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관절염도 완치할 수 있는 기적의 3*3요법,오창훈,박영석, 심장,염증,영양섭취,휴식,결막염,충혈, 임계점,브레인포그,우울,손목,손가락,손톱,스트레스,소염진통제,염증악화,혓바늘

1 year ago

무릎이 욱신욱신한 적 있는가? 손가락 마디가 저릿저릿한가? 병원에 갈 필요도 없고, 약국에 갈 일도 없게 만든 이들이 있다. 유튜브 ‘관절과 만성염증TV’를 운영하는 오창훈 한의사와 박양석 한약사가 ‘3개월이면 관절염이 사라지는 3가지 약재’ 동영상을 게시한 후 구독자들의 문의가 폭증하자 약재상들이 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또 ‘손가락관절염 집에서 치료하는 방법’에서 피내침을 소개했더니 의료기상사가 피내침 품절 대란을 겪기도 했다. 쉽고, 저렴하고, 효과 좋은 이 자가치료법은 이미 효과를 본 이들이 유튜브 채널에 쓴 수천 개의 댓글들로 입증되었다.
《어떤 관절염도 완치할 수 있는 기적의 3ㆍ3요법》은 치료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타타타 때리기, 부위별 운동법을 더하면 퇴행성 관절염과 골다공증까지 고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관절염을 고치기 위해 만성염증을 배출하면 염증성 질환인 비만, 불면, 변비, 두드러기, 생리통, 아토피, 천식, 성장 치료까지 가능하다. 인간에게 주어진 신체의 자율성을 마음껏 누리고, 주체적으로 나이 들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창훈

그런데 건강한 사람의 몸이라면 눈이 받은 만성염증을 다시 눈물이나 눈꼽 등의 형태로 인체 외부로 내보내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체외로 배출). 또는 눈이 간으로부터 받은 만성염증이 보다 많은 양이라면 눈은 어떤 형태의 급성염증을 일으켜 보다 빠르게 회복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인체는 만성염증을 몸의 중심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또다시 몸 밖으로 배출시키면서 간에 심각한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스스로 예방합니다.
- p.70~72, ‘소염진통제가 연골을 악화시킨다고?’ 중에서

“요즘 스트레스는 어떤가요?” 진찰할 때 꼭 이런 질문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라는 답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은 없겠지요. 이렇게 운을 떼는 이유는 스스로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노심초사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많은 어머니들이 자식 사랑으로 애태우더라도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않더군요. 노심초사한 적이 있었는지를 여쭤보면 많았다고 답할 때가 대부분입니다.
노심초사(勞心焦思)는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운다는 뜻입니다. 노심초사는 반드시 몸에 영향을 미칩니다. 손가락을 많이 쓰지 않아도 큰일을 겪은 뒤 손가락이 아프기 시작했다는 분들을 종종 만납니다. 갑상선, 당뇨, 만성 두드러기, 천식을 앓은 분들 중에 큰 스트레스를 겪은 사람이 많아요. 마음을 편히 먹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닙니다. 마음에도 휴식 시간을 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멍때리기는 좋은 방법인데요. (…) 관절염,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통증을 가라앉히고 싶을 때도 도움이 됩니다. 미국에서는 일부 암 환자들이 모르핀(마약성 진통제) 없이도 통증을 낮췄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초보자도 하기 쉽도록 제가 업그레이드한 방법을 소개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 p.96~97, ‘쉬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

타타타 때리기는 외부를 자극해서 만성염증을 배출하는 방법이고, 3가지 약재는 내부를 자극해서 만성염증을 배출하는 방법입니다. 운동은 안팎에서 동시에 만성염증을 배출하는 방법입니다. 걷지 않으면 결국 걷지 못하게 됩니다. 쉬어도 낫지 않을 정도로 만성염증이 누적되었을 때는 기다린다고 저절로 해소되지 않습니다. 이때는 어떻게 하면 다시 움직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점점 잘 움직일 수 있게 되면 회복도 점점 빨라집니다. 움직일수록 만성염증이 잘 배출되기 때문이죠. 이 단계에 이르게 되면 앞서 말씀드린 3가지 약재를 꾸준히 먹으면서 운동을 병행하면 됩니다.
50대 여성 분이 내원하셨는데, 고관절이 아파서 바지를 입기 힘든 정도였습니다. 4개월간 치료했을 즈음 바지는 입을 수 있게 되었는데, 아프기 전만큼 자유로이 움직이기는 어렵다면서 하소연했습니다. 제 답은 간단했습니다. “움직이세요!” 움직이지 않은 기간이 길수록, 대개 회복 기간도 길어집니다. 움직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갱년기 이후에 허벅지의 근육량이 평균 15%가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60대에는 아파서 병원에 몇 달만 누워있어도 근력이 확연히 줄어듭니다. 그동안 아팠던 경험이 적었던 분들 은 마음까지 울적해지기도 합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만성적인 퇴행성 관절염이 되기 전에 꾸준히 운동한다면 울적한 마음도 줄고, 통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 p.113~115, ‘움직여야 낫는다: 만성염증 배출 방법’ 중에서

