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적립식투자, 애플, 의사판단, 워렌버핏, 인덱스펀드, 투자시작, 총자산가치, 리샤오라이, 조선족, 비트코인, 암호화폐, EOS, 금융위기대비, 22세기미디어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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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시넷
이오스(EOS)는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을 사용하는 제3세대 암호화폐이다. 중국어로는 요우즈비(柚子币, 유자폐, yòu zǐ bì)라고 한다. 이오스의 화폐 단위는 EOS이다. 2017년 5월부터 미국 블록원(Block.one) 회사의 브렌든 블루머(Brendan Blumer) 대표이사(CEO)와 댄 라리머(Dan Larimer) 기술이사(CTO) 등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개발했고, 2018년 6월 이더리움에서 벗어나 자체 메인넷을 오픈했다. 웹어셈블리(WebAssembly), 러스트(Rust), C, C++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개발했다. 이오에스 또는 이오스아이오(EOS.IO)라고도 부른다.
2018년 01월 13일 : 이오스 서울 밋업이 진행되고 첫 디앱인 에브리피디아(Everipedia) 발표
2018년 01월 16일 : 구글 의장 에릭 슈미트의 벤처투자회사 투모로비씨(TomorrowBC)의 투자를 받음
2018년 01월 24일 : 신용평가기관 와이스레이팅스사의 세계 최초 암호화폐 평가에서 이더리움과 함께 B등급(공동 1위)을 받음
2018년 02월 13일 : 이오스(EOS)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이오스파이넥스(EOSFINEX)의 개발 계획을 공개
2018년 02월 17일 : 네트워크 상의 토큰들간 상호 교환을 위하여 반코 프로토콜을 채택함
2018년 03월 16일 : 이오스 백서 버전 2 공개
2018년 04월 05일 : 테스트넷 Dawn 3.0 개발 완료
2018년 05월 12일 : 테스트넷 Dawn 4.0 개발 완료
2018년 05월 31일 :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 시작
2018년 06월 02일 : ICO 종료 및 EOS.IO 1.0 버전 메인넷 출시 (버전 1.1.4)
2018년 06월 09일 : 홍콩에서 첫 번째 이오스 해커톤 행사 개최
2018년 06월 10일 : 이오스 블록 생성자(BP) 투표 시작
2018년 06월 15일 : 이오스의 21개 블록 생성자(BP)들이 첫 번째 블록 생성
2018년 06월 28일 : 이오스 헌법 개정안 제시
2018년 08월 15일 : 호주 시드니에서 두 번째 해커톤 진행, EOS.IO 1.2.0 버전 메인넷 출시
2019년
2019년 02월 19일 : EOS 기반 거래소(REX)의 코드공개 완료
2019년 06월 20일 : EOS 가상머신(EOS VM), 블록체인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고성능 웹어셈블리 인터프리터 제공 (매우 빠른 실행, 빠른 파싱/로드, 효율적인 시간 제한 실행, C++/헤더 전용 통합, 확장성이 뛰어난 디자인)
2019년 06월 29일 : 이오스 버전 1.8.0 합의 알고리즘 업그레이드 기능 출시 (블록체인의 블록 생산자 중 3분의 2가 기능을 개별적으로 활성화하여 업그레이드를 완료할 때 프로토콜 규칙을 수정 가능)
특징

이오스(EOS.IO)
이오스는 디앱의 수직적 및 수평적 확장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블록체인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운영체제 구조를 생성함으로써 가능하다. 이오스는 많은 CPU 코어 또는 클러스터에 걸친 앱 스케줄링 기능과 계정, 인증, 데이터베이스, 비동기 통신 기능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이오스 블록체인은 궁극적으로 초당 수백만 트랜잭션으로 확장될 수 있고, 사용자 수수료를 없애며, 블록체인 환경에서 디앱을 쉽고 빠르게 배포하고 유지 및 관리할 수 있게 한다.[4]

위임지분증명(DPoS) 합의 알고리즘
현재 1,000개 정도의 디앱(DApp)이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때문에 과거에 비해 전송 속도가 느려졌다. 하지만 이베이(eBay), 우버(Uber), 에어비앤비(AirBnB) 및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기업과 경쟁하려면 매일 수천만 명의 사용자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하다. 이러한 트랜잭션 속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오스는 전체 토큰 보유자들이 21명의 블록 생성자(BP)를 선출한 후 그들에게 블록체인의 운영을 맡기는 위임지분증명(DPoS)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했다. 전체 노드에서 거래를 검증하는 것보다 21개 노드에서만 거래를 검증하면 더욱 빠른 연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은 이오스 코인 보유자들이 직접 블록 생성자를 선출하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토큰 민주주의'로 불린다. 위임지분증명(DPoS)은 전체 네트워크로부터 합의를 도출하는 방식이 아니라, 선출된 21명의 대표 노드만 합의 과정에 참여하는 방식하므로, 트랜잭션 처리가 빨라질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이더리움이 평균 20TPS를 처리하는 반면, 이오스는 평균 3,000TPS의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블록 생성자(BP)
이오스의 블록 생성자(BP; Block Producer)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오스 플랫폼 위에서 구현된 디앱 형태의 서비스를 론칭해야 한다. 2018년 6월 위임지분증명(DPoS) 합의 알고리즘 구현을 위해 이오스는 전 세계 28개국의 180여개 후보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 생성자(BP) 선정 투표를 진행했다. 한국에서도 두 군데의 이오스 블록 생성자가 탄생했다. ㈜체인파트너스의 표철민 대표가 이끄는 이오시스(EOSYS)와 네오플라이·네오위즈의 이오서울(EOSEOUL)이 각각 15위, 18위를 차지하며, 첫 번째 블록 생성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다른 국내 블록 생성자 후보인 이오스 노드원은 26위를, 아크로이오스는 52위를 차지해 예비 블록 생성자가 되었다.
이오스 역사상 최초로 선정된 21팀의 슈퍼 노드들은 0.5초마다 1개의 블록을 생성한다. 한 라운드 동안에 최대 252개의 블록을 생성하게 된다. 득표를 받더라도 만일 24시간 동안 블록을 생성하지 못한 블록 생성자(BP)는 자동으로 지위를 박탈당한다. 이 때문에 블록 생성자들은 항상 경쟁에서 밀리지 않도록 고효율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여 한다. 이들은 매년 3~5% 정도 신규로 발행하는 이오스 코인의 약 10~20%를 보상으로 받는다.
이오스의 블록 생성자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된다. 블록 생성자가 문제를 일으킬 경우, 쉽게 퇴출할 수 있도록 126초마다 재투표가 가능하게 설계했다. 다시 말해, 이오스 코인 보유자들은 아무 때나 자신이 지지하는 블록 생성자 후보에게 투표하고, 시스템은 매 2분 6초마다 이를 계산한다. 기존 21팀의 블록 생성자들은 한 라운드인 2분 6초마다 득표율에 따라 지위를 박탈당할 수도 있고, 100팀의 대기 후보에 들어가게 될 수도 있고, 새로운 후보가 블록 생성자 지위를 넘겨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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