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연세대 김대중 도서실 방문, 북한경찰 납치고문 사건 끝내 외면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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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615 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연세대에 있는 김대중 도서실을 방문해 김대중의 성찰과 가르침을 새기겠다고 했다는데, 김대중 도서실은 김대중이 총풍사건을 조작하기 위해 북한 경찰을 중국에서 강제로 납치해 안기부에서 고문을 했다가 발각된 사건을 숨기기 위해 금품로비로 받은 노벨상을 앞세워 납치사건을 덮기 위해 설립한 도서실인데, 검찰총장을 역임했고 대권 출마를 한다는 사람이 북한경찰을 납치한 사건도 외면하고, 518에서 군용차량 19대 사라진 사건은 쏙 빼버려 역사를 왜곡했고, 공작원 21호 지령을 받고 최순실 테블릿을 조작한 홍석현과 김한수를 도와 죄없는 현직 대통령을 축출했던 사실을 국민들은 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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