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지,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북유럽, 곡물어머니, 고대 종교, 오시리스, 아도니스, 아티스, 디오도로스, 곡물정령의 살해, 농작물을 위한, 인신제물, 풍요신, 사자의신, 태양

2 years ago
1

전면개정판 옮긴이 서문
초판 옮긴이 서문
지은이 서문
제38장 오시리스 신화
제39장 오시리스 의례
1. 일상적 의례2. 공적 의례
제40장 오시리스의 성격 ?
1. 곡물신으로서의 오시리스2. 나무정령으로서의 오시리스3. 풍요신으로서의 오시리스4. 사자의 신으로서의 오시리스
제41장 이시스 ?
제42장 오시리스와 태양 ?
제43장 디오니소스 ?
제44장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
제45장 북구의 ‘곡물의 어머니’와 ‘곡물의 아가씨’
제46장 세계의 ‘곡물의 어머니’
1. 아메리카의 ‘곡물의 어머니’2. 동인도의 ‘벼의 어머니’3. 인간으로 화신한 곡물정령4. ‘어머니’와 ‘딸’로서의 곡물의 이중 의인화
제47장 리티에르세스
1. 곡물 수확자의 노래2. 곡물정령의 살해? 3. 농작물을 위한 인신제물4. 곡물정령을 표상하는 인간의 살해
제48장 동물로서의 곡물정령
1. 곡물정령의 동물 화신? 2. 늑대 혹은 개로서의 곡물정령3. 수탉으로서의 곡물정령4. 산토끼로서의 곡물정령? 5. 고양이로서의 곡물정령??6. 염소로서의 곡물정령7. 수소, 암소, 거세한 수소로서의 곡물정령8. 말 혹은 암말로서의 곡물정령9. 돼지로서의 곡물정령10. 곡물정령의 동물 화신에 관하여
제49장 동물로서의 고대 식물신
1. 염소와 수소로서의 디오니소스2. 돼지와 말로서의 데메테르3. 아티스, 아도니스, 돼지4. 돼지와 수소로서의 오시리스5. 비르비우스와 말
제50장 신을 먹는 관습 ?
1. 첫 수확의 성찬2. 신을 먹는 아즈텍 의식3. 아리키아의 무수한 마니우스들
제51장 육식의 공감주술
제52장 신성한 동물의 살해
1. 신성한 독수리의 살해2. 신성한 숫양의 살해3. 신성한 뱀의 살해4. 신성한 거북의 살해5. 신성한 곰의 살해
제53장 사냥꾼에 의한 야생동물의 회유
제54장 성례전적 동물 살해의 유형
1. 이집트형과 아이누형2. 신성한 동물의 행렬
제55장 재앙의 전이
1. 무생물로의 전이2. 동물로의 전이3. 인간으로의 전이4. 유럽에서의 재앙의 전이
제56장 재앙의 공적 추방 ?
1. 악마의 편재성2. 재앙의 수시 추방3. 재앙의 정기적 추방
제57장 공적 희생양
1. 구상화된 재앙의 추방2. 물질적 매개물에 의한 재앙의 수시 추방? 3. 물질적 매개물에 의한 재앙의 정기적 추방4. 희생양의 개요
제58장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인간 희생양
1. 고대 로마의 인간 희생양2. 고대 그리스의 인간 희생양3. 로마의 사투르날리아 축제
제59장 멕시코에서의 신의 살해
제60장 하늘과 땅 사이
1. 땅과 접촉하지 말 것2. 태양을 보지 말 것3. 사춘기 소녀의 격리4. 사춘기 소녀의 격리 이유
제61장 발데르 신화
제62장 유럽의 불축제
1. 불축제의 개요2. 사순절 불축제3. 부활절 불축제4. 벨테인 불축제5. 하지절 불축제6. 핼러윈 불축제7. 동지절 불축제8. 정화
제63장 불축제의 해석 ?
1. 불축제의 개요2. 태양설3. 정화설
제64장 인간 불태우기 ?
1. 인형 불태우기2. 인간과 동물 불태우기
제65장 발데르와 겨우살이
제66장 민간전승과 외재적 영혼
제67장 민속과 외재적 영혼
1. 무생물 속의 외재적 영혼2. 식물 속의 외재적 영혼? 3. 동물 속의 외재적 영혼4. 죽음과 재생의 의례
제68장 황금가지
제69장 네미여 안녕
해제·‘황금가지’의 의미: 오류와 진리 사이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연보
찾아보기
『황금가지』 개정판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본 도서는 저자인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경이 직접 편집한 맥밀런판을 원저로 삼아 2005년에 출간된 초판을 15년 만에 번역 및 편집, 디자인 등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전면 개정하고 전문 학자의 「해제」와 친절한 역주 등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인 책이다.

주술의 원리, 왕권의 기원과 발전, 토테미즘, 농경의례, 희생양 등의 이야기가 뛰어난 수사와 추리극 같은 구성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황금가지』는 이교도의 원시 문화와 기독교 신앙을 평행선상에 두면서 출간 당시 ‘위험한’ 책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이 지닌 독창성과 포괄성은 다윈의 『종의 기원』만큼 압도적이고, 인류학·종교학·신화학·심리학·문학·예술 분야에 고루 영향을 미치며 학문의 지평을 넓히는 등 오늘날에는 인류학은 물론 인문학 전반을 대표하는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알라딘 제공]

저자소개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고전 인문학자로 글래스고와 케임브리지대 트리니티칼리지에서 공부했다. 그는 1907~1908년에 리버풀대 교수를 역임한 것 외에는?죽을 때까지 줄곧 케임브리지의 연구원으로 재임했다. 프레이저는 원래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학을 공부했으나 에드워드 타일러의 『원시문화』를 읽고 원시 종교를 비롯한 인류의 종교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프레이저의 연구는 인류학, 종교학, 사회학, 민속학, 문학, 예술 등 방대한 분야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대표작 『황금가지』는 다윈의 『종의 기원』과 마찬가지로 독창적이고 기원적인 저서로 손꼽힌다. 다른 저작으로는 『파우사니아스의 그리스 여행기』, 『사회 인류학의 영역』, 『토테미즘과 족외혼』, 『불멸성의 신앙과 죽은 자의 숭배』, 『구약성서 속의 민속학』 등이 있다.

Loadi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