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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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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시간은 서두르지 않는다.』는 13박 14일간 안나푸르나를 트레킹하면서, 네팔의 행복 시간 죽음에 대해 나름대로 들여다보면서 생각한 것들의 기록이다. 저자는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통해 구체적으로 내 몸에 새겨진 흔적을 잊을 수 없었다. 한 발 한 발 안나푸르나를 밟으면서 내 피가, 내 온몸이 움직였다. 내 몸의 전 존재가 안나푸르나의 호흡과 함께 들숨 날숨의 리듬을 탔다. 그리고 안나푸르나의 트레킹을 통해 새로운 진실을 깨달았다.”라고 적고 있다. 또한 ‘서두르지 마라. 아니, 천천히 서두르라’는 말의 진실을 몸으로 받아들이며,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가슴 깊이 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통해 밝히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필형
목차
1 그 끝이 여기가 아닐까? 15
라운드 220km 가운데 90km를 걷고 130km를 차로 이동
걸을 수 있는 힘이 있으나 걷기 힘든 길이었다
우리는 늙지 않는 꿈을 보았다

2 그래, 가자 25
서로의 자투리를 메워주자
걷기에도 기본 원칙과 예절이 있다
안나푸르나를 구체적으로 만나다
내 길만 간다

3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는 것 35
산은 체력보다 오르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124개 민족 3000만 인구로 구성된 네팔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날 수 있을 거야!
내 안의 신이 당신의 신께 인사드립니다

4 여기가 천국이다 47
카트만두의 메리골드 향기
불교와 힌두교가 공존하는 나라
네팔은 인종의 용광로
무질서 속에 질서가 있다
네팔이 내 안으로 들어오다
혹독함이 아름다운 자연을 만든다.
여기가 천국이다
세상을 넘어서는 행복은 없다

5 말해다오, 이 생의 비밀을 65
나는 나를 떠돌던 나그네
누구나 죽음을 만난다
죽음을 만나면 다시 태어난다

6 왜 안나푸르나에 왔는가? 79
기다리다보면 시간 밖에서 나를 만난다
이 세상 밖 어디론가 날아가자
나는 내 길을 간다
죽음과 삶은 함께 있다
세상은 내게 세상만을 이야기한다

7 포인세티아가 피면 한 해가 온다 93
베시사하르, 히말라야 여행이 시작되는 곳
안나푸르나는 빛나는 하늘과 맞닿아 있다
네팔의 상징, 기도깃발
안나푸르나는 네팔의 어머니
우리가 먼지다, 먼지가 우리다
포인세티아가 피면 한 해가 온다
평화롭다, 여유롭다, 아름답다
진정한 산악인은 산에서 죽는다

8 길이 길을 만든다 115
차메에서 첫걸음을 내딛다
사람들은 걸으면서 자신을 만난다
우리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옴마니밧메훔은 세상의 문이다
길이 길을 만든다
두드리고, 두드리고, 그리고 두드린다

14 생의 경계에 서는 순간 자유롭다 209
나를 넘는 고통만이 나를 이길 수 있다
자신의 한계를 느끼면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간다
생의 경계에 서는 순간 자유롭다
어려움을 만나는 것은 새로운 길을 여는 통로다
모든 것이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나의 염원은 어느 하늘을 날고 있을까?
샹그릴라에도 공짜는 없다

15 상처는 빛이 들어오는 공간이다 227
순수한 네팔의 알몸이 나를 깨우다
아! 모두들 따사로이 가난하니
상처는 빛이 들어오는 공간이다
안나푸르나를 걷고 훌쩍 자랐을까?
삶은 두드려보는 거다
나는 지금 여기 있다
힌두교의 믿음은 발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산다

16 주라, 공감하라, 절제하라 245
거대한 산하가 내 앞으로 다가왔다
안나푸르나는 또 다른 우리를 보여주었다
주라, 공감하라, 절제하라
우리는 이 산과 경쟁해야 한다
모든 게 잘될 거야

17 낮추면 세상을 볼 수 있다 257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까?
현실은 벗어날 수 없다
낮추면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어디 한번 가보자, 그대와 나
네팔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18 네팔의 신은 삶 속에 있다 273
문화는 삶 속에 살아 있다
산도 인생도 목숨을 걸어야 한다
타멜의 밤거리에서 안나푸르나를 생각하다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평등하다
저들의 삶 속에 붓다가 살아 있다

19 너는 죽어도 죽지 않는다 285
네팔의 시간은 서두르지 않는다
이들을 따라가면 나의 옛날을 만날 것만 같다
너는 죽어도 죽지 않는다
신을 통해야 신에게 갈 수 있다
입이 지은 죄가 가장 크다
씨앗은 자기 스스로 자란다

20 이게 끝은 아니다 301
길을 찾는 길에는 한계가 없다
기적은 천천히 이루어진다
삶은 측정할 수 없다

21 나의 끝에 나의 시작이 있다 309
『네팔의 시간은 서두르지 않는다.』는 13박 14일간 안나푸르나를 트레킹하면서, 네팔의 행복 시간 죽음에 대해 나름대로 들여다보면서 생각한 것들의 기록이다. 저자는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통해 구체적으로 내 몸에 새겨진 흔적을 잊을 수 없었다. 한 발 한 발 안나푸르나를 밟으면서 내 피가, 내 온몸이 움직였다. 내 몸의 전 존재가 안나푸르나의 호흡과 함께 들숨 날숨의 리듬을 탔다. 그리고 안나푸르나의 트레킹을 통해 새로운 진실을 깨달았다.”라고 적고 있다. 또한 ‘서두르지 마라. 아니, 천천히 서두르라’는 말의 진실을 몸으로 받아들이며,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가슴 깊이 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통해 밝히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필형
목차
1 그 끝이 여기가 아닐까? 15
라운드 220km 가운데 90km를 걷고 130km를 차로 이동
걸을 수 있는 힘이 있으나 걷기 힘든 길이었다
우리는 늙지 않는 꿈을 보았다

