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장 "주민 문자 받고 상황 파악…제 마음의 책임"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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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현안 질의에서는 참사 당시 구멍 난 보고 체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현장 공무원이 아닌 주민의 문자로 상황을 파악했다고 밝혔고, 사고 2시간이 지나서야 현장에 도착해 비판을 받고 있는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택시 안에서 지시를 내리기는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서, 김형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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