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보형물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엘러건 식약처 가슴확대수술 흉터침 OT침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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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19년 8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김광석)는 국내에서 유방 보형물 연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이하 BIA-ALCL) 환자가 보고되었다.

유방 보형물 연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IA-ALCL : Breast Implant Associated - 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은 면역체계와 관련된 희귀 암의 한 종류로 유방암과는 별개의 질환임. 의심 증상으로는 장액종(조직액이 특정 장소에 고여서 덩어리)으로 인한 유방 크기 변화, 피막에 발생한 덩어리나 피부 발진 등이 있다.

8.14에 발생한 부작용 보고에 대하여 전문가 등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여 엘러간社 거친 표면 유방 보형물을 이식한 환자에게서 BIA-ALCL이 발생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환자는 40대 여성으로 약 7~8년 전 유방 보형물 확대술을 받았는데, 최근 한 쪽 가슴에 붓기가 심하게 발생하여 성형외과 의원을 방문했다가 BIA-ALCL 의심 하에 모 대학병원으로 즉시 옮겨져 BIA-ALCL로 최종 진단(8.13)을 받은 후 대한성형외과학회 및 식약처에 보고(8.14)되었다.

식약처는 수입업체와 제조업체와 함께 부작용 발생으로 인한 치료비 보상 등에 대한 대책 등을 수립하고 있다. 대한성형외과학회는 갑작스러운 유방 모양의 변화나 덩어리, 피부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 의료 기관을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미국, EU 등 선진국에서도 BIA-ALCL 발생위험이 낮고, 제거수술 관련 마취, 수술 후 혈종, 염증, 감염 등 위험성을 고려할 때 증상이 없는 환자가 예방적으로 보형물을 제거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필자가 보기에 보형물을 교체하거나 빼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인공 유방 보형물의 부작용 신고가 2016년 661건에서 2018년 3462건으로 최근 3년간 5배 급증했다.

2019년 8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회 남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6~2018년 총 5140건의 인공 유방 보형물 총15만136개 중 3.4% 부작용이 있었다. 5140건중 1389건(27%)은 희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앨러건사의 '거친 표면 인공 유방 보형물'과 관련된 부작용이었다. 희소 암이 생긴 경우는 확인된 환자 1명뿐이다. 2018년 발생한 부작용 사례의 경우 열 건에 일곱 건(71%)이 인공 유방 보형물이 파열(1661건)과 가슴이 딱딱해진 경우(785건)였다.

이식편 대 숙주 [移植片對宿主]란 내용이 있다. 이식 전 환자와 이식될 조혈 모세포 간의 일치성에 문제가 있어, 이식된 조혈 모세포와 환자의 면역 체계가 충돌을 일으키는 거부 반응. 보통 이식 후 2~4주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계속되는 오심과 구토, 간 효소 수치의 상승, 피부의 모낭 손상, 피부 발진, 장의 점막 궤양으로 인한 설사, 면역 억제와 감염이 생긴다.

위 내용을 보면 타인 외부 물질이 들어오면 몸 면역이 저항하게 된다. 귀만 사람이 뚫어도 귀가 알러지로 부풀어 오르거나 심지어 켈로이드가 생기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외부 물질인 실리콘이 들어오면 면역 반응이 일어나지 않겠는가? 식약처와 의사들이 과연 면역 숙주 반응을 몰랐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또 2011년 미국 식품의약국에 따르면 보형물을 교체해줘야 한다고 한다. 유방 보형물은 10년마다 교체를 해주며 또 5년에 한번 CT나 MRI등으로 조직이 터지지 않고 잘 있는지 확인해줘야 한다.

유방 확대 수술을 받으면 또한 가슴에 흉터가 생기는 가슴아픈 일이 생길수 있다. 이런 흉터의 경우 가슴 아래나 겨드랑이등 삽입 부분으로 생기는데 강남역 4번출구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치료가 된다.

http://www.maybug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3280[0]
https://uun.io/contents/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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