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주권강탈의 역사 인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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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현대 주권강탈의 역사 인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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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왕 즉위 후 흥선대원군 집권기에는 당시 적폐였던 세도정치를 청산하고 외국의 많은 침략들을 전부 격퇴했었다. 그러다가 서기 1871년에 신미양요로 처음 미제에게 뚫렸으나, 완강한 쇄국정책으로 20일만에 소득 없이 철수했고, 대원군은 척화비를 세우고 오히려 쇄국(적대)정책을 더 강화하였다. '위키백과'에서는 "미국의 전술적 승리·조선의 전략적 승리"라고 한다.

- 고종왕이 성인이 된 후 대원군은 실권하게 되었고,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이라는 "불평등조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이 때부터는 제국주의의 침략이 본격화되었다.

- 1894년 동학혁명군이 봉기해서 승승장구하여 전주성까지 점령하고 조정과 화약(和約)을 맺었다. 결과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된 것은 화약 직전에 조정이 청나라 군에 도움을 청했던 것인데, 천진조약에 따라 일제군도 4,500명의 군대를 이끌고 인천 제물포를 통해 들어와서 한양 용산에 주둔했다. 전주화약 이후에 조선은 일제에 철군을 요구했으나 일제는 거부하고 오히려 추가병력 3,500명을 보냈다.

- 7월 23일에 드디어 왜란이 일어나서, 일제군이 경복궁을 점령하고 고종왕을 체포했다. 일제는 청군을 조선반도에서 몰아냈다.

- 조선의 관군은 이제 일제군의 작전지휘를 받는 괴뢰군대가 되었다. 일제군과 괴뢰군은 한양을 수복하러 진군하던 동학군을 11월에 대패시켰고 동학혁명은 진압되었다.

- 일제는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행사했고, 1895년에는 친청파 왕비 민씨를 잔인하게 살해했다. 일제는 고종왕을 핍박하여 민왕후를 폐서인 강등시켰다.

- 고종은 러시아공관으로 피신하여 일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아관파천) 조선은 대한제국으로 지양되었고, 고종왕은 광무황제로 승격하고, 민왕후는 명성황후로, 대원군은 사후에 대원왕으로 추존되었다.

- 1905년 러일전쟁에서 일제가 승리함으로서 일제와 대한제국 사이에 을사늑약이 체결되었다. 대한제국은 다시 일제의 손아귀에 들어왔다. 을사조약을 빌미로, 일제는 돈 1300만원을 강제로 빌려주는 한편, 조선인의 무장권을 박탈했다. 을사늑약을 통한 무장권의 박탈(민권의 박탈)은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을사늑약에는 계급적 성격도 있는 것이다.

- 1907년 광무황제는 헤이그 밀사 3인(이상설, 이준, 이위종)을 파견하여 강제적인 을사조약의 무효를 국제사회에 알리며 비명을 질렀다. 이것이 광무황제의 마지막 발광(發光)이었다. 일제는 외교활동을 방해했고, 제국주의 열강은 외면했다.

- 이준 열사가 순국한 후, 남은 특사 2인은 각국을 돌며 도움을 호소했는데, 미제의 외면이 특기할만하다. 조미수호통상조약에는 조선이 위험할 때 미국이 돕는다는 내용("제1조 만일 다른 강대국이 부당하게 또는 압제적으로 어느 한쪽 정부를 취급하면 다른 쪽은 그 사실을 통고받고 우의적인 거중조정을 하여서 우정의 감정을 표현하는 선의의 업무를 수행한다.")이 있는데, 을사조약 전에 미제는 가쓰라-테프트 밀약(일제는 조선의 지배권, 미제는 필리핀 지배권 인정)을 하며 조약의 의리를 내세운 도움 요청을 뿌리쳤던 것이다.

- 헤이그 특사 사건을 빌미로 일제는 광무황제를 강제퇴위시켰다. 1910년 8월 22일에 일제는 대한제국의 국권을 강탈했다.

- 1917년 10월, 세계 최초로 러시아에 공산주의 혁명정부가 수립되었고, 세계의 화씨즘 동맹과 전쟁을 치러 엄청난 희생 끝에 '45년에 나찌당 치하의 독일 수도 베를린을 함락했다. 쏘련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계 각국의 반식민지 독립 투쟁을 지원했었다. 중국과 조선, 비에트남 등은 사회주의 국가로 독립 정부를 수립했다.

- 1945년 8월 15일 일제는 미제에 항복했다. 9월 8일 7만 7천여명의 미군이 인천을 통해 들어와 용산에 주둔했다. 총독부의 일장기를 내리고 성조기를 올렸다. 미군 정부는 고려반도 이남에 '대한민국' "정부"를 세웠다.

- 남고려의 미제시대는 이제 75년이 됐다.

- 지금 괴뢰정부는 코로나(인공지능 바이러스) 공갈사기로 수개월동안 '비상(非常)의 일상화(日相化)'를 통해 민중의 민권을 추락시키고 박탈하려고 하는 중이다.

- 마스크 의무(강제)화와, 동의의사표시를 반강제적으로 강요하는 강제방명록과, 집합금지, 집회금지 등의 네옵화씨즘적 '긴급조치' 남발들이 바로 그것들이다.

(코로나로 떼죽음중이라카는 미국의 빌게이는 단 한 번도 마스크 안 썼다. 마스크는 불알깐 돼지들이나 쓰는 돼지마스크이기 때문이다.)

- 억압에 불알깐 돼지들처럼 순응하고 옘병할 "언텍트('비대면')" 시대를 맞을 것인가, 아니면 억압에 폭발로 반응할 것인가?

- 바로 지금은 계급전쟁에 있어서 역사적 전환점의 순간이다.

단기 4353년 9월 9일

대한공화국 공산당(khan republic comunism party)

최성년(choeR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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