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의학, 아스트랄, 피아노건반 육체 주파수, 에테르체, 차크라, 신경계, 내분비, 감정체, 투시능력자, 합성 약물치료, 뉴턴 모델, subtle body, 기계론적관점, 심령치유

2 years ago

CHAPTER 1-아인슈타인 생명관
아인슈타인 패러다임을 파동의학에 응용하면, 인간이 세포계인 육체와 상호작용하는 복잡한 에너지장의 네트워크로 보이기 시작한다. 인간이 에너지적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차릴 때 건강과 질병에 관한 새로운 이해를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이 새로운 아인슈타인 관점은 미래 의사들에게 병인론의 아이디어를 제공할 뿐 아니라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도 제공하게 될 것이다.

CHAPTER 2-의술과 의학의 역사적 전망
합성 약물치료의 뉴턴 모델은 생약에서 합성 약물 치료법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에너지 치료’라는 중요한 요소를 배제했다. 지금이야말로 질병 조절 시스템에 물질=에너지라는 아인슈타인 개념을 채택할 시기일 것이다. 아인슈타인 관점은 오늘날 합성약품의 원조 격인 자연 식물의 치유 특성을 재검토할 새로운 논거를 제시할 수 있다. 왜 현대 의학이 뉴턴 모델 수준에 집중해 왔는지 알기 위해 약물치료의 초기 역사와 진화 과정을 살펴보았다.

CHAPTER 3-파동의학의 탄생
생명체가 에너지라는 관점은 인간의 건강과 질병에 대한 보다 높은 차원의 의학적 이해와 발전을 위한 혁명적 자극을 제공할 것이다. 또 새로운 조기진단법도 보급될 것이다. 의사들은 느리기는 하지만 신중하게 뉴턴의 기계적 모델에서 전자기적 인식으로 인간에 대한 의학적 이해를 바꿔왔다. 의학자들의 사고가 뉴턴 관점의 이해에서 아인슈타인 관점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파악하려면 의학에서 전자기 응용의 역사적 발전을 추적할 필요가 있다.

CHAPTER 4-인간의 다차원적 해부학
우리의 신체 시스템과 고차 에너지계 사이의 연속성에 관해 다루고 있다. 이들 미세에너지계는 인간 존재의 기능 전체에서 불가결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신체 시스템은 역동적 균형을 이루고 있는 여러 계 가운데 하나일 따름이지 폐쇄계와는 거리가 멀다. 기존 사고방식에서 보면 이 모든 계는 동떨어진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바로 같은 공간에 물리적으로 겹쳐져 있다. 고차 에너지계란 미세체(subtle body)라고 부르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육체와는 다른 주파수 특성을 갖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5-고대의 치유기법
우리는 양자역학을 통해 육체가 아주 독특한 물질 입자의 집합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 입자 자체는 동결된 빛의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빛으로 이루어진 육체와 연계된 추가적인 여러 빛의 몸이 있다. 이 빛의 몸은 육체의 눈으로 지각할 수 없는 더 높은 주파수 수준의 미세에너지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육체와 이들 고차 에너지계가 이어지는 장의 구조는 미세에너지 구조의 독특한 부분의 하나로 육체-에테르 경계면이라 부른다. 이 경계면을 만드는 요소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이 경락계이다. 따라서 에너지 치유의학을 시작하면서 침술의 메커니즘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CHAPTER 6-미세에너지 기술의 진보
인간은 눈에 보이는 육체와 눈에 보이지 않는 고차 에너지체가 복잡하게 결합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이론은 회의적인 과학자 집단에 의해 무시되곤 했다. 현재 의학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기계론적 관점의 변화는 인간의 감각을 확장해 불가시(不可視)의 미세에너지 영역을 가시화하는 새로운 장치의 개발에 달려 있다. 사실 그런 장치는 이미 이 세계에 존재하지만 그런 장치의 존재도, 그것이 사용되고 있는 현상도 미세에너지를 무시하는 많은 과학자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세에너지 진단체계의 연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우선 인체의 경락계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았다.

CHAPTER 7-자연의 지혜가 주는 치유
인간을 구성하는 미세에너지체는 건강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테르체에서의 에너지 장애는 육체 수준에서의 세포 조직화, 성장 패턴의 이상이 나타나기 전에 생긴다. 에너지 흐름의 장애가 고주파 미세에너지 구조 패턴 안에서 결정화되었을 때, 비로소 질병은 육체 수준에서 발생한다. 기능장애를 일으키고 있는 미세에너지체의 패턴을 수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특정 주파수의 미세에너지를 파동의학 치료제로 투여하는 것이다. 이번 장에서는 지구에 피는 꽃들이 인류에게 보내주는 선물과 파동의학의 진보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CHAPTER 8-인간의 잠재력 탐구
미세에너지 치료라는 현상은 최근 수십 년간 현대 기술의 진보와 함께 영적으로 눈뜬 과학자들의 노력 덕분에 연구실에서도 그 효과가 확인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번 장에서는 사이킥 힐링(심령치유)이 어떻게 이해되어 왔는지 역사적으로 살펴보면서 폭넓은 견지에서 재검토 해보고자 한다.

