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의학상 수상자 '뤼크 몽타니에' 박사의 '코로나 백신' 문제 해설//Luc Montagnier’s Views on COVID Vaccines
[설명] 프랑스 바이러스 학자인 뤼크 몽타니에(Luc Montagnier) 박사는 2008년 에이즈 바이러스(HIV)를 발견한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바이러스 전문가이다. 몽타니에 박사는 HIV 관련 세계적 권위자로 2020년 4월17일 프랑스 현지 방송에 출연하여 "코로나19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몽타니에 박사는 "코로나19가 전반적으로 박쥐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기본 바탕으로 해서 인위적 실험을 통해 HIV의 시퀀스(sequence)를 집어넣은 것으로 보인다"며 "그에 따라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바이러스에 상당한 변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정치인이 툭 던지는 것이 아닌 바이러스를 너무 잘 아는 과학자의 합리적인 발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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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 요원의 충격 폭로 : 자유 세계를 겨냥한 공산 세력의 심리전 양상//Former KGB Agent's Warning To Free World
[설명] 베즈메노프: 인도의 소련 정유 시설 담당 기관에서 통역 및 홍보 담당자로 일하며 커리어를 시작했다. 대외적인 선전 매체 편집요원으로 일했는데, 일을 하면서 점점 소련에 대한 환멸감과 인도에 대한 아름다움에 의해 마음을 바꾸어 1970년 히피로 위장해 그리스로 탈출, 캐나다로 망명했다. 베즈메노프는 망명 이후 1984년 인터뷰에서 소련이 알게 모르게 여러 공작술로 미국인 중 아동 및 청소년에게 레닌주의를 세뇌시켰으며, 그들이 어른이 되면 미국에게 장기적 위협이 되어 무의식적으로 소련의 첨병이 될 것이라고 경고문을 남겼다.
그는 세뇌된 미국인들이 향후 소련의 첨병이 되면 정상적이라면 멸망하고도 남을 소련에게 우호적으로 자본을 지원할 것이며, 똑같은 방법으로 소련의 암묵적 지원을 받은 인도에 의해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이 일어나 동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 미국만이 아닌 다른 나라도 이미 소련의 세뇌에 당해 있으니 주의하라고 주장했다.
베즈메노프의 인터뷰는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쳐 수십 년을 거쳐 현재까지도 페미니즘과 좌파가 소련의 첨병이라고 믿는 사람들이나 반공주의를 기조로 삼은 정치세력의 근거로 자주 인용되었다. 실제로 서구에서는 2018년 3월 잠재적 가해자론의 주축을 이뤄버린 페미니스트 줄리아 크리스테바가 KGB와 긴밀히 협력한 불가리아 국가보안위원회(CSS)의 스파이(암호명 '사비나')였으며 2018년 3월 뒤늦게 뒤늦게 밝혀져 더욱 같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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