ‘프롤로그’ 중에서

슈퍼 개인은 생성 인공지능 도구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며 열정을 생성하는 사람이다. 생성 인공지능은 다양한 창작 분야에서 장벽을 제거한다. 코딩을 할 줄 모르던 사람이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인공지능과 대화하면서 코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생성 인공지능 덕분에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 개발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는 중이다. 슈퍼 개인은 이러한 기회를 감지하고 도전하는 사람이다. - ‘슈퍼 개인이란 과연 누구인가’ 중에서

혁신은 돈의 흐름을 변화시킨다. 또한 혁신은 기존 직업을 대체·보완·변형시키며 새로운 경제를 형성한다. 초거대 인공지능이 만드는 대생성의 시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올바른 질문을 하고 소통하는 프롬프트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각 개인이 자신의 전공과 다양한 경험을 프롬프트의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가는 이제 슈퍼 개인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갖추어야 할 필수 역량으로 자리할 것이다. - ‘경험을 표현하는 것이 새로운 창의력이다’ 중에서

생성 AI는 다양한 방식으로 장애인의 일상을 지원하는 동시에 이들이 슈퍼 크리에이터의 꿈을 실현하도록 도와줄 수도 있을 것이다. 시각 장애인도 생성 AI를 활용하여 작곡과 작사 등을 할 수 있고, 가상인간을 활용해 노래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언어 혹은 청각 장애가 있어도 생성 AI를 활용하여 글쓰기나 시나리오 작성, 그림 그리기 등과 같은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그 어떤 신체적·사회적·경제적 불평등 없이, 또한 기술을 향유하는 데 있어 그 어떤 소외되는 존재 없이, 꿈을 실현하는 대생성의 시대가 오기를 기대한다. - ‘더 인간답게, 소외도 장애도 없이’ 중에서

기술의 진화와 함께 등장한 새로운 도구들은 점차 세상의 중심으로 이동했고 독자적 세계를 형성하며 예술의 개념을 확장하며 새로운 시장을 열어갔다. 지난 80년간 늘어난 일자리의 85% 이상이 신기술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직종에서 등장한 것처럼, 생성 인공지능으로 기존의 일은 재구성될 것이고, 새로운 직업과 방식이 등장할 것이다. 머스크의 말처럼 결국 우리가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에 변화가 필요할 뿐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익히지 못하면 통념이 인생을 조종하게 된다. - ‘외면하지 말고 직면하라’ 중에서

질문은 우리를 막막함과 무력함에 직면하게 한다. 보통은 질문보다 답변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질문에 대답을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았다면, 생성 인공지능 혁명 시대에는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더 인정받게 될 것이다. 답변은 생성 인공지능이 해주니, 올바른 질문으로 정확하고 빠른 대답을 끌어내는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 ‘올바르게 질문하고 정확하게 끌어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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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산업혁명을 능가하는 대전환의 모멘트,
초거대 AI 시대 ‘나’는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가

2023년 3월, 챗GPT라는 나비의 날갯짓에 전 세계가 촉각을 세웠다. 연이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투어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발표하며 인공지능(AI) 산업의 패권 전쟁에 합류했다. 수백년에 걸쳐 인류의 삶을 뒤바꿔온, 산업혁명급의 가공할 대사건들이 1주일 만에 일어났다. 오픈 소스와 집단 지성이 AI 혁명에 불을 지폈다.
이제 AI는 텍스트, 이미지, 음악, 영상 등 인간이 창작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콘텐츠를 ‘생성’한다. 바야흐로 우리는 인간의 노동을 위협하는 강력한 경쟁자 혹은 생산성을 크게 높여줄 역사상 가장 똑똑한 도구를 마주하게 된 것이다. 적어도 AI와 인간을 대결 구도로 놓고 누가 더 뛰어난지를 겨뤘던 알파고 시대의 논쟁은 이미 낡은 화두가 되어버렸다.
기술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이 초거대 AI 혁명 속에서, ‘나’는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슈퍼 개인의 탄생』 저자 이승환 박사는 ‘개인’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했다. 함께 진화할 것인가, 그대로 머무는 존재가 될 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책은 처음으로 AI에 호기심을 갖고 알고자 하는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지점들에 친절히 답하는 한편, 어떤 목적과 의미를 갖고 인공지능이라는 도구를 마주할 것인지 생각해보고 시시각각 변하는 미래를 조망하도록 돕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앎으로 바꾸는 한편, 격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슈퍼 개인’으로서의 마인드셋과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로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과 공존하며 진화하는 최초의 신인류,
슈퍼 개인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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