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교수, 합법적 부동산, 다비어스, 동국대학교블록체인연구센터, 앤드어스, 메타버스, NFT, korea 2020, conference, 코엑스, 오디토리움,realestate

2 years ago
1

암호학 공학박사인 박성준 교수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팀장, 비씨큐어 대표 등을 역임하며 전자서명 및 암호이용 촉진 기술을 개발하는데 매진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 관련 법·제도 정비 마련 등에 집중하였고 2016년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구성한 블록체인 국가로드맵의 위원을, 현재는 동국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센터장과 한국 블록체인학회 정보보호연구회 위원장,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블록체인미래과제 전문 자문위원, 블록체인오픈포럼 정보보호 분과장을 겸직하고 있다. 블록체인 전문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한컴위드의 사외이사이기도 하다.

현재 박 교수는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약 3여년에 걸쳐 800회의 강연과 특강을 진행하였다. 특히 국내 블록체인 진흥을 위해 블록체인 진흥정책에 대한 기본 틀을 역설하고 있는 중이다. [1] 암호화폐 붐이 본격적으로 일어난 이후로는 ‘2018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 ‘2018 이데일리 IT 컨퍼런스 포럼’ 등 각종 세미나, 포럼에 강연자로 나서 블록체인 패러다임을 전파하고 있다.[2] 또한 연합인포맥스 TV 주간전망대, 에스비에스CNBC 경제와이드 이슈&, 연합뉴스TV 결제심포지엄 등에 출연해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에 관해 명쾌한 해설과 전문가의 식견을 피력해왔으며 2017년 2월 13일에 출간된 '블록체인 혁명'의 감수를 맡는 등의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1][3]

학력
1979년 관악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수학과 이학 석사
한양대학교 수학과 학사
성균관대학교 정보공학과 암호학 박사
약력
前 우리 거래소 대표이사
前 ㈜비씨큐어 대표이사
前 한국정보보호센터 기반기술팀장
前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前 행정자치부 지능형정부 중기계획 수립과제반 전문위원(블록체인)
前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블록체인오픈포럼 기술개발/정보보호 분과장
前 암호화폐 거래소 코미드 대표이사[4]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5]
TTA 블록체인 분야 국가표준 전문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블록체인학회 정보보호연구위원회 의장[6]
주요 활동
앤드어스
앤드어스(AndUs)는 이더리움의 단점으로 언급되는 속도와 탈중앙화 문제를 해결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는 다수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치고 있는 단계다. 박성준은 앤드어스를 차세대 이더리움이자, 아시아의 이더리움으로써 토큰 생태계를 이루이 위한 인프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앤드어스에 적용되는 합의 알고리즘은 deb 합의 알고리즘이다. deb 합의 알고리즘은 특정 채굴자들만 채굴할 수 있는 작업증명(PoW)과 지분증명(PoS) 방식을 뒤집어 놓은 개념이다. 현재 이더리움은 15~25TPS, 또다른 플랫폼 블록체인인 이오스는 2,850TPS의 속도를 내고 있다.[7]

deb 합의 알고리즘의 목적은 채굴 균등성이며 컴퓨팅 파워 또는 보유지분 등과 상관없이 모든 노드에게 공정한 채굴 확률을 보장하면서 지속 가능한 탈중앙화 특성을 유지하는 것이 주된 골자이다. 여느 합의 알고리즘과는 달리 deb 합의 알고리즘은 채굴과 암호화폐 발행이 상호 무관한 최초의 퍼블릭 블록체인을 개발하기 위한 합의 알고리즘이다. 해당 시스템은 복권과 같은 시스템이라 참가한 노드 중 채굴에 성공한 사람만이 참가비 일부와 거래 수수료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7]

앤드어스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생태계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는 것이 전반적인 로드맵이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이자 계획은 저비용 창업생태계를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이다. 앤드어스는 누구든지 인터넷상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만들 수 있듯이 앤드어스체인 위에도 누구나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생태계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순수 개발 비용을 낮추고 누구나 블록체인 관련 새로운 서비스를 쉽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8]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은 2016년 국내 대학으로써는 처음으로 출범한 동국대 블록체인 연구센터에서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성준은 동국대학교 내에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보안 전문기술 개발, 법제도 연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전공을 개설했다. 블록체인의 가능성이 무한한만큼 그것을 응용할 수 있는 전문가를 길러낼 계획이다. 또한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은 서강대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블록체인 정규 석사과정을 개설하였다. 동국대의 커리큘럼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암호학을 비롯한 블록체인 전체를 가르친다는 점이다. 국내에 아직 전문가를 양성할 공식 기구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동국대의 행적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9]

