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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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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까지 치매없이사는법,아예샤세르자이,뉴로플랜,신경퇴행성질환,바이오마커,영양,운동,긴장이완, 회복수면,두뇌최적화,라이프스타일,샌버너디노,시너지,뇌건강,고혈압,고지혈증,미세혈괸질환
Dean Sherzai
신경과 전문의. 로마린다대학교 의과대학의 알츠하이머 예방 프로그램 공동 책임자로 아내인 아예샤 세르자이와 함께 신경퇴행성질환 예방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개선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주민들이 더 건강하게 장수하는 ‘블루 존(Blue Zone)’ 지역 사회인 로마린다에서 지내는 동안 건강한 삶이 인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다수의 연구들을 이끌었다.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밟았다. 그 후 미국국립보건원과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에서 신경퇴행성질환 및 치매에 관한 펠로십을 마쳤다. 이곳에서 치매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리언 탈(Leon Thal)과 인지 노화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인 딜립 제스트(Dilip V. Jeste)의 지도를 받았다. 또한 로마린다대학교에서 지역 사회 건강에 중점을 둔 연구로 헬스케어 리더십 박사 학위,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통한 인지 기능 저하 예방에 중점을 둔 연구로 공중보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영양, 운동, 기억력, 신경퇴행성질환 사이의 관계를 밝히는 많은 학술 논문을 발표해 왔으며 여러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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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글) 아예샤 세르자이
Ayesha Sherzai
신경과 전문의. 로마린다대학교 의과대학의 알츠하이머 예방 프로그램 공동 책임자로 남편인 딘 세르자이와 함께 신경퇴행성질환 예방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개선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로마린다대학교에서 예방의학과와 신경과를 복수 전공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에서 고등 연구 방법론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혈관신경학 펠로십을 마쳤다. 치매 예방을 위한 레시피 개발에 뜻을 두고 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현재는 인지 노화와 신경질환에서 영양이 하는 역할에 관한 연구로 로마린다대학교에서 역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왔으며, 2015년에는 여성 심혈관질환 연구로 미국심장협회의 트루디 부시 펠로십 어워드(Trudy Bush Fellowship Award)를 수상했다.

저자(글) 딘 세르자이
Dean Sherzai
신경과 전문의. 로마린다대학교 의과대학의 알츠하이머 예방 프로그램 공동 책임자로 아내인 아예샤 세르자이와 함께 신경퇴행성질환 예방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개선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주민들이 더 건강하게 장수하는 ‘블루 존(Blue Zone)’ 지역 사회인 로마린다에서 지내는 동안 건강한 삶이 인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다수의 연구들을 이끌었다.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밟았다. 그 후 미국국립보건원과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에서 신경퇴행성질환 및 치매에 관한 펠로십을 마쳤다. 이곳에서 치매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리언 탈(Leon Thal)과 인지 노화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인 딜립 제스트(Dilip V. Jeste)의 지도를 받았다. 또한 로마린다대학교에서 지역 사회 건강에 중점을 둔 연구로 헬스케어 리더십 박사 학위,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통한 인지 기능 저하 예방에 중점을 둔 연구로 공중보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영양, 운동, 기억력, 신경퇴행성질환 사이의 관계를 밝히는 많은 학술 논문을 발표해 왔으며 여러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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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글) 아예샤 세르자이
Ayesha Sherzai
신경과 전문의. 로마린다대학교 의과대학의 알츠하이머 예방 프로그램 공동 책임자로 남편인 딘 세르자이와 함께 신경퇴행성질환 예방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개선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로마린다대학교에서 예방의학과와 신경과를 복수 전공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에서 고등 연구 방법론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혈관신경학 펠로십을 마쳤다. 치매 예방을 위한 레시피 개발에 뜻을 두고 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현재는 인지 노화와 신경질환에서 영양이 하는 역할에 관한 연구로 로마린다대학교에서 역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왔으며, 2015년에는 여성 심혈관질환 연구로 미국심장협회의 트루디 부시 펠로십 어워드(Trudy Bush Fellowship Award)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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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_알츠하이머라는 유행병

1부 알츠하이머의 진실

1장 잘못된 믿음과 오해
문제는 노화와 유전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두뇌 퇴행을 부르는 네 가지 요인│유전자, 바꿀 수는 없어도 고칠 수는 있다│인생의 모든 시기에 병이 쌓인다│알츠하이머 연구는 왜 계속 실패했나│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솔루션

2장 생활습관의학의 힘
‘블루 존’을 찾아서│혁명을 시작하다│성공을 위한 계획 ‘뉴로 플랜’│생활 개선을 위한 기본 원칙│치매로 가는 7단계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 평가

2부 뉴로 플랜

3장 영양
무엇을 먹느냐가 뇌의 운명을 결정한다│어느 환자의 잘못된 구석기 식단│육류 섭취가 뇌에 미치는 영향│우리 모두는 식물을 먹도록 디자인되었다│설탕, 21세기의 독│설탕은 정상 에너지원이 아니다│영양에 관한 잘못된 믿음│영양제의 함정
개인맞춤형 영양 프로그램

