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수 유발하는 커피가 공황장애, 심장발작까지 일으키는 이유는 교감신경흥분보다 체액손실을 가져와 태음인 소음인에게 매우 해롭다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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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사상의학의 소양인에게 좋고, 탈수를 시켜서 태음인, 소음인에게 해롭다.
바흐의 커피 칸타타의 가사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 Sumi Jo - 'Coffee Cantata' by J.S.Bach (En...
노래 Sumi Jo조수미 - 'Coffee Cantata' by J.S.Bach
Ei! wie schmeckt der Coffee süsse, 오! 커피는 얼마나 맛이 좋은가!
lieblicher als tausend Küsse, 천 번의 키스보다도 달콤하고,
milder als Muscatenwein. 무스카텐 술보다도 부드러워.
Coffee muss ich haben; 커피, 커피를 마실 거야,
und wenn Jemand will mich laben, 누구든지 나를 원하시거든,
ach, so schenkt mir Coffee ein! 아, 저에게 커피를 주세요!

RECITATIVE: (Bass & Sop.-아버지와 딸)
(SCH.) Wenn du mir nicht den Coffee läss'st, 父) 만약 네가 커피를 그만 두지 않으면,
so sollst du auf kein Hochzeitfest, 결혼도 시켜 주지 않고,
auch nicht spazieren geh'n. 옷도 사 주지 않겠다!
(LIE.) Ach ja! Nur lasset mir den Coffee da! 女) 뭐라고요! 커피만은 허락해 주세요!

얼마나 커피가 좋으면 커피만 허락해달라고 간청하겠는가? 하지만 나는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특히 딸이 소음인, 태음인이라면 악마의 음료라고 여기며 커피를 못 마시게 하겠다.
평생 커피를 안 마셨던 정주영 현대 회장도 외화를 낭비하는데 녹차도 준비해놨는데 커피를 왜 마시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커피는 의학적으로 가장 논란이 많다. 커피가 몸에 좋다는 논문을 만들어 책 몇권을 내고, 커피가 몸에 해롭다는 논문이나 자료를 모아서 책 몇권은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의학이론과 논문으로 싸워도 커피의 인체 작용에 대해서는 갑론을박 아직 결론이 나지 않는 상태이다.
커피는 카페인 때문에 중독성이 있다. 하지만 두 체질인 태음인, 소음인은 절대 커피를 마셔서는 안된다.
앞에서 서술한 가을인 태음인, 겨울인 소음인은 추운때 아무리 물을 외부에서 줘도 탈수 현상으로 병의 근본원인이 되므로 소금섭취가 필요함을 말하였다.
커피는 가장 큰 부작용이 소변이 자주 나오는 이뇨인데 탈수를 유발하기 때문에 매우 피해를 줄수 있다. 커피도 물 베이스에 있지만 오히려 콜라같은 청량음료나 커피는 이뇨를 하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태음인은 코로 냄새맡는 기능이 발달했기 때문에 커피향을 좋아해서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불면이나 속쓰림 뿐만 아니라 난임도 유발할수 있으므로 지극히 해롭고 그 사실이 산부인과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미혼기간이면 몰라도 임신중에는 커피를 피하는 것이 맞다.
또한 태음인, 소음인은 위산 분비가 많은 산성체질인데 커피가 위산분비를 촉진해서 더 몸을 산성으로 기울게 하므로 피해야 하는 이유도 된다.
태음인은 블랙커피나 아메리카노보다는 차라리 설탕을 타는 것이 도움이 되기는 한다. 소음인은 설탕도 해로우니 계피[시나몬]이나 소금을 타서 마셔야 한다.
외국 유학이나 이민 생활을 하는 경우 몸이 급격히 안 좋아지는 것도 커피 섭취와 상관이 있다. 또한 공부나 집중등을 위해서 카페인 에너지드링크 부작용으로 땀이 나거나 실신, 사망까지 이르는것도 탈수의 반대급부로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체액손실을 견디다 못해 심장이 멎게 되는 부작용도 낳을 수 있다.
커피는 신맛이나 과일맛도 있지만 쓴맛임을 모두 느낄수 있다. 한의학적으로 쓴맛은 苦味고미라고 하는데 5가지 맛중 하나에 속한다.
고미는 한의학적으로 오행중 불인 火화에 배속되고 여름에 해당된다.
쓴맛(苦味)의 주요 작용은 열을 내리고(청열), 습을 말리며(조습), 기를 내리는(강기) 것입니다. 또한 쓴맛은 몸의 정체된 것을 아래로 내려 뚫어주고(하강), 음기를 보존하며(보음), 소화 기능을 돕는(건위) 효능도 있습니다.
태음인은 서늘하고 소음인은 찬 체질이기 때문에 열을 내리는 것은 해롭다. 또한 두 체질 모두 기운이 내려가는 체질이기 때문에 강기의 작용인 기의 하강이 더 해롭게 된다.
태음인 소음인은 음이 많고 양이 적으니 음기의 보존을 하면 안되고, 위산분비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커피를 먹을수록 더 위가 쓰리게 된다.
게다가 요즘은 커피를 거의 아이스아메리카노 찬 상태로 마시는 얼죽아 얼어죽어도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태음인 소음인은 한의학적으로 성질인 찬 음식 섭취를 금기하는데 얼음은 무척 해로운 음식이다.
커피의 이뇨로 탈수에 기인한 심장박동 과다 흥분으로 두통이나 심장두근거림, 위산분비 촉진으로 속쓰림, 쓴맛으로 체내의 열을 끄고 냉기촉진, 얼음으로 소화력을 떨어뜨리고 기혈 순환부전등을 일으키므로 여러 가지 이유로 태음인, 소음인은 커피 섭취를 금지하게 된다.
커피는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심장을 빨리 뛰게 하므로 부교감신경 우위로 만들어야 하는 태음인, 소음인에게 좋지 않게 된다.
심장박출량(心臟搏出量, cardiac output) 또는 심박출량(心搏出量)은 심장의 심실이 시간 당 뿜어내는 혈액의 양을 가리키는 심장학 용어이다. 그만큼의 혈액이 온몸순환과 허파순환을 흐르게 되므로 순환계의 기능을 따질 때 반드시 고려하여야 할 중요한 변수가 된다.수식적으로 심장박출량(CO;Cardiac Output)=심박수HR↑*일회박출량(↓SV: Stroke Volume 심장이 한 번 수축할 때 좌심실에서 뿜어져 나오는 혈액의 양이며 정상적인 일회박출량은 가만히 있을 때 대략 70~80mL)
심장박출량은 일정한 숫자여야 하는데[常數, K] 1회박출량이 커피나 차, 약물등으로 탈수로 일회박출량이 부족해지면 심박수가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요즘에는 연예인등 패닉증후군[공황장애]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유가 없이 심장이 북치듯 두근거리고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을 느끼는 것도 현대인이 커피로 탈수유발, 적어진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보상성으로 심장박동을 빨리해서 오히려 심리적으로 더 심장이 발작하는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도 커피 때문일수 있다. 어지럼증이나 귀가 우는 이명, 입이 마름등도 커피로 탈수가 원인일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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