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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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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실을 잣는 세 여인과 실 모양의 튼살침 치료
운명은 세계의 필연성과 인류 또는 개인의 한계성을 시사한다. 인류와 개인에게는 한계가 있다. 도저히 어떻게 해도 이루지 못할 때 우리는 운명의 문을 두드리고 운명에게로 그 모든 원인을 돌리게 된다.

운명의 세 여신을 일컬어 모이라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부분 또는 주어진 몫이라는 이미다. 즉 사람이 태어나면서 할당받은 몫을 뜻한다. 혼돈의 카오스에서 밤의 여신 닉스와 어둠의 신 에레보스가 태어났는데 모이라이는 바로 이 밤과 어둠의 딸이라고 한다. 일설에는 제우스와 율법의 여신 테미스의 딸이라고도 한다.

세 자매인 모이라이 가운데 맏이인 클로토는 생명의 실 또는 세 가지 색의 황금 양털을 뽑아내고, 둘째인 라케시스는 실의 길이와 굴곡을 정하는 또는 눈을 감고 제비를 뽑는 역할을 한다. 막내 아트로포스는 가위로 그 실을 잘라 생명을 거두거나 둘째 라케시스가 제비 뽑은 결과를 기록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아트로포스라는 이름은 불가피하다 라는 뜻이다. 그녀의 가위를 누구도 피해갈수 없다. 운명의 힘과 의미를 단번에 드러내는 이름이다. 클로토는 현재를, 라케시스는 과거를, 아트로포스는 미래를 상징한다.

신화, 그림을 거닐다. 명화와 명언으로 만나는 그리스 신화 이야기, 이현주 지음, 엔트리, 페이지 235

위 내용을 보면 그리스 신화에서 운명을 실로 표현한 내용이 있다. 돌잡이 잔치에서 실을 잡으면 장수한다고 하는데 수명이 실처럼 길어지리라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실모양으로 붉거나 흰색으로 생기는 튼살도 운명적이다. 물론 튼살은 살이 쪄서 피하지방이 발달해 진피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끊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 튼살은 유전적 측면이 크고 또 임신으로 생기니 정말 운이 나빠 운명적으로 발생했다고 밖에 볼수 없다.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에서는 운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피에 생긴 튼살을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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