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L-rod] A Direction of The L-rod.

The direction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the magnetic flux lines) is from the north to the south. And similarly, the direction of magnetization of a magnetic body is the same as the direction of the applied external magnetic field. Therefore, when the body experiences the displacement of the magnetic field of the induced magnetic body, the L-rod in the dowser's hand also has a magnetic dipole momentum, and a torque force is generated there, changing the direction of the L-rod. It's mysterious cybernetics.

The strength of a magnetic field is a vector quantity that has both magnitude and direction. Therefore, the strength of stimulation in all four directions is different. Therefore, A dowser feels a different strength of the magnetic field each time the direction of dowsing changes. As a result, even if the dowsing is on the same track, if the direction is reversed, the point in time when the L-rod moves can be different, and the scan image signal of the EM equipment can also be different.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to maintain the same direction when dowsing or scanning.

Depending on the type of rod, the way to implement the magnetic field displacement of the induced magnet is different. In the case of Y-Rod, the rod bounces up and down at the displacement point, but in the case of L-Rod, it moves left and right, and in the case of the pendulum, it spins around. It doesn't matter whether the 'qi'(기, 氣), 'tank', 'tunnel', or 'oil' is in the underground. When the dowser's body enters the surface point above these, the displacement of the magnetic field triggers the movement of the rod or pendulum.

In this video of the dowser demonstrating the dowsing in question, you will see the 'randomness' of the direction in which the L-rod moves. Even though it is a displacement of the magnetic field from the same medium, sometimes the L-rod moves to the left, sometimes the L-rod moves to the right, sometimes the L-rod spins around, and sometimes the L-rod does not move at all. However, unlike the dowser's dowsing, the scan of the EM equipment cannot perform this 'magic', although the same principle is also at work.

Not only that. In every way, the dowsing of the dowser shows infinite 'performance' compared to the scanning of the EM equipment. On the other hand, the EM equipment shows poor performance compared to the dowser's body and the L-rod. However, the geophysical exploration equipment, although poor and limited, is more accurate than the dowsing.

Conversely, dowsing, while demonstrating limitless cognitive abilities, has a fatal flaw that EM equipment does not.

So the motto of the dowser is: The dowser must be verified, and even if it is verified, it must be verified again, and this verification must be repeated indefinitely.

But those who fear the results of the test,
in any aspect of life,
cannot succeed.

Yes, because fear disappears in the face of truth and reality.

The dowser wants everyone in the world to validate him.

지구 자기장(의 자속선)의 방향은 북쪽에서 나와 남쪽으로 흐른다. 그리고 자성체의 자화 방향 역시 인가된 외부 자기장의 방향과 같다. 그래서 유도된 자성체의 자기장의 변위를 몸이 겪는 순간 다우저의 손에 들린 엘로드 역시 자기 쌍극자 모멘툼을 지니게 되면서 거기에 토크력이 발생하여 엘르도의 방향이 바뀐다. 신비한 사이버네틱스이다.

자기장의 세기는 크기와 방향을 동시에 지니는 벡터량이다. 그래서 전후좌우 사방에서 자극하는 세기가 각기 다르다. 따라서 다우징의 방향이 달라질 때 마다 다우저는 각기 다른 자기장의 세기를 느낀다. 그 결과 동일한 트랙의 다우징이라 하더래도 방향이 거꾸로되면 엘로드가 움직이는 방향의 싯점이 각기 달라질 수 있으며, 그리고 EM 장비의 스캔 이미지 시그널도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다우징을 하거나 스캔을 할 때 동일한 방향성을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로드(Rod)에 따라 유도된 자성체의 자기장 변위를 구현하는 방식이 다르다. Y-Rod의 경우에는 위 아래로 로드가 그 변위 지점에서 튀지만, L-Rod 경우에는 좌우로 벌어지며, 그리고 둥근 추의 경우에는 빙빙돈다. 변위 지점 땅 속에 '기'가 흐르던, '탱크'가 있든, '땅굴'이 있든, '석유'가 있든 그것은 상관이 없다. 이것들 위엣 지표 지점에 다우저의 몸이 들어서면 자기장의 그 변위가 로드나 추의 움직임을 촉발시킨다.

그 다우저가 다우징 시연하는 이 영상에서는 엘로드가 움직이는 방향의 '임의성'이 확인될 것이다. 동일한 매질에서 나온 자기장의 변위라고 하더래도 때론 엘로드가 왼쪽으로 벌어지기도 하고, 때론 엘로드가 오른쪽으로 벌어지기도 하며, 때론 엘로드가 빙빙 돌기도 하고, 때론 아예 엘로드가 움직이지 않기도 한다. 그러나 동일한 원리도 작동하지만 다우저의 다우징과는 달리 EM 장비의 스캔은 이런 '마술'을 부릴 수 없다.

이것 뿐만이 아니다. 모든 면에 있어 다우저의 다우징은 EM 장비의 스캐닝에 비해 무한한 '성능'을 보인다. 반면에 EM 장비는 다우저의 몸과 엘로드에 비해 초라한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초라하고 유한한 그 만큼 지오물리탐사 장비들은 다우징에 비해 확실하다.

거꾸로 말하면, 무한한 인지 능력을 보여주는 그 만큼 다우징에는 EM 장비에는 없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그래서 그 다우저의 모토는 다음과 같다: 다우저는 검증되야 하고, 검증됐다고 하더래도 다시 검증되야하며, 그리고 이런 검증은 무한히 반복되야 한다.

그러나 검증 결과를 두려워하는 자는,
인생의 모든 면에 있어 그러하든,
성공할 수 없다.

진리와 진실 앞에서는 두려움이 사라지므로 그렇다.

그 다우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검증해주기를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