출산 후 몸이 변했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생리통이 없어지는 긍정적인 경우도 있지만, 산후풍으로 붓고, 관절이 아프고, 사지가 시린 증상들이 시작된 분들이 있습니다. 이때는 붓더라도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됩니다. 산후풍이 있을 때는 붓고, 체중이 줄지 않더라도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산후는 일시적인 노화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열 달 동안 모은 에너지를 자녀에게 모두 나눠주었기 때문인데요. 노화의 특징이 회복 속도가 느린 것이죠. 느린 회복 속도는 만성염증이 쌓일 때에도 나타나는데요. 따라서 산후풍은 만성염증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일시적으로 노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건강했던 때처럼 몸을 다뤄선 안 됩니다. 과도한 운동, 굶는 다이어트 등을 피하고, 산후조리 차원에서 만성염증을 배출하기 위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요즘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40대 초반만 되어도 무릎이 아파 줄넘기를 못 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젊은 관절염 환자 중에 헬스장 트레이너처럼 몸을 많이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치료 과정에서 자주 졸린다는 이야기를 해옵니다. 업무상 에너지를 과하게 사용했던 분들은 누적된 손상을 회복하는 동안 졸음이 자주 오고, 잠을 더 길게 잘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낮잠은 짧게, 밤잠은 충분히 자는 게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커피, 홍삼, 녹용에 의지하지 말고 적절한 운동으로 기운을 만드는 게 좋습니다.
- p.215, ‘부록2-질문과 답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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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엉치가 너무 아팠는데 어느 날 계단을 그냥 오르지 뭐예요.” - 김은*
“다리가 아프지 않으니 행복합니다.” - 힐링**
“병원 많이 다녔지만 소용없었어요. 이 방법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댓글 씁니다.” - Lee**

유튜브 ‘관절과 만성염증TV’ 화제의 1,000만 뷰, 관절 건강 1위!
MBN 〈생생 정보마당〉 ‘닥터의 건강 한 수’ 한의사의 관절 치료 혁명

무릎, 손가락, 어깨, 허리, 고관절, 목…,
수술 X ㆍ 소염진통제 Xㆍ 스테로이드 X 다 나을 수 있다고?

“관절은 쓸수록 닳는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박지성 같은 축구선수들은 현재 기어다녀야 정상일 것이다. 또 “연골은 멀쩡하다는데 왜 아픈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의문이 생긴다. 나이가 많은데도 높은 산을 잘 타거나, 연골은 괜찮은데 무릎이 아픈 사람들은 왜 그럴까? 관절염은 관절을 많이 써서, 연골이 닳아서, 나이가 많다고 생기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무릎관절염은 인공관절 수술이라도 있지만, 손가락관절염은 수술할 방법이 없어서 아플 때마다 소염진통제를 먹으며 아껴 쓰는 관절로 알려져 있다. 얇은 연골을 찾아 수술하고, 개인차를 중요시하지 않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간파하고, 수술,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 없이 관절염을 고치는 한의사가 있다. 그는 치료율을 올리기 위해 한의학뿐만 아니라 정형의학, 약학, 상담심리학, 물리치료 등을 공부하고 15년간 1만 5,000여 명의 환자를 만나며 관절염의 원인 중 하나가 염증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리고 박영석 한약사와 함께 만성염증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약재를 조합해서 유튜브 채널 ‘관절과 만성염증TV’에 공개했다. 그 결과 1년 여 만에 조회 수가 1,000만을 돌파하고, 여러 약재상들이 제품으로 출시했으며, 구독자들은 환이나 쿠키를 만들어 먹으며 치료 효과를 공유했다.

관절은 나이에 비례하지 않는다.
인체에 누적된 ‘염증’에 비례한다.

《어떤 관절염도 완치할 수 있는 기적의 3ㆍ3요법》은 관절염 치료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타타타 때리기, 부위별 운동법 등을 더하면 퇴행성 관절염과 골다공증, 만성염증성 질환까지 고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원리는 이렇다. 심장은 손가락과 연결되어 있어서 심장에 만성염증이 누적되면 혀, 목, 어깨, 팔꿈치, 손목, 손톱으로 내보내려는 경향이 있다. 심장의 만성염증이 임계점을 넘기면 혓바늘, 손톱 거스러미, 손목, 팔꿈치, 손가락관절이 아플 수 있다. 즉, 관절의 통증은 체내에 만성염증이 누적된 탓이다.
책은 만성염증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아픈 관절 부위를 타타타 때리면 소염진통제 없이 통증을 잡을 수 있다. 둘째, 3가지 약재를 복용하면 뼈에 영양을 공급해서 회복을 돕는다. 셋째, 내 몸에 맞는 운동을 하면 인체의 안팎을 동시에 자극해서 만성염증을 배출하고 근육량을 늘려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3가지를 3개월간 꾸준히 실천하면 쉽고, 저렴한 방법으로 관절염을 호전시키고 예방할 수 있다. 하루 쉰다고 회복되지 않는 나이거나, 출산한 적이 있거나, 관절이 욱신욱신하거나, 몸에 염증이 있어 각종 질환에 시달린다면 반드시 효과를 볼 것이다.

3ㆍ3요법으로 인생이 달라진 이들의 놀라운 이야기

이 책은 임상 데이터와 의학 논문을 통해 과학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저자는 1년간 3개월 이상 항염증 한약과 자가치료를 병행해 90% 이상의 관절염 개선율을 확인했다. 또한 소염진통제가 연골을 악화시킨다는 논문으로 주장을 뒷받침한다. 책에는 관절염이 어떻게 하면 좋아지는지 과학적인 원리와 다양한 경험을 담고 있다. 허리디스크 수술을 2번 받고 재발했지만 수술 없이 걷게 된 사람, 바지도 못 입을 정도로 아팠지만 골반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 소염진통제로 버티다 약을 끊고도 완치된 헬스 트레이너, 지팡이를 놓고 걷게 된 어르신처럼 현대의학 치료법의 한계에 부딪힌 이들에게 희망을 준 사례들이 가득 실려 있다. 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을 생각하는 시대에 평생 내 두 팔다리로 힘차게 걷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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