CHAPTER 9-고대 치유 기술의 재발견
전자기학의 지식 덕분에 인류는 천연 크리스털이나 보석의 성질, 그것을 치료에 응용하는 연구 기회를 손에 넣었다. 과학자는 크리스털의 성장 과정을 연구해서 특수한 에너지 특성을 갖는 순도 높은 크리스털을 인공적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통신, 정보 저장, 태양광 발전을 위한 크리스털 응용과 산업과 의학에서의 레이저 응용은 우리에게 보석이나 무기물에 뜻밖의 이용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

CHAPTER 10-인간과 차크라의 관계
육체는 상호작용하고 있는 많은 에너지장 가운데 가장 밀도가 높다. 각각의 에너지장, 즉 다차원에 걸친 빛의 몸은 에너지 실(energy threads)로 된 복잡한 네트워크를 매개로 물질적인 세포구조에 연결된다. 이 다차원적 네트워크의 존재를 통해 다양한 파동의 특성을 갖는 에너지가 몸에 유입되고, 세포 수준과 장기 수준의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유입된 미세에너지는 최초의 중계점에서 하강해서 세포기질과 통합되는데, 그 중계점으로서의 독자 기능을 맡는 것이 차크라로 알려진 중추이다. 차크라는 특정 주파수 특성을 갖는 파동에너지만 처리한다.

CHAPTER 11-새로운 시대의 의학
컴퓨터 기술은 우리를 새로운 탐구 영역으로 이끌어 말 그대로 ‘불가시(不可視)’ 영역에도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되었다. 의사들은 전자현미경이나 CT 스캔, MRI 스캐너 같은 영상진단장치의 발달로 인간의 해부학적 구조나 생리학적 지식의 세부 사항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그 영상진단장치가 뇌 기능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뇌의 내부 활동에 다가갈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다. 또 의식의 발현에 뇌의 신경학적 구조가 어떻게 깊이 관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 늘어나고 있다.

CHAPTER 12-파동의학과 인류의 미래
인류는 끝없이 진화하고 있다. 이는 의식이 진화와 성장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의 생활양식이나 사고 유형은 점점 변화해 심신의 상호작용이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생활환경은 우리에게 심리학적, 생물학적, 미세에너지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제 자기 행동에 책임져야 할 범위가 개인의 범위를 넘어 지구 수준에까지 확장되고 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결정, 개개인의 영성 발현 양식도 지구공동체 전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단계까지 온 것이다.

CHAPTER 13-파동의학의 최근 동향
파동의학 초판이 발행되고 12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파동의학 분야에 많은 흥미로운 발전이 있었다. 이 장은 새롭게 발간된 연구를 둘러보고 새로운 장치와 오래된 장치 기술에 대한 평가,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우리 행성을 치유하는 데 있어 치유사의 역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접어보기
추천사
돌로레스 크리거 R.N.(박사, 뉴욕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이자 『치유접촉』의 저자)
리처드 거버 박사는 새로운 ‘아인슈타인 의학’을 개발하기 위해, 우리 시대에 나타나는 중요한 바이오 에너지 원리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되는 인간 에너지 시스템에 관한 광범위한 정보를 수집했다. 연구자를 위한 참고자료나 의미 있는 것을 찾는 일반인, 가까운 미래의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대한 힌트를 찾는 학생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래리 도시(의학박사, 『우주, 시간, 의학』의 저자)
의학의 최근 동향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대의 의사들이 그들 이전의 물리학자들처럼 인간 질병의 진단과 치료 양쪽 측면에서 더 미세한 형태의 에너지를 다루기 시작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리처드 거버 박사는 인간의 더 높은 영역인 의식과 육체가 함께 모이는 희귀한 영역, 마음과 물질이 어우러지는 곳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귀중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는 우리를 기계론적 의학을 넘어 정신과 영혼의 영역으로 이끌고, 이러한 문제들이 어떻게 미래의 의학에서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인지를 보여준다.

케네스 펠레티에(박사, UCSF 의과대학, 『힐러의 마인드, 살해자의 마인드』 저자)
21세기의 건강관리는 정신, 신체, 환경, 영적 차원이 포함된 미세에너지 원리와 개입에 기초할 것인데, 이 내용들이 ‘파동의학’에 권위 있게 기록되어 있다. 분명 역사적,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고, 도전적이고 논쟁적이며 획기적으로 빛나는 역작이다.

아브람 베르(의학박사, 애리조나 동종요법의학회)
리처드 거버 박사의 잘 다듬어진 이 책은 독성 없는 치료를 원하는 수많은 사람의 대체의학 양상에 대한 관심을 늘려가는 반가운 원군이다. 뛰어난 의학적 권위를 가진 거버 박사의 저서는 전일의학 운동에 매우 믿을 만한 정보를 더하고 있다.

로버트 라히트만(의학박사, 『리턴 시리즈』의 저자)
거버 박사는 치유기법과 과학에 대해 아주 대담한 글을 썼는데, 그가 이 문제를 논하는 데 있어서 에소테릭한 깊이까지 다루는 데도 마찬가지로 대담했다. … 브라보! 이 책은 치유 직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준비된 책이다.

다엘 워커(크리스털인식연구소 소장)
대단한 걸작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에너지 치유’에 대한 과학적인 리뷰와 함께 전반적 주제에 대한 강력한 개요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이 모든 연구자와 교사들에게 표준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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