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김기자와 광주의 김기자 그리고 북한군 실체에 대하여

1 year ago
195

나주에는 전남매일신문에서 근무하셨던 김동문 대기자님이 계시고, 광주에는 동아일보에서 근무하셨던 김영택 기자가 계십니다.

두분께서는 518때 광주와 나주에서 많은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며, 목격사실과 청취사실에 대한 많은 진술을 해 주셨던 분들인데, 김영택 기자는 김영삼 정권 시절에 “갱생원 소대”를 전두환이 다 처리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하신 적이 있어서, 김동문 대기자님에게 혹시 갱생원 소대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으신 적이 있는지 확인을 했었습니다.

김동문 대기자님께서는 그런 소리는 못들었고, 518 당시 광주에서 갱생원 소대 1명이 죽었는데 망월동에 암매장을 했다는 소문이 돌았던 것은 안다는 확인을 해 주셔서, 바로 그 갱생원 소대 1명 암매장 소문을 추적을 청척모에서는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갱생원 소대원 1명이 사망한 사실은 1980.5.24 11여단 유인작전시 교도대대 조교가 1명 사망한 사실과 일치를 했고, 교도대대 전사자 1명은 동작동 518 묘역에 무덤이 없고, 대신 방위병이 비석 숫자를 맞추고 있었고, 이 사실에 대하여 518 세력 측에서는 전교사 전사자 2명을 방위병으로 할 수가 없으니까 전교사에서 11여단에 파견해 놓고 사살명령을 내려 살해한 이병택 하사(당시 계급)와 20사단 장병을 전교사 사망자로 발표하거나 또는 이병택 하사와 31사단 장병을 전교사 사망자로 틀리게 발표한 자료를 확보하면서, 여기에 문제의 핵심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광주시청에서 망월동에 있었던 무연고 시신들이 다 확인되었지만 2구의 시신만 확인 못했다는 공개적인 발표를 확인하고, 이 사실이 24일 송암동 11여단 유인작전에서 사망한 모든 사망자 숫자가 동작동 518 묘역에 있는 무덤 숫자와 망월동 암매장 무연고 시신 숫자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 것입니다.

그후, 김영택 기자가 대활약을 했다면서 공개한 아시아 자동차로 진격하는 20사단 탈취차량에 탄 괴한들 사진에 대하여 추적을 한 결과 김영택 기자의 그 사진에 대한 의혹을 알게 된 것이었고, 20사단 지휘 차량 기습 사진을 분석해 본 결과, “군분교점령작전”에 대한 다른 사진을 있지만 딱 2장만 공개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군분교 점령작전에 대한 동영상을 확보하고서 교도대대 조교들 8명이 북한군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유튜브 방송을 중단했기에 마음놓고 북한군 시신확인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 드리겠으니 많이 퍼서 날라 주셔서, 전사한 우리 국군들의 명예를 하루 속히 회복하고, 전사를 순직으로 강등 처리한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이 명령을 지시한 문재인을 하루 빨리 처단해야 할 것입니다.

Loading 1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