블록체인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면서도 그것을 위한 체계적인 진흥책이나 공식적인 전문가 양성기구를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에서 일정한 예산을 투자하여 블록체인 전문인 10만 명을 양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문가 양성은 산학 연구원들이 긴밀하게 협업하여 최소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나서 진행되어야 가능하다. 그러나 정부의 발표에는 그러한 체계적인 계획이 아직 부족하다. 그에 따라 직접 동국대에서 블록체인 강국으로의 초석이 되는 전문 인력의 양성하기 위해 블록체인 연구센터를 설립하였다. 블록체인 연구센터의 최종적인 목표는 동국대학교가 국내 블록체인 학계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연구기관이 되는 것이라고 알렸다. 그러한 비전을 가지고 블록체인 연구센터는 여러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8]

행사
후오비카니발
2018년 8월 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 '후오비카니발'에서 연사로 나선 박성준 교수는 정부가 블록체인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생태계가 가동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정부는 암호화폐 없이 블록체인 산업을 육성할 수 있다고 잘못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제라도 정부가 블록체인산업을 제대로 봐랴봐야 한다고 지적하며, 가장 시급한 일은 ICO 전면 금지 정책을 철회하고, ICO를 허용하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의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0]

그는 "정부가 말로는 블록체인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는데 실제로는 육성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며 "과기정통부의 발전전략을 보면 걸림돌이 되는 법제도를 개선하고 대국민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하나도 안 하고 있지 않느냐"고 강력하게 정부를 비판했다. 박성준은 특히 정부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시각이 잘못됐기 때문에 엉뚱한 산업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가 없는 블록체인 생태계는 불가능하다고 여러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지적하고 있는데, 정부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분리하여 육성할 수 있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 박 교수는 "블록체인으로 자산을 디지털화하면 그 자산을 거래하는 데 활용되는 것이 암호화폐인데 암호화폐 없는 산업이 어디있느냐"며 정부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하나라는 것을 먼저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6회 블록체인서밋 마블스 부산 2019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이 주관하는 제6회 블록체인서밋 마블스(MARVELS) 부산 2019가 2019년 8월 29일 부산시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입법기관과 정책 의결기관의 담당자들이 다수 참여하여 눈길을 모았다. 국회의원, 블록체인 전문가 및 블록체인 산업 분야의 창시자와 기업가, 금융인, 투자자,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가해 세션별 주제발표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선정에 따른 통찰과 전망을 공유하였다. 제1세션 '기회의 땅,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부산', 제2세션 '일상을 바꿀 블록체인기술과 서비스 증명', 제3세션 '부산, Digital Wall Street', 제4세션 '블록체인과 거래혁명', 제5세션 '블록체인이 만드는 새로운 기회'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박성준 교수는 제3세션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이 이끄는 ㈜앤드어스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생태계 사업 진출을 위해 ㈜다비어스 설립을 완료했다.

㈜다비어스 대표이사는 ㈜앤드어스 박성준 대표이사가 겸임한다.

㈜다비어스는부동산 자산을 대체불가능토큰(NFT)화해서 부동산 자산의 현금유동성을 확보하는 부동산 토큰 생태계를 시작으로, 다양한 자산의 토큰 생태계를 추진하는 토큰서비스 전문업체다.

특히, 속도 및 고비용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 기반이 아닌 앤드어스체인 기반으로 NFT를 발행한다.

앤드어스체인은 이더리움의 단점을 해결한 국내 유일의 퍼블릭 비허가형 블록체인으로 ㈜앤드어스가 자체 개발했다.

큰 돈 없어도 부동산 투자 가능

회사 측은 ㈜다비어스의 목표는 부동산 투자 시장의 대중화라고 했다.

큰 돈이 없는 일반인들도 부동산 시장에 진입할수 있도록 부동산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다. 이로 인해 부동산 소유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적은 비용으로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부동산 시장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했다.

㈜다비어스는 연내 사업백서 작성을 완료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금법을 포함하여 현재의 국내 상황에 맞도록 적법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도 공개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린과 법률자문 계약도 체결

회사는 이를 위해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법률변호사인 구태언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린과 법률 자문 계약도 체결했다.

향후에는 모든 자산의 토큰생태계로 확장하여 디지털자산 플랫폼 기반의 사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박성준 ㈜다비어스 대표는 “국내 부동산 시장의 광풍으로 인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블록체인 기반 토큰생태계로 해결하여,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필요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실제 서비스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앤드어스는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오프라인 융합매장 씨박스에서도 암호화폐 다온을사용하게 제휴했다.

Loadi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