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고 홍루몽을 즐겨라, 김세중, 공무에 충실하고 법을 지킨다, 봉공수법, 주나라양식, 칼과 도마 고기, 원수는 꺼리지 않고 가족은 피하지 않는다

3 years ago

저자 김세중은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광주 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귀국하여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에서 연수부장과 한국청소년진흥원 이사를 거쳐 한국청소년신문 기획실장 및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전남대, 관동대, 경기대, 국민대 등에 출강했다.

《절대지식 동양고전》 시리즈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세 권 세트와 『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고 홍루몽을 즐겨라』 세트를 비롯하여 《하룻밤에 읽는 고전》 시리즈 『공자왈』 『맹자왈』 『장자왈』 『노자』 세트와 『사기 스페셜』 『삼국지 스페셜』 『홍루몽 스페셜』 세트가 있다. 그리고 『15살부터 만나는 논어』 『공자를 버리고 노자를 만날 때』 『고전 카페 : 인간경영의 지혜와 경세지략의 모든 것』 『독서와 논술』 『교양의 즐거움』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긍정의 삶』 『달라이 라마 지혜의 모든 것』 『지혜의 칼』 등 여러 권의 인문 서적 및 고전을 통한 자기계발서 등을 기획하고 집필하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머리글
역사 속에서 핀 꽃, 사기
001 울지 않을 뿐이지, 한 번 울면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002 주나라 양식은 먹지 않는다
003 많을수록 좋다
004 닭 울음소리를 잘 내는 사람과 개 흉내를 잘 내는 도둑
005 머뭇거리면 오히려 화를 불러온다
006 지혜로운 사람도 천 번에 한 번은 실수한다
007 상대방은 칼과 도마, 나는 그 위의 고기 신세
008 원수를 꺼리지 않고, 가족을 피하지 않는다
009 태산보다 중한 죽음이 있고, 깃털보다 가벼운 죽음도 있다
010 겉으로는 잔도를 수리하는 것처럼 하고, 아무도 모르게 진창을 건너다
011 가장 핵심적인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다
012 장군이 전장에 있을 때에는 군주의 명령이라도 듣지 않아도 된다
013 힘은 산을 뽑고 기개는 세상을 덮는다
014 백 번 쏘아 백 번을 다 맞힌다
015 힘찬 활에서 튕겨 나온 화살도 끝에는 힘이 약해진다
016 배수진을 치고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다
017 땅에 선을 그리고 감옥으로 삼다
018 세 가지 법으로 처벌한다
019 가난하여 돈이 한 푼도 없다
020 터럭만큼만 틀려도 천 리 차이가 난다
021 대등한 관계에서 서로 맞서다
022 서로의 장점이 더욱 두드러지다
023 사람이나 물건은 모두 장단점이 있다
024 주저하는 준마보다 천천히 가는 둔마가 낫다
025 강이 초나라와 한나라의 경계를 나눈다
026 반쯤 건넜을 때 공격하다
027 곁눈질만하고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다
028 있는 힘을 남김없이 다 쓰다
029 소매가 긴 사람은 춤추기가 수월하다
030 수수방관하고 도와주지 않는다
031 자기가 만든 법에 자기가 해를 입다
패자의 꿈을 꾸다, 삼국지
001 바람을 부르고 비를 부른다
002 복숭아 밭에서 의형제를 맺다
003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
004 지혜로운 새는 나무를 골라서 깃들고 현명한 신하는 주인을 골라서 섬긴다
005 인상착의를 그리다
006 사람은 여포가 최고요, 말은 적토마가 최고다
007 주머니 속에서 물건 꺼내기
008 무인지경에 들어선 듯하다
009 모욕을 참으며 막중한 책임을 지다
010 연이어 군영을 전소시키다
011 사람이 죽을 때는 하는 말도 선하다
012 좁은 시야가 확 트이다
013 마음에 걸리다
014 죽느냐 사느냐가 달린 위급한 때
015 문무를 겸비하다
016 백성들이 도탄에 빠지다
017 군에서는 농담이 없다
018 성을 비워 적을 혼란에 빠뜨리는 계책
019 거침없이 달려들다
020 모든 수고를 다해 죽을 때까지 충성하다
021 상대의 계략을 역이용하다
022 준비하지 않은 곳을 공격하고 예상하지 못한 때를 틈타 행동하라
023 군대를 이끌고 조정으로 돌아오다
024 일을 계획하는 것은 사람이지만 일을 이루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
025 비단 주머니 속 묘책
026 나이 많은 서생이 늘 말하는 큰 도리
027 시간 지연책
028 노반 앞에서 도끼 휘두르기
029 책략에는 빠뜨린 것이 없고 공격에는 실패한 것이 없다
030 천자를 끼고 제후들을 호령하다
031 이곳이 즐거워 촉은 생각나지 않는다
032 대를 쪼개는 기세
가없는 사랑의 굴레, 홍루몽
001 포부가 남다르다
002 가짜가 진짜가 될 때는 진짜도 가짜가 된다
003 풍족할 땐 아낄 줄 모르다가 앞길이 막혀서야 뉘우친다
004 지네는 죽어서도 꿈틀거린다
005 냉정한 눈으로 지켜보다
006 주색에 빠진 탕아
007 황당무계한 말
008 담을 쌓고 지내다
009 영욕을 같이하다
010 순풍에 몸을 싣고 구름 위로 올라가다
011 틀에 얽매이지 않는 독창적인 풍격
012 일장연설을 늘어놓다
013 고분고분하게 뜻에 따르다
014 고생을 마다하지 않다
015 반은 믿고 반은 의심하다
016 관리들끼리 서로 눈감아 주다
017 중요한 문제를 에둘러 이야기하다
018 천지가 뒤집어지는 듯한 변화
019 남에게 얹혀살다
020 경중을 가리지 못하다
021 재주와 용모를 두루 갖추다
022 일을 대충 끝마치다
023 아무런 구속 없이 자유롭게 생활하다
024 실현 불가능한 망상
025 기꺼운 마음으로 대하다
026 모양새가 완전히 똑같다
027 삼생석의 인연
028 성인의 경지에 이르다
029 얼음과 숯처럼 화합할 수 없는 사이
030 속세에 달관하다
031 세속에 물들지 않는 순수한 마음
032 좋은 성과를 거두다
033 매우 출중하다
034 앞뒤 전혀 따져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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