4장 운동
우리 몸의 본능 역이용하기│유산소 운동이 뇌에 가장 좋다│근력 운동의 효능│운동의 또 다른 혜택│부상이나 신체적 제한이 있을 때│운동에 대한 잘못된 믿음│평행우주로부터 돌아오기│움직이도록 디자인되다: 비활동성 생활의 문제
개인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5장 긴장 이완
스트레스로 뇌가 손상된 환자│걷기 명상이란 해결책│인지 건강을 지키는 강력한 도구, 명상│형식에 얽매이지 마라│긴장 이완에 관한 잘못된 상식│명상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대안들
개인맞춤형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6장 회복 수면
수면은 가장 중요한 해독제다│잠이 작동하는 방식│얼마나 자야 충분한가│회복 수면의 힘│모자라면 병이 생긴다│잠에 관한 잘못된 믿음│수면제의 위험성│수면무호흡증, 위급 상황
개인맞춤형 수면 관리 프로그램

7장 두뇌 최적화
의식의 섬 연결하기│복잡성이 생명이다│음악이라는 명약│두뇌 최적화에 대한 잘못된 믿음│사회 활동은 또 다른 복잡한 인지 활동
개인맞춤형 인지력 관리 프로그램

결론_치매 없는 세상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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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데이비드 카츠 (예일대학교 예일그리핀예방연구센터 설립자 겸 소장)
치매와 알츠하이머에 대한 진실과 오해를 망라하면서 이 병을 이겨 낼 힘을 우리에게 선사하는, 사려 깊고 시기적절한 책. 신경학의 최고 전문가들인 딘 세르자이와 아예샤 세르자이는 현대인이 맞이한 이 엄청난 재앙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두뇌 건강을 돌보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 준다. 가정마다 한 권씩 비치해 두고 실생활에 꼭 적용해 보기를 권한다.

콜린 캠벨 (코넬대학교 영양생화학 명예교수, 《무엇을 먹을 것인가》 저자)
이 책은 치매와 알츠하이머라는 끔찍하고 두려운 질병에 대한 가장 유익하고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알려 준다. 딘 세르자이와 아예샤 세르자이가 이 책에서 전하는 두뇌 건강 개선 프로토콜은 우리 모두가 귀담아들어야 할 참으로 중요한 메시지다. 이 책을 반드시 읽어 보기 바란다

할레드 호세이니 (소설가, 《연을 쫓는 아이》 저자)
알츠하이머가 무엇인지, 이 병이 식습관을 비롯한 일상의 여러 생활습관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유익한 정보와 통찰력으로 가득한 책이다. 강력 추천한다.

조엘 펄먼 (영양연구재단 회장, 《밥상의 미래》 저자)
탁월한 영양 섭취는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물리친다. 알츠하이머 역시 예외가 아니다. 치매와 알츠하이머 등 인지장애는 유전으로 인한 불치병이나 노화의 불가피한 결과가 아니다. 《죽을 때까지 치매 없이 사는 법》은 누구나 쉽게 막을 수 있는 이 질병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제공한다.

댄 뷰트너 (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 펠로, 《블루 존》 저자)
이 책은 인지 기능 저하와 직결되는 요인인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적인 개선을 위한 강력한 지침서다. 두 저자 덕분에 마침내 우리는 오랫동안 잘못 이해해 온 이 질병의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로드맵을 갖추게 되었다.

환자의 상태는 만성으로 진행할 것이며 치료법이 없음을 보호자에게 알린다. 요양원 안내 전단지를 내주면서 아직 정신이 명료한 지금 바로 주변을 정리하라고 조언한다. (…) 이런 접근법으로 말미암아 환자들 대부분은 자기 질병이 전적으로 유전자 때문이라고 믿었다. 인지력 감퇴는 불가항력이며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여기게 되었다. (…) 주류 의학이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600만 미국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4700만 전 세계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알려 주지 않은 사실 하나가 있다. ‘알츠하이머 케이스의 90퍼센트는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1장 잘못된 믿음과 오해
의사들 대부분은 예방과 행동 교정을 거부한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잘 디자인된 효과적인 라이프스타일 개선 사례를 본 적이 없다. 그리고 현행 의료 시스템 내에서는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시도해 볼 시간과 공간이 허용되지 않는다. 1차 진료 의사들은 환자 1명을 보는 데 평균 10분에서 15분을 쓴다. 환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있는 의사들도 시간이 없거나 방법을 잘 모른다. 인지력 감퇴 문제로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의사들은 라이프스타일의 위험 요인들에 대해 알려 주어야 하지만 그럴 수 있는 의사들은 거의 없다. 그리고 의사들의 모든 것을 아는 듯한, 유연하지 못한 태도 때문에 환자들은 입을 열어 묻지 못한다.
이런 거대한 장벽에도 불구하고 용감한 소수의 과학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연구를 밀고 나갔다.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는 진실로 대단하다. 적당한 영양과 운동은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매로 이행하는 위험을 현저히 낮추며, 당초에 인지력 감퇴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 준다. 그럼에도 언론의 보도와 과학적 관심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것은 음모가 아니다. 이것은 단순한 문화적 단절이다. 알츠하이머에 대한 기존 연구와 임상 실험과 지식은 잘못되었다. 그러나 알츠하이머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오해를 불식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질병과 싸우는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꿀 수 있다. _〈본문 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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