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오더 기능, 편리한 결제, 블록체인계의 위챗, 삐용, SNS 기능, 커뮤니티, 텔레그램, 송금, 에어드롭, 커뮤니티, 바나나톡, 박성진, 해시넷, 블록체인컨퍼런스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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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은 스마트오더 기능으로 편리한 결제가 가능하며 블록체인계의 위챗이라고까지 불리는 삐용의 SNS 기능에 송금, 에어드롭, 커뮤니티 등의 유효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가입 즉시 지갑 생성과 채팅창에서 즉석 에어드롭과 코인 이체가 가능하다. 2019년 11월 1일 삐용이 공식 채널을 통해 삐용 소셜 거래소를 공개하고 삐용 3.0 시대를 선언하면서 한국판 삐용으로 불리는 글로벌 블록체인 SNS 프로젝트인 바나나톡(BNA)의 소셜 거래소 '바나나톡ex'가 오픈 임박을 앞두고 있다.[1]

바나나톡은 텔레그램 기반으로 안전하고,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하며, 다채로운 미디어 채널들을 통하여 즐거운 사용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텔레그램의 모든 장점 그대로 텔레그램 주소록 연동 기능, 비밀대화 기능 및 스크랩 방지 기능, 해외 서버 운영된다. 또한, 지갑 주소 필요 없는 채팅 송금은 복잡한 암호화폐 지갑 주소가 필요 없는 채팅방 디렉트 송금이 가능하고, 단체 채팅방 다이렉트 에어드롭으로 거래소만 가능하던 단체 에어드롭 기능을 모바일로 구현한다. 블록체인 특화 미디어 채널, 바나나톡 소셜미디어와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 멀티 결제가 된다.

아무리 유용한 기술이라도 실생활까지 활용되기가 오래 걸린다는 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친근감 있고, 외우기 쉽게 바나나라는 이름을 착안했다. 바나나페이의 주문에 바나나가 채굴되어지는데 이는 식사 후의 후식 같은 덤으로서, 바나나의 달콤함이라는 가치를 더해 일상생활의 예상치 못한 즐거움으로 다가간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스마트 오더는 바나나톡을 이용한 무선결제 서비스이고, 바나나채굴은 노동력 절감에 대한 바나나 보상, 현금화란 주요 거래소를 통한 자유로운 현금화를 나타낸다.[2]

등장배경
사람들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현금이 카드에 밀려 사라지는 것에 놀라워했다. 이젠 더욱 빠른 속도로 돈, 카드 그이 상의 것들까지 압도하는 모바일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블랙홀 같은 모바일은 결국 대화, 마주 보기조차 필요하진 않는 스마트페이(Smart Pay)를 실현했고, 더 이상의 미래과제가 아닌 당면 과제에 처한 블록체인까지 불러들여 더욱 진화된 블록체인 SNS 및 페이를 선보인다. 블록체인계의 위챗으로 불리며, 1년도 체 안되는 짧은 시간 동안 400만 유저를 확보한 중국 삐용(Biyong)과 전 세계 500개 이상의 카페를 성공적으로 오픈시킨 홍콩 기반의 F&B전문기업 주홀딩스(Zoo Holdings) 그룹의 카페유니온(CafeUnion)이 만나 서로의 장점들을 결합한 바나나톡이다. 홍콩 기반의 F&B 전문기업인 주홀딩스그룹의 특이한 행보는 3년 전 중국 주커피 매장의 무선 주문 서비스를 위해 만들어 놓은 카페유니온에서 부터였다. 당시 중국 내 300개가 넘는 직/가맹점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후,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느껴 400만 유저를 거느린 블록체인 전문기업 삐용과의 합작을 통해 페이 기능을 더한 2세대 메시지 및 페이 바나나톡을 함께 출시했다. 텔레그램 기반의 삐용은 중국 내 접속 불가한 텔레그램의 사용을 해외기반 서버를 이용하여 유저수를 빠른 속도로 증가시켰고, 다수의 텔레그램 사용자들의 관심인 블록체인에 특화된 서비스 홍바오 송금, 홍바오 에어드롭, 프로젝트 시세 표기, 프로젝트 커뮤니티의 유효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1년 만에 400만 유저를 돌파했다. 이는 블록체인계의 위챗으로 불리며, 중국 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회사이다.

바나나톡 입장에서는 그동안 쌓아 올렸던 모든 경력과 경험의 결과물이다. 주홀딩스그룹은 한국에서는 외식업으로 사업을 시작해 2002년도 스피드박스라는 브랜드로 편의점과 음식점 20호점 오픈, 2007년도 에는 카페 사업을 시작해 세븐몽키스 30호점, 주커피 100호점, 2012년부턴 홍콩으로 기반을 옮겨 중국 주커피 200호점 이상 그 외 타이거, 몽키스 등 글로벌 누적 매장 수 500호점 이상을 달성, 15년간 전문적인 외식업 경령을 쌓았다. 하지만, 이런 전문적인 외식업의 환경 속에 특이하게 소셜 미디어와 IT 사업분야에 관심이 많아 한국에서는 꽤나 유명한 미디어 회사를 설립했고, 중국에 와서는 텐더만(Tunder man), 카페유니온 등의 모바일에 특화된 플랫폼을 꾸준하게 런치 해 왔다. 결국 이런 배경이 고객과 거리를 좁히며, 실생활 속에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불러일으켜 바나나톡이라는 시대적니즈에 적합한 솔루션을 발견하게 되었다.[2]

