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킴을 후원한 OKN 애니챈·헨리송의 실체

13 hours ago
83

OKN을 설립한 사람은 애니챈 입니다. 그런데 애니챈은 OKN만 설립한 게 아니라 KUAUF (한미동맹USA)도 설립했고, KCPAC을 설립했고 또 예비역 단체인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KAFSP) 이사장직도 맡고 있습니다.

OKN은 미국에서 북한인권단체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주요직책은 거의 탈북 인사들이 맡고 있는데, 엠킴을 직접 도와 준 인물로 이현승이란 사람이 있는데, 그는 2014년 노동당 39호실 고위 탈북자 리정호와 함께 탈북을 하고 2016년 미국으로 갔는데, 당시 워싱턴 포스트지는 이들이 북한의 1%내에 속하는 엘리트라고 소개했었습니다.

엠킴과 빌드업코리아 배후는 정보기관이라고 말씀드린 바와 같은데, 엠킴을 후원했던 단체 중에 하나인 OKN이 청죽회 예비역장성들과 탈북자들과 기독교 혁명 신앙가들과 함께 활동을 하는 단체로 확인이 되고 있지만 정확한 내용은 미국 수사당국의 수사를 위해서 공개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연히 오늘 이야기는 내용과 활동량이 워낙 방대해서 일부만 말씀을 드리는 것이며, 계속 이어서 말씀을 드릴 것인데, 엠킴과 빌드업 코리아를 집중적으로 미국 수사당국에 조명하는 것은 바로 트럼프와 트럼프 주니어의 신상에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Loadi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