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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와진실1,이종호,나스카문양비행기,우드먼,활주로,열기구,무명포장재료,비행하는물체,피라미드, 토토라,갈대, 바나나, 곤돌라, 콘도르1호, 조종사, 줄리언노트,고대자료,잉카전설
저자는 그동안 미스터리로 정의된 사건의 실상을 파헤치기 위해 세계 곳곳을 취재했고, 수많은 자료를 확보해 미지의 전설들을 탐험해왔다. 그 결과 연구자들은 자신만의 오도된 결론을 내릴 게 아니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에 입각해 미스터리의 진실만을 전해야 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명백한 증거와 과학적 자료가 있는데도, 고의적으로 이를 무시하거나 의미를 축소하는 일부 미스터리 지지자들에 대해서도 고언을 전한다. 미스터리와 불가사의가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업적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의도적으로 미스터리를 신비화하지 말자는 것이다. 미스터리와 진실 시리즈중 1편에 해당되는 이번 권은 에덴동단에서 타이타닉까지 고대 전설에 얽힌 세계 미스터리의 진실과 거짓을 밝히고자 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미스터리와 진실 1 : 전설편-에덴동산에서 타이타닉까지
1부. 전설상의 미스터리
인류의 기원
에덴동산
노아의 홍수
아틀란티스
공중정원
예수의 수의
2부. 미지의 미스터리
인간의 흔적
설인
인어 공주
나스카 문양
네스 호의 괴물
3부. 역사 사건 미스터리
사라진 로마 군단
여자 검투사
타이타닉호
사상 최대의 상륙작전
731부대
4부. 전설 속의 인물 미스터리
군사 지도자 모세
호메로스
로빈 후드 전설
잔 다르크
철가면
접어보기
저자 소개 (1명)
저 : 이종호 (李鍾鎬)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페르피냥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와 과학국가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부성이 주최하는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해외 유치 과학자로 귀국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등에서 연구했다. 과학기술처장관상, 태양에너지학회상, 한국발명교육학회 논문상, 고려대학교 이정덕 건축상,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받았다.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세계의 여러 유적지를 탐사하며 연구해 기초 없이 빌딩을 50층 이상 올릴 수 있는 ‘역피라미드 공법’을 비롯해 특허 10여개를 20여 개국에 출원하는 등, 이론과 실제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학저술인협회장(과학저술가)으로 신문, 잡지 및 인터넷에도 활발히 기고하는 등 과학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인의 뿌리』, 『로봇, 사람이 되다』, 『피라미드』, 『미래과학, 꿈이 이루어지다』, 『21세기 교양키워드』, 『미래과학, 세상을 바꾼다』, 『시크릿 방사능』, 『2030년 미래 한국에서는 어떤 일이?』, 『영화 속 오류』, 『유네스코 선정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세계 7대 불가사의』, 『유적으로 보는 우리 역사』 등 100여권이 있다.
책 속으로
이는 전적으로 모세가 이집트인을 속인 것이다. 모세는 불기둥을 전면이 아니라 후방에서 피우도록 했다. 사실 지금도 밤에 행군할 때면 밝은 빛을 바라보지 못하게 한다. 인간의 눈은 밤에 밝은 빛을 응시하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나야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모세는 횃불 부대를 후면에 배치해 이집트군이 수백 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이스라엘인을 볼 수 없도록 한 것이다.
