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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인간의 덫을 심리로 풀어라!!
“즐겁지 않으면 심리학이 아니다”
『New 심리학 콘서트』는 50만 독자가 선택한 『심리학 콘서트』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였다. 깔끔하게 정리된 이 책은 더 즐겁고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마음의 비밀을 가볍게 터치해 주는 심리학의 대표적인 교양서라 할 수 있다.
심리학은 우리 일상생활에 뜻밖의 영향을 주는, 그러나 자기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마음의 작용을 다루는 학문이다. 사람은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는 심리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을 꼭두각시 인형처럼 조종하는 이 심리의 실체를 이 책에서 만나보기로 하자.
마음을 열면서도 교묘한 속임수의 덫에 걸리지 않는 심리 테크닉을 담은 이 책은 마음의 탄생부터 상황별 속마음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심리의 기술들을 연마할 수 있도록 마음의 법칙들을 단계별로 정리하였다. 자신과 상대방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숨겨진 마음속 비밀을 간파하여 더 이상 그 속임수에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법칙들도 함께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속임수의 덫에서 빠져나와 심리의 기술을 역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머리에: 즐겁지 않으면 심리학이 아니다
Part 1. 속마음 들여다보기
Chapter 1. 마음이 보여주는 심리학
001 내 마음속 심리학
002 마음의 눈으로 본 세상
003 마음이 보여 주는 사람의 성격
004 사회 안에 살고 있는 마음
Chapter 2. 감정을 만드는 심리학
001 사람을 만드는 감정의 구조
002 표정을 만드는 감정
003 감정 속 필링(Feeling)
004 감정을 기억하는 에피소드
005 좋고 싫음의 구조
Chapter 3. 거짓말로 알아보는 심리학
001 ‘거짓말’의 존재 이유
002 사람과 함께 태어난 거짓말
003 심리학 속 거짓말 찾기
004 병이 되는 거짓말
Part 2. 숨겨진 속마음 꺼내기
Chapter 1. 몸짓으로 속마음 알아보기
001 인사법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2 보디 존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3 표정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4 시선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5 손발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6 버릇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7 옷차림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Chapter 2. 대화로 속마음 알아보기
001 화제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2 말씨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3 말하는 방식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4 취미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5 기호품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6 애완동물, 애용품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7 이성관계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8 성장배경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Chapter 3. 행동으로 속마음 알아보기
001 일하는 방식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2 실수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3 돈 쓰는 방식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4 내기로 알 수 있는 속마음
005 편지, 전화로 알 수 있는 속마음
Part 3. 상황을 역전시키기
Chapter 1. 자신에게 거는 심리 테크닉
001 자신을 움직이는 심리술
002 자신을 다스리는 심리술
003 자신을 극복하는 심리술
004 자신을 활용하는 심리술
Chapter 2. 상대에게 거는 심리 테크닉
001 상대방을 끌어내는 심리술
002 상대방을 설득하는 심리술
003 일의 능률을 높이는 심리술
004 직장에서 사고를 줄이는 심리술
005 조직을 이끄는 심리술
006 상대의 속마음을 알아내는 심리술
007 색으로 느끼게 하는 심리술
Chapter 3. 대중에게 거는 심리 테크닉
001 상대로부터 친밀하게 하는 심리술
002 소비자의 마음을 흔드는 심리술
003 대중의 욕구를 찾아내는 심리술
004 감정을 이용하는 심리술
정말 재미있는 심리학 사전
책 속으로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우리에게 뇌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사물을 생각할 수 있으며, 기분이 좋거나 나쁜 것을 분별해 낼 수 있다.’고 하여 마음이 머무는 곳을 뇌로 추정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마음은 심장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했다. 다소 재미있는 생각을 가졌던 학자는 근대 철학자인 데카르트다. 데카르트 이전 사람들은 마음이 몸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움직일 수 있으며 웃거나 울기도 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혼이 떠나면 육신은 죽고 만다고 했다. 데카르트는 이 같은 견해를 정면으로 부정했다. 즉 혼이 떠난다고 해서 몸의 기능이 중지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중지하기 때문에 몸이 죽고, 그 결과 마음이 육체에서 떠난다고 생각했다.
---「마음의 시작을 찾아서」중에서
동양 사람은 대개 인사를 할 때 거리를 두는데, 심리학적으로 보면 이 거리는 상대와의 심리적 거리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는 인사는 그만큼 상대를 불편해 한다는, 즉 경계심이나 거리낌 따위를 가지고 있다는 표시다. 이것은 상대를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끌고 싶을 때 역이용할 수도 있다. 가령 상대에게 바짝 다가가 어깨를 툭툭 치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하면 그 사람은 자신의 심리영역인 보디 존body zone이 침범당한 당혹감 때문에 움츠러든다. 즉 자신을 조금도 어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은연중에 의식하게 됨으로써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것이다. 상대를 어려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심리는 상대보다 우위에 있다고 자신할 때 생기는 것이지만, 이 경우는 의식적으로 그런 상황을 만들어냄으로써 상대를 심리적인 열세로 몰아넣는 방법이다.
