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송계한 대표 플랫폼 개발, 대규모 인프라 서비스, 시스템 개발 웨이투빗 질문 응답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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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iki.hash.kr/index.php/%E3%88%9C%EC%9B%A8%EC%9D%B4%ED%88%AC%EB%B9%97
출처 해시넷
보라 에코시스템
생태계 내 비즈니스 유통과 사용자 활성 목적으로 쓰이는 토큰 간단히 얘기하자면 대형플랫폼이 콘텐츠 제공자들로부터 여러가지 명목으로 높은 수수료와 로열티를 받아가는 현실을바꾸기 위해 보라를 개발하는데 그 생태계에서 쓰이는 암호화폐가 보라토큰(Bora Token)이다.

보라코인
보라(BORA)코인은 ㈜웨이투빗에서 제작한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여 손쉬운 연동과 제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 위에 사이드체인을 적용한 고가용, 고성능의 장점이 있다. 보라코인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가스피(Gas Fee)가 저렴하고 높은 퍼포먼스와 확장성을 가진 레이어-2 솔루션이 적용된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내야 하는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고 느린 정보처리 속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에 연결된 별도의 체인을 개발했다. ㈜웨이투빗은 현재까지 로드맵에 맞춰 테스트넷인 '보라 라군(BORA LAGOON)', 개발자를 위한 블록체인 기능 제공 및 관리 공간 '보라 아톨(BORA ATOLL)', 그리고 보라체인(BORA Chain)의 블록정보 탐색기 보라 익스플로러(BORA EXPLORER)를 선보여 왔다. 2019년 7월 1일 보라의 핵심 서비스로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와 디지털 자산 관리 및 거래를 위한 지갑 기능을 제공하는 '보라 아일랜드(BORA ISLAND)'를 공개했다.[2]

보라 아일랜드
보라(BORA)의 핵심 서비스로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와 디지털 자산 관리 및 거래를 위한 지갑 기능을 제공하는 보라 아일랜드(BORA ISLAND)가 2019년 7월 1일에 공개되었다. 푸시스시(Push Sushi), 파인드버드(Find Bird), 스네이크웜(Snake Worm) 등 3개의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며, 보라(BORA)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갑 기능을 통해 이더리움 기반의 보라토큰(Bora Token)과 보라 플랫폼 전용 토큰인 'SHELL 토큰'을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다. 보라 아일랜드는 콘텐츠 제공자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수용할 수 있도록 Side Chain을 추가할 수 있는 모듈러 방식으로 설계되었고, PoA(Proof of Authority) 합의 알고리즘 채택으로 Side Chain당 2,200 TPS 성능 확보, Side Chain 노드 추가에 따른 선형적인 성능 확보, 모듈러 아키텍처에 의한 콘텐츠 간 간섭 최소화를 통해 독립적인 서비스 환경 보장, 최소 비용으로 플랫폼에 단순 연결하는 형태부터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DApp 구현까지 지원, 이중(Two-layered) 체인과 토큰 구조로 수수료와 성능 문제를 해결하여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에 접목 가능 등의 특징과 장점들이 있다. 그리고 보라 아일랜드(BORA ISLAND)는 PC와 모바일 앱(APP)을 통해 회원 가입 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보라 라군
보라 라군(BORA LAGOON)은 개발자가 개발된 버전을 확인하고 테스트해볼 수 있는 테스트넷 환경이다. 라군(Lagoon)은 '석호'라는 의미로 바다와 격리된 호수로서 지하를 통해서 바닷물이 섞여 드는 일이 많아 염분 농도가 높은 곳을 이루는 말로, 바다는 아니지만 바다의 모습을 띄고 있는 보라 플랫폼과는 격리된 테스트 환경을 의미한다. 보라 라군에서 보라 아일랜드(BORA ISLAND) 플랫폼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 이 공간을 통해 프로젝트의 개발과 성장 과정을 개발자와 함께 할 수 있다.

보라 아톨
보라 아톨(BORA ATOLL)은 보라(BORA)의 파트너사들의 프로젝트의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정보, 관리툴, 데이터 및 지표 분석을 위한 도구들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파트너사들은 보라 아톨에서 프로젝트를 생성하여 지갑 주소를 할당 받고, 보라에서 제공하는 API를 프로젝트에 적용함으로써 보라 생태계(BORA ECOSYSTEM)로 편입이 가능하다. 또한 파트너사의 프로젝트 별 세부 권한 지정을 통해 체계적인 멤버 관리가 가능하며, 수익과 지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토큰 관리자 기능을 제공해준다.

기술 협업

사이드체인[3]
보라(BORA)와 그라운드엑스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은 공식파트너로서 기술적으로 협업을 하고 있다.

사이드체인 구현 및 정책
보라(BORA)는 서비스 안정성과 성능 향상을 위해 이더리움 메인넷의 블록체인에 연결되면서, 자체적인 사이드체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사이드체인을 구성하면서 얻은 보라의 기술적 지식과 경험을 적극 활용해, 클레이튼 메인넷과 연결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사이드체인 형태로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
클레이튼 메인넷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들이 연결되어 사용되면, 서비스별로 발생되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다. 보라는 빠르고 안정적으로 대용량의 데이터 처리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벤치마크툴을 사용한 TPS 측정
클레이튼 메인넷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클레이튼 메인넷에 연결되는 서비스들의 처리 속도(TPS, Transactions Per Second)를 측정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보라와 메타디움이 공동 개발한 벤치마크툴(Benchmark Test Tool)을 사용해 클레이튼의 성능 측정을 진행해왔다. 벤치마크툴을 통해 클레이튼 메인넷을 사용하는 서비스들의 성능을 높은 신뢰도와 함께 객관적인 비교를 진행할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클레이튼 메인넷을 사용하는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들의 성능 향상을 위한 방안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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