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한다면 반드시 나오는 두 가지 열매!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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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님을 지칭할 때
'예수'라고 하지 않고,
경어체를 써서 '예수님'이라 칭하는 것은
크리스찬으로써 마땅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예수님을 '예수'라 부르거나,
그렇게 쓰여진 글을 공유해 올릴 때,
'예수님'으로 정정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어떤 분이
제가 하나님을 지칭할 때
"당신께서.."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고
이 부분을 지적하시면서..

이런 단어(표현)를 쓰는 것이 마치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이 없는
태도인 것처럼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단 그런 표현을 씀으로인해
사람들이 메세지의 본질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면..

전혀 본질적인 부분이 아니기에
제가 그냥 표현을 정정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본질과 비본질은 엄연히 구분을 해야 하고..

하나님 경외함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성경적으로 분명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본질에 온전히 충실한다면
비본질도 결코 쉽게 무시해버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비본질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본질과 비본질의 구분에 있어서 혼돈이 오게 되고
자칫 또 다른 미혹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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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음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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