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설 부대가 철수하자 마자 강도 강간사건이 빈발, 그것도 도청으로 모이는 시간에만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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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설 부대가 공해상으로 빠져나가는 바로 그 시간에 육본에서는 전남도청 수복계획 수립을 지시합니다.

이을설 부대가 공해상으로 다 빠져나가자 첫번째 발생한 사건은 도청 안 독침사건이지만, 오늘은 그 직후에 벌어진 광주 시내에서 벌어졌던 강도 강간 살인사건을 다루고자 합니다.

이을설 부대는 1980.5.25 01시에 전남도청을 빠져나갔고, 그날 아침부터 갑자기 강도 강간 살인 사건이 빈발하는데, 그 시간은 25일 26일 이틀간 시민들이 도청으로 모이는 시간 직전에 일어났는데, 이 사건을 518 연구가들은 그 당시 광주의 치안이 불안했다 또는 양아치 계급의 하층민들이 저지른 사건이라면서 518을 깎아 내리는데 집중했지만 이게 다 의혹이 있는 태도 들입니다.

통상적으로 강도 강간 살인사건들은 한밤중 으슥한 시간에 으슥한 시간에 벌어지는 것이 통례인데, 시내에서 시민들이 도청으로 모여 드는 아침 시간에만 김대중여단과 33소대가 광주를 지배하던 2틀만 일어난 사실에 대하여서는 함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518 광주시 강도사건은 이을설의 시민군 본부에서 이을설 지시로 편성했던 남동성당 시민수습위원회로 광주의 권력을 넘기기 위한 흉계의 일환으로서, 강도 사건을 벌이고서 현장 출동을 한다 사건을 조사한다 경비를 한다고 시민들 앞에서 길길이 날뛰면서 당장 기동대를 만든다 순찰대를 만든다 하면서 도청사수 방어대를 자연스럽게 편성한 술책일 뿐입니다.

작계 80518 4권 수습편에 실린 이 내용을 해설해 드립니다. 작계 80518 1,2,3,4권이 발매되고, 이제 작계 80518 보정합편을 발간해 한권으로 518 군사반란에 대한 모든 것을 누구든지 다 알수 있도록 다음주에 발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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