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유공자 명단 확보 주장 사태에 대하여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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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카이 데일리에서 518 명단을 확보했다는 이야기가 시중에 떠 돌면서 김경재 전 의원까지가세를 하고 유튜브 방송에서도 다른 518 영상 삭제와 달리 삭제는 커녕 영상 노출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카이가 밝히고 있듯이 돌판에 새겨놓은 명단을 518 단체와 관련 인사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판단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관련 인사는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고 있고, 명단 주장 이야기의 핵심은 가짜 유공자가 있다는 518 단체 일부 주장을 뒷받침 하는 것 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경재 전의원은 유튜브 방송에서 유공자 사퇴를 하고, 사퇴를 하면 유공자 보상금을 돌려 달라고 한다든지, 혜택에 대한 원천무효 같은 주장을 해서도 안되고 법적으로도 안되다고 단정을 짓고 있습니다.

김경재 전의원이 무슨 자격으로 저런 주장을 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김경재 전의원은 김대중과 청죽회 국정원장들 대남공작에 대하여 란 전자책에서도 기술되어 있듯이, 김대중이 북한요원을 중국에서 강제로 안기부로 납치해 고문했다가 김정일에게 호출되자 먼저 북에 밀파되었던 인물입니다.

이런 518 유공자 명단에 대한 요즘 사태는 다 있어서도 안되고 해서도 안되는 주장들 일 뿐 입니다.

518은 시작을 총을 들고 했고, 그 사실을 전교사에서부터 숨기고 있었고, 수사때부터 숨겼고, 사실 확인이 된 지금도 숨기고 있으며, 군분교 점령작전을 숨기면서 같은 시간대에 같이 실시했던 시내 양동 작전만 수사를 하고 보도를 하는 등 북한군을 돕는 행위를 처음부터 했었기에 518 유공자란 용어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것입니다.

선의적 피해자와 반란군 만이 존재하는 518 군사반란에 어떻게 유공자가 있을 수 있을까요?

북한군 시신이 확인되자, 갑자기 용서와 화합이란 용어로 공작을 하는데, 절대로 있을수 없고, 모두 사법처리 되어야 만 무너진 국기가 바로 설 것이란 말 뿐이 달리 방법은 없는 것 입니다.

스카이 데일리 주장과 김경재 전의원 주장 그리고 전군 구국동지회 상황은 심상치 않습니다.

이런 518 단체들의 주장에다가 후일 북한군 시신이 공식적으로 확인될 경우에 대비한 518 세력들을 감싸고 있는 수박들은 절대로 518 교도대대 조교 시신이 동작동 국립묘지에 없고 망월동에 있다는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고 있는데, 어느 사안이 더 중요한지는 대다수 말없는 국민들이 더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로 경고를 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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