---「보디 존을 침범하면 우세하다」중에서
말씨는 그 사람의 많은 것을 이야기해 주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 각 지방과 도시마다 고유한 말씨가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 자란 환경의 차이에 따라 독특한 말씨를 갖기 마련이다. 예전에 유명했던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에도 신분이 낮은 소녀가 상류계급의 사교계에 들어가기 위해 철저한 언어 훈련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 것처럼 말씨로 그 사람의 출신을 아는 것은 어느 시대나 통용되는 진리인 듯하다.
말씨는 그 사람의 성장과정을 나타내는 동시에 인격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사회적·계급적·지리적 차이에 따라 말씨가 다르다는 사실 말고도 더 개인적인 차원에서 사람 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심리적 말씨가 있다. 요컨대 자기 표현의 수단인 말에는 당연히 여러 가지로 조절된 그 사람의 심리가 알게 모르게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자아의 모습이 어떤 것이든, 그런 표면적 표현 내용과는 다른 그 사람의 실상을 말씨의 분석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말씨의 특징이야말로 말의 내용보다 훨씬 그 사람 자신을 잘 대변해 준다고 볼 수 있다.
---「말씨는 그 사람의 본성을 나타낸다」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의 종류 이외에 심리나 성격을 잘 나타내 주는 것은 애완동물을 취급하는 방식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 적용되는데 작은 개나 고양이를 무릎 위에 올려 놓는다거나 팔에 안고 말을 걸며 볼을 비벼 대는 식으로 끔찍하게 귀여워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분명히 애정에 대한 욕구불만이 심리에 깔려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요컨대 자신이 애정을 줄 상대가 없는 데서 오는 욕구불만을 애완동물을 사랑함으로써 풀고 있는 것이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대상만족代償滿足이라고 한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미망인, 남편한테서 배반당한 아내, 아이가 없는 부인, 30세가 넘고도 결혼하지 못한 여성들 중에 이런 유형이 많이 보인다.
---「애완동물이 자기과시의 도구가 된다」중에서
돈 쓰는 방식 가운데 흥미있는 것은, 균형에 어긋나는 지출 행동을 하는 경우다. 예를 들면, 단칸 셋방에 사는 처지로 먹는 것도 변변치 못한 형편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 게다가 그 돈을 쏟아 붓는 대상이 모형비행기라든가 자동차, 스테레오 같은 사치품일 경우가 많다. 생활과 취미의 주객이 완전히 뒤바뀌고 만 것이다. 흔히 자동차광이니, 골프광이니 하는 식으로 불리는 이런 사람들의 속마음에는 무언가 콤플렉스가 있기 마련이다. 기본적인 의식주를 등한시하고 대신 취미의 세계에 도취됨으로써 현실에 대한 욕구불만을 해소하는 이런 유형의 사람은 대체로 외부 사회에 대해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격적으로 사람들을 잘 사귀지 못한다. 그러나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을 만나면 오랜 친구처럼 마음을 탁 터놓는 특징이 있다.
---「밥은 굶어도 취미에 돈을 쏟아 붓는다」중에서
마지막으로 집단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을 속이는 데 성공한 범죄 기술을 소개하겠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의 작은 마을에 한 남자가 왔다. 그는 오페라 하우스를 한 달 뒤인 10월 31일 저녁에만 쓰기로 계약했다. 그리고 마을 게시판에 ‘그가 온다’고 쓴 간판을 걸었다. 2주일 뒤 그 간판은 ‘10월 31일 오페라 하우스에 출현’으로 바뀌고, 30일에는 ‘그가 왔다’로 바뀌었다. 31일 아침이 되자 ‘오늘 저녁 8시 반 오페라 하우스에 출현’으로 바뀌었다. 이 게시판을 지켜봤던 사람들의 기대와 흥분은 최고조에 달했다. 저녁 시간이 되자 오페라 하우스 앞은 표를 사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쳤으며 남자는 스스로 매표소에 앉아 1달러씩을 받고 사람들을 들여 보냈다.
장내의 조명이 꺼지고 무대가 밝아졌을 때 관객들이 본 것은 ‘그가 간다’라는 거대한 간판뿐이었다. 그때 남자의 모습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이것은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상투수단이다. 본래의 목적은 절대 나타나지 않고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만 조금씩 내놓으면서 사람들을 보이지 않는 덫으로 꽁꽁 묶으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파고들면, 실제로 속을 때까지는 좀처럼 그의 본심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뒤에 가서야 알게 되는 것이다.
---「단 한 줄의 문구로 집단을 속일 수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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