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가 일어나야 짐승의 표가 나온다는 주장에 대해

우리가 믿을 수 없고, 믿고 싶지 않다고 해서 진실이 거짓이 되지 않고 거짓이 진실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나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그들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자의 음성을 듣지 않고 잘못인도되어 다른 길로 가고 있다것을 깨달아 그분만을 따르고 그분께만 순복하여 주님의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돌아올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할뿐입니다.

제게 주셨던 꿈을 통해,
배우자가 외도할 때 불같은 질투가 일어나지만 외도한 사실보다 뻔뻔하게 그럴 수도 있다고 여기는 그 태도에 더 화가 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잘못할 수 있습니다.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잘못임이 밝혀지고 그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알았을 때는 얼른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납작 엎드려 회개하고 전심으로 돌이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이 시간을 허락받은 이유입니다.
지금 이 하루가 우리에게 또 은혜로 주어진 것입니다.

[예례미야애가 3:22-23]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시도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