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마술과 마법, 크리스토퍼 델, 중세의마법, 그르스도교적, 헤르메스주의, 카발라, 로저베이컨, 파리단죄, 수호부, 심령론, 환등술, 민간 마법, 룬 문자, 최면술, 타로

3 years ago

“설명할 수 없는 모든 것의 역사”
우리 안의 오컬트 문화, 오컬티즘을 깨닫는 시간
시작하며

Ⅰ. 고대의 마법
메소포타미아 마법 / 점성술과 마법 / 조로아스터 / 고대 이집트의 마법 / 수호부와 부적 / 토트 / 구약에 나오는 마법 / 솔로몬 왕 / 고대 중국의 마법 / 마법 봉과 지팡이

Ⅱ. 그리스와 로마의 마법
고대 그리스의 마법 / 헤카테 / 주문 암송과 마법 구절 / 키르케 / 고대 로마의 마법 / 컵과 공 마술 / 그리스 마법 파피루스 / 애정 주문 /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 / 유대교 신비주의와 카발라 / 초기 그리스도교의 마법

Ⅲ. 북유럽의 마법
켈트의 마법 / 점술 / 드루이드교 / 마법이 깃든 장소 / 노르드 마법과 게르만 마법 / 마법 도구 / 수호부와 룬 문자, 인장 / 멀린 / 아서 왕 전설 / 모건 르 페이

Ⅳ. 중세의 마법
소우주와 대우주 / 마법 도형과 상징 /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 악마학 / 마법에 대한 박해 / 마법서 / 의술과 마법 / 마법 식물 / 니콜라 플라멜

Ⅴ. 르네상스 시대의 마법
르네상스 시대의 헤르메스주의 / 조반니 피코 델라 미란돌라 / 마법 기예 / 과학과 마법 / 조르다노 브루노 / 르네상스 문학에 나타난 마법 / 노스트라다무스 / 요술과 마녀 / 연금술 / 존 디

Ⅵ. 세계 각지의 마법
샤머니즘 / 아메리카의 토착 마법 / 부두교와 후두교 / 라틴 아메리카의 마법 / 아프리카의 마법 / 동남아시아의 마법 / 동아시아의 마법 / 마력을 지닌 생물들

Ⅶ. 계몽주의 시대의 마법
마법과 합리주의 / 유럽의 민속 마법 / 엘리아스 애시몰 / 자동인형과 판타스마고리아 / 조제프 피네티 / 장미 십자회 / 프리메이슨 / 알레산드로 칼리오스트로 / 메스머주의 / 궁정 마법

Ⅷ. 되살아난 마법
고딕 마법 / 심령론 / 19세기의 공연 마술 / 수상술 / 엘리파스 레비 / 마법 물약 / 의식과 마법 / 신지학 / 헤르메스주의 황금 여명회 / 알레이스터 크롤리 / 타로

Ⅸ. 현대의 마법
위카 / 제럴드 가드너 / 현대 문화 속의 마법 / 디온 포천 / 카오스 마법 / 오스틴 오스만 스페어 / 오늘날의 마법

더 읽을 만한 도서 & 인용 도서
방문해 볼 만한 마법의 장소들
도판 목록
고대 주술부터 현대 마법까지
매혹적인 마법의 역사를 다룬 오컬트 대백과 사전

『오컬트, 마술과 마법』은 불가사의하고, 신비하고, 초현실적인 모든 것의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역사를 다룬다. 사실 오컬트적이거나 신비주의적인 지식을 통해 미지의 세상에 접근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이성과 과학이 지배하는 오늘날에도 강력하고 널리 퍼져 있다. 이처럼 마법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시공간을 막론하고 인류사 전체를 관통함에도 그간 주목받지 못했다.

이 책은 구석기 시대의 컴컴한 동굴에서 피어난 원시적인 마법에서 시작하여 디지털 시대의 환한 빛과 그 속에서 새로 주목받는 이교 신앙까지를 아우른다. 또한 유럽은 물론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각지의 문화도 소개한다. 여기에 독자의 흥미를 높일 400점 이상의 풍성하고 희귀한 도판과 다양한 문화를 넘나드는 주제 및 마법의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들의 삶도 담겨 있다. 이 황홀하고 매력적인 신비주의의 보고는 오컬트 신봉자와 회의론자 모두를 단번에 매료시킨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오컬트와 오컬트 문화에 관한 지식은 물론 그간의 편견도 지울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이 다루는 것들 ☆

점성술 애정 마법 유대교 신비주의
마법 지팡이 타로 카오스 마법
수호부 심령론 환등술
민간 마법 룬 문자 최면술
헤르메스주의 전통 마법 의식 연금술
부두교 위카 아서 왕 전설 속의 마법
샤머니즘 마법 피조물 악마학
수상술 신지학 마법서
마법 주문 드루이드 강신술
카발라 부적 마법이 깃든 장소

[예스24 제공]

저자소개
크리스토퍼 델
저자 : 크리스토퍼 델
저자 크리스토퍼 델(CHRISTOPHER DELL)은 영국 런던의 코톨드 예술 학교에서 예술사(17세기 로마 건축)를 공부하면서 신비주의와 오컬트에 심취했다. 이후 괴수와 신화학, 전 세계의 걸작 예술품을 다룬 글들을 발표했다. 저서로 『몬스터: 기괴한 동물 우화집(MONSTERS: A BESTIARY OF THE BIZARRE)』과 『신화학(MYTHOLOGY)』 등이 있다. 우키요에와 레게, 카탈루냐어에도 조예가 깊다.

역자 : 장성주
역자 장성주는 출판 편집자를 거쳐 지금은 번역자로 활동 중이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산산조각 난 신』,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언더 더 돔』, 『워킹 데드』, 『아돌프에게 고한다』, 『별도 없는 한밤에』, 『인기 없는 에세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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