주요인물

조우창 대표
조우창 : 주홀딩스(ZOO HOLDINGS)의 대표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 세븐몽키스커피 주커피 타이거키친 등 15년 동안 주홀딩스그룹 외식 브랜드의 대표, 중국 베트남 오프라인매장 운영 전문가이다.
김판근 : 바나나톡(Banana)의 EX이다. 푸단대학(Fudan University) 신문방송학, 주홀딩스그룹 전략기획실, 중국식 스마트오더 카페유니온 대표, 8년 이상 중화권 마케팅 업무 경력이 있다.
샌디 전(Sandy Jeon) : 바나나톡의 비즈니스 및 커뮤니케이션이다. 베이징대학 경제학 전공, 전 BIXIN 한국시장 최고마케팅책임자, 전 B-TRADE 고문, 다수의 중화권 블록체인 프로젝트 경력이 있다.
케버 우(Kever Wu) : 바나나톡의 시스템 개발자이다. 전자과학기술대학 소프트웨어공학 석사, 중국 인민망, Sohu TV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전 텐센트 IT기술 디렉터이다.
레이 리(Ray Li) : 바나나톡의 개발자이다. 북동대학교(Northeastern University) IT 공학, 중국 MMORPG 완미세계(完美世界) 개발팀, 중국 Sohu TV, 텐센트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다.
젝 장(Jack Zhang) : 바나나톡의 제품 기획자이다. 중국인민대학 컴퓨터 공학, 온라인 게임, 징지 게임(Jingjie Game)등 다수의 게임 개발, 중국 MMORPG 구령게임(九灵游戏) 기획 총괄하고 있다.
케빈 유(Kevin Yu) : 바나나톡의 어드바이저이다. 중국 쟝시대학(Jiangxi University) 컴퓨터공학 전공. 삐용의 창시자. 중국 1세대 블록체인 기업 구팔 그룹(Goopal Group) 최고기술책임자 출신이다.
이남욱 : 바나나톡의 법률 고문이다. 현 랜드마크 로펌 변호사, 중국 말리장성(Great Wall) 로펌 선임 변호사, 한국과 중국, 아시아전역 15년 이상 전문 국제 변호사. 다수의 국제투자 M&A 참여, 블록체인 전문변호사 출신이다.
특징
토큰노믹스
바나나토큰 경제 시스템의 경제원리는 단순하다. 제휴된 매장에서 바나나페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는 바나나토큰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해당 국가의 법정화폐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바나나토큰을 사용하게 된다면, 더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치 바이낸스에서 바이낸스 코인을 이용해 송금 수수료를 대처할 있듯이 상품 할인율은 업주의 고유 정책이라 바나나톡 본부가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모든 상품에는 엄연히 원가율이 존재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항시 전략적인 프로모션이나 홍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할인율과 기간 등을 업주 스스로 결정해나가는 자율 생태계가 조성되고, 그 속에서 바나나는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 된다. 채굴된 바나나토큰은 물론이고, 토큰 사용에 익숙해진 고객들은 거래소에서 바로 바나나토큰을 구입해나가는 상황까지 확대될 수 있다. 모든 상품이 대단위의 할인이 적용된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바나나토큰 사용이 절대적으로 소비자에게 유리한 혜택을 준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이는 생태계 내에서 완전히 새로운 화폐 유통을 창조해내기 때문에 바나나톡은 이것을 바나나 이코노믹스라고 부른다.

바나나토큰은 바나나페이의 기축 토큰으로 사용된다. 바나나페이는 제휴된 식당 상점 호텔 등에서 불편함 없이 바나나톡을 사용하게 해주는 블록체인에 특화된 결재시스템이다. 주어진 값을 단순하게 상대 주소로만 이동시켜온 기존 결제방식을 뛰어넘어 지정 거래소와의 연동을 통해 실시간 자동 환산 시스템, 스마트 오더, 스마트리워드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갖춰 법정화폐와 비교해 불편하지 않고, 더 편리한 바나나톡 결제 환경을 지원해준다. 또한, 모바일 결제라는 공통분모 아래 법정화폐 결재의 기능까지 갖춘 바나나페이는 블록체인 생태계에만 국한되지 않고 퍼블릭 서비스로서의 기능도 고루 갖추고 있다.[2]

바나나페이와 채굴
바나나토큰을 이용하는 모든 결제에는 바나나톡의 채굴이 수반된다. 바나나토큰 한 개의 채굴 기준은 해당 국가의 평균 커피 한잔 값으로 결제 액수가 증가되면, 채굴량도 비례하여 증가되지만 1인 최대 하루 10개라는 제한을 두고 있다. 커피 한잔에 바나나토큰 한 개라는 흥미로운 공식은 주홀딩스가 과거 세븐몽키스 매장에서 실제 적용했던 서비스로 일요일이면 방문 고객에게 무료로 바나나를 나눠줬던 세븐몽키스만의 상징적인 서비스이다. 당시 큰 호응을 얻어내어 현재의 채굴 공식에까지 반영되었다. 향후, 바나나토큰의 가격이 상승되더라도 채굴의 공식은 변함이 없다.[2]
출처
http://wiki.hash.kr/index.php/%EB%B0%94%EB%82%98%EB%82%98%ED%86%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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