2 그래, 가자 25
서로의 자투리를 메워주자
걷기에도 기본 원칙과 예절이 있다
안나푸르나를 구체적으로 만나다
내 길만 간다

3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는 것 35
산은 체력보다 오르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124개 민족 3000만 인구로 구성된 네팔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날 수 있을 거야!
내 안의 신이 당신의 신께 인사드립니다

4 여기가 천국이다 47
카트만두의 메리골드 향기
불교와 힌두교가 공존하는 나라
네팔은 인종의 용광로
무질서 속에 질서가 있다
네팔이 내 안으로 들어오다
혹독함이 아름다운 자연을 만든다.
여기가 천국이다
세상을 넘어서는 행복은 없다

5 말해다오, 이 생의 비밀을 65
나는 나를 떠돌던 나그네
누구나 죽음을 만난다
죽음을 만나면 다시 태어난다

6 왜 안나푸르나에 왔는가? 79
기다리다보면 시간 밖에서 나를 만난다
이 세상 밖 어디론가 날아가자
나는 내 길을 간다
죽음과 삶은 함께 있다
세상은 내게 세상만을 이야기한다

7 포인세티아가 피면 한 해가 온다 93
베시사하르, 히말라야 여행이 시작되는 곳
안나푸르나는 빛나는 하늘과 맞닿아 있다
네팔의 상징, 기도깃발
안나푸르나는 네팔의 어머니
우리가 먼지다, 먼지가 우리다
포인세티아가 피면 한 해가 온다
평화롭다, 여유롭다, 아름답다
진정한 산악인은 산에서 죽는다

8 길이 길을 만든다 115
차메에서 첫걸음을 내딛다
사람들은 걸으면서 자신을 만난다
우리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옴마니밧메훔은 세상의 문이다
길이 길을 만든다
두드리고, 두드리고, 그리고 두드린다

9 삶은 그림자다 135
몸으로 만나는 히말라야
그들의 시간은 ‘내일 아니면 모레쯤’이다
살아보니 편견밖에 없다
죽음은 환상이며 삶도 그림자일 뿐
나도 세상의 바람을 맞고 싶다
슬픔은 나누고 일손은 보탠다
가족과 삶에 대한 지혜를 나눈다

10 모든 것은 시간이 필요하다 151
여기서도 현실을 바라보기는 어렵다
잠은 모든 것의 해결책
나무가 자라는 시간으로 걸었다
파고 또 파면 뿌리를 찾는다
가난 속에는 어떤 고독이 있다

11 히말라야는 네팔의 심장이다 165
그래도 계속 나아갈 거야
누군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
나를 이끌어주는 것은 발자국이다
히말라야는 네팔의 심장이다
행복은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
발이 가는 대로 걷고 있다
우리는 시궁창에 있으나 누군가는 별을 보고 있다

12 처음 생각은 껍질에 지나지 않았다 183
안나푸르나 트레킹은 영봉과의 만남
처음 생각은 껍질에 지나지 않았다
안나푸르나는 바람이 세상을 덮는다
걷기는 상상이다
삶의 뒷모습은 거짓이 없다

13 바람이 이끌고 간다 195
길은 자신을 모두 내어준다
너와 나는 나눌 수 없다
신 안에서 죽음은 새로운 삶이다
생명을 유지하는 모습은 신성하다
나도 모르게 나는 혼자가 되었다
바람만이 갈 곳을 안다

14 생의 경계에 서는 순간 자유롭다 209
나를 넘는 고통만이 나를 이길 수 있다
자신의 한계를 느끼면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간다
생의 경계에 서는 순간 자유롭다
어려움을 만나는 것은 새로운 길을 여는 통로다
모든 것이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나의 염원은 어느 하늘을 날고 있을까?
샹그릴라에도 공짜는 없다

15 상처는 빛이 들어오는 공간이다 227
순수한 네팔의 알몸이 나를 깨우다
아! 모두들 따사로이 가난하니
상처는 빛이 들어오는 공간이다
안나푸르나를 걷고 훌쩍 자랐을까?
삶은 두드려보는 거다
나는 지금 여기 있다
힌두교의 믿음은 발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산다

16 주라, 공감하라, 절제하라 245
거대한 산하가 내 앞으로 다가왔다
안나푸르나는 또 다른 우리를 보여주었다
주라, 공감하라, 절제하라
우리는 이 산과 경쟁해야 한다
모든 게 잘될 거야

17 낮추면 세상을 볼 수 있다 257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까?
현실은 벗어날 수 없다
낮추면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어디 한번 가보자, 그대와 나
네팔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18 네팔의 신은 삶 속에 있다 273
문화는 삶 속에 살아 있다
산도 인생도 목숨을 걸어야 한다
타멜의 밤거리에서 안나푸르나를 생각하다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평등하다
저들의 삶 속에 붓다가 살아 있다

19 너는 죽어도 죽지 않는다 285
네팔의 시간은 서두르지 않는다
이들을 따라가면 나의 옛날을 만날 것만 같다
너는 죽어도 죽지 않는다
신을 통해야 신에게 갈 수 있다
입이 지은 죄가 가장 크다
씨앗은 자기 스스로 자란다

20 이게 끝은 아니다 301
길을 찾는 길에는 한계가 없다
기적은 천천히 이루어진다
삶은 측정할 수 없다

21 나의 끝에 나의 시작이 있다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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