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대표급 무인기 송골매는 이미 수명이 끝났고, 송골매 후속개발은 중단 명령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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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 후 대응침투 정책으로 북한 상공에 침투했던 송골매란 한국군 무인 정찰기는 이 사건으로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송골매는 군단급 무인 정찰기로 한국군 4개 군단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미 2017년 수명연한이 끝났고, 송골매2 개발은 2006년부터 시작되었는데, 감사원에 의해 송골매2 기체는 작전용이 아닌 교육용으로 배치하라는 권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송골매의 북한 침투는 겨우 5킬로 정도 침투를 했다가 되돌아왔는데, 그 이유는 송골매의 크기가 북한 무인기의 4~5배 정도로 커서 레이다에 의한 발각이 쉽고, 낮은 고도 비행으로 북한 대공포의 사거리에 놓여 있기에, 감사원에 의해 작전투입 불가 판정을 받은 송골매2 보다 열악한 성능인 송골매는 곧바로 되돌아 온 것입니다.

이런 송골매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송골매2의 개발도 북한 대공포 사거리에 놓여있고, 레이다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감사원이 작전불가 판정을 내렸고, 개발비는 1180억원이 들어 갔어도 그냥 교육용으로 사용하라는 권고를 받았지만, 군 당국은 약점을 보안해 사용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약점을 보완할 기술력은 없어 보입니다.

연평도 포격 사건때도 송골매가 비행을 해서 해병대 대응사격에 대한 정찰을 못한 이유가 북한의 공격에 아주 취약하기 때문에 전투지역에 투입이 어렵지만, 북한은 연평도에 무인기를 띄워 탄착점을 확인하면서 수정 사격을 한 사실로 미루어 본다면, 한국군에 4대 배치된 준 전략자산이 송골매의 능력이 어떤지를 국민들은 실제로 아셔야 할 것입니다.

구독자임들에 송골매 개발에 직접 참여했던 분이 계신데, 이런 분들의 의견도 비관적 비평적 입장인데, 한국군의 무인기 개발은 청죽회 장성들에 의한 북한군 3대 비대칭 전력 무대응 원칙에 따라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억제된 상황이라 세계 7위의 무인기 제조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이 깡통급 무인기로 채워진 진정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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