--- p.297
영국의 작가 새뮤얼 버틀러는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오디세이』를 철저히 분석했다. 그는 『오디세이』에 나오는 남자들이 목각 인형처럼 딱딱한 데 견줘 여자들은 생동감이 넘친다는 데 착안했다. 버틀러는 『오디세이』를 쓴 사람이 여자 일에 대해서는 세세하게 잘 알고 있지만 남자 일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p.314
그러나 리처드 1세와 로빈 후드 전설을 철저하게 분석한 학자들은 로빈 후드가 12세기 후반에 살았다고 추정하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한다. 로빈 후드가 살아 있을 때부터 전설적인 인물이었다면 200년 후에 발표된 『농부 피어스』보다 이름이 일찍 거론되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 pp.33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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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과학으로 벗긴 미스터리, 그리고 인간의 거짓말
철학으로 집필된 이 책은 거짓으로 판명된 예수의 수의, 남미의 수정 두개골, 히말라야의 설인(雪人) 그리고 과학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나스카 문양 등 적잖은 미스터리가 인간의 이기심과 거짓에 의해 신비화된 것임을 추적하고 있다. 또한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모호하게 전해지고 있는 사건들의 실체를 파헤친다. 노아의 홍수는 실제로 일어났는지, 람세스 2세의 거상에 얽힌 사연은 무엇인지, 진시황제의 불로초는 어디에 있었는지,『동방견문록』을 쓴 마르코 폴로는 정말 중국에 갔는지, 다빈치의 미완성 [모나리자]는 어디에 있는지, 셜록 홈스의 실제 모델은 누구인지, 빈센트 반 고흐가 귀를 자른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사막에 새겨진 장밋빛 도시 페트라의 정체는 무엇인지, 수수께끼로 가득 찬 고대 문명도시 모헨조다로의 진실은 무엇인지 등 동서양을 넘나들며 신과 인류가 남기고 간 수많은 흔적을 탐험한다.
예수의 수의는 가짜였다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지오바니 바티스타 성당에는 ‘예수의 수의’가 보관돼 있다. 이 수의가 진짜냐 가짜냐 하는 논쟁은 1898년 이탈리아의 변호사이자 아마추어 사진가인 세컨도 피아가 처음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표면화됐다. 예수의 수의가 진짜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성당으로 전 세계의 순례자들이 몰려들었고 헌금함에는 돈이 산처럼 쌓였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조사를 중단하지 않았다. 진정한 예수의 수의로 인정받으려면 제조 연도가 예수 시대임을 증명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탄소 연대측정을 꼭 해야 했다. 수의가 유럽에 처음 공개된 시기가 14세기라는 것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1988년 10월 13일 토리노 지오바니 바티스타 성당 추기경 발레스트레로가 세 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옥스퍼드 대학교 해지스 박사의 결론은 놀랍게도 수의가 가짜라는 것이었다. 수의가 제작된 연대는 수의가 유럽에 처음 공개된 바로 그즈음인 1260년에서 1390년 사이로 판정됐기 때문이다. 세계가 경악했음은 물론이다.
나스카 문양, 단 하루 만에 완벽하게 복제하다
나스카 문양의 미스터리가 점점 세인들의 관심을 끌자 많은 학자가 현장에 몰려들기 시작했다. 신비로운 문양은 나스카 고원은 물론 이웃에 있는 언덕 산허리에서도 발견됐다. 거미, 원숭이, 고래, 개, 고양이 등의 동물, 마치 우주인이 헬멧을 쓴 것 같은 이상한 문양 등이 70개 이상 그리고 소용돌이, 사다리꼴, 직사각형, 삼각형과 같은 기하학 무늬가 900개 이상 발견됐다. 게다가 하나같이 묘하게 생겼다. 가장 큰 사다리꼴 문양은 면적이 13만 2,232제곱미터에 이르며 가장 긴 선은 사막을 가로질러 14킬로미터나 뻗어 있다. 그런데, 조 니켈은 나스카인들이 나스카 문양을 만드는 모습을 재현해봤는데 놀랍게도 여섯 명이 석회 가루를 사용해 120미터 길이 새 문양을 단 하루 만에 완벽하게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동원된 장비는 밧줄과 각목 몇 개, 석회 가루뿐이었다.
설인(雪人)은 없다
전설 속 ‘빅풋’으로 짐작되는 동물은 동양에서는 ‘예티’라고도 불리는데, 설인(雪人)으로 더 알려져있다. 설인이 워낙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아 과학자들 또한 진실을 밝히는 데 도전했다. 티베트 산악 지대를 20년 동안 조사한 중국 정부는 1998년 설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예티를 보았다는 사람들의 주장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모두 다른 야생동물을 착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저 패터슨이 찍었다는 빅풋의 동영상은 가짜였다. 그는 회사 상사의 권유로 빅풋의 사진을 찍을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2미터가 넘는 거인에게 정교하게 재단한 털을 입혀 빅풋으로 분장시켰다는 사실도 폭로됐다. 그 뒤로 수많은 빅풋 관련 사진은 모두 조작이었음이 밝혀졌다. 사람들을 감쪽같이 속이는 인간의 잔재주가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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