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T50이라크 수출대금 그리고 마린온 부품비용 착복 은폐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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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령받자 마자 임기가 2년 남았던 카이 하성용 사장을 구속하고 임직원을 협박해 사퇴시키고 문재인의 사람으로 교체해 당시 T50 훈련기24대를이라크에 수출한 대금의 행방을 묘연하게 했었습니다. 물론 하성용 사장은 무죄로 풀려났었구요.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재식할 때 해병대 마린온이 추락해 장병 5명이 사망했는데, 사고 원인은 프로펠러와 헬기 본체를 연결하는 로터 축을 규정을 어기고 저가품을 사용해 로터축이 부러져 헬기가 추락을 했던 것입니다.

수사과정에서 이 사실이 발각되어 검찰이 당시 카이 사장인 김조원을 소환하자 문재인이 갑자기 김조원을 민정수석으로 임명하고 윤석열이 수사를 어영부영 하면서 이 사건은 최근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묻혀 버렸습니다.

마리온은 수리온과 같이 군에 수백대가 납품하는 헬리콥터로 고가의 로터축 부품을 저가로 생산해 수백대의 소요되는 부품의 비용을 착복해 북한에 보내려고 했던 것인데, 문재인과 윤석열이 수사를 방해하고 공소사실에도 기재하지 않아 재판에서도 다루지 못했습니다.

이런 윤석열을 우익이라고 찬양하면서 윤어게인을 외치는 수박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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