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점령당했다" 독 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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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점령당했다” 독 후 감

19.11.29 21:30

나는 이 책의 저자 '김국일'씨를 '대한'의 '윌리엄 빌 쿠퍼'라고 생각한다.

그는 "에이즈는 없고, 석유는 미네랄이고, 암은 곰팡이고, 인류는 달에 간 적 없고, 지구는 평평하고, 한국은 점령당했다"고 말한다.

그는 다시 말해,

"에이즈는 없다"

"석유는 미네랄이다"

"암은 곰팡이다"

"인류는 달에 간 적 없다"

"지구는 평평하다"

"한국은 점령당했다"

:

이렇게 말한다. 하나 하나가 만약 진실이라면 천지를 뒤흔들만한 내용이다. 만약 위 중 하나라도 진실로 밝혀진다면 천지가 뒤흔들릴만하고, 마치 도미노처럼 우리가 상식으로 여기던 것들이 다 무너져 메트릭스 세상이 깨질 것 같다. 이런 주장들은 진가를 떠나서 많은 예술적 영감을 준다. 의심할 자유가 억압된 사람은 어리석게 된다. 증명은 증거로서 될 뿐이다.

나는 서기 2019년 11월 10일에 이 책을 구입하여 하루 1시간 정도씩 보름만에 다 읽었다.

읽다가 내가 존경(리스펙트?)하는 분의 책 내용 중에 갑자기 내 이름이 나와서 놀랐다. ^^

제18대 대통령 부정선거 전자개표기 미분류표 문제와 영화 #더플랜 에 관하여

http://cafe.daum.net/sisa-1/oYFi/384

위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위 링크 글의 내용을 이해한다면, 머한미국의 전자개표기는 2012년 4월 국회의원 총선 이후 쥐약을 먹고 특이한 현상을 드러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국일'씨는 천재적인 촉(감)을 가진 분이라서인지 이 책 내용중에도 '박근혜'의 부정당선을 "당선(?)"이라고 표현하며 의심을 드러냈다.

나는 원래 이 책을 못 접할 뻔했다. 책값 33,000원이 좀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국일'씨가 출판기념 세미나에 초대를 해주어서 간 김에 책을 샀다. 내가 무엇이간데 초대를 해주셨나 했는데, 책 내용 중에 내 이름이 나와서 그랬던 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책 값이 부담되었던 이유는 올해 초부터 한 반 년 동안은 사회활동을 활발히 했는데, 올 7월 5일에 강도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다 접고, 머한망국 국적을 버리고 방콕하며 지내는 중이기 때문이다. 나는 국적을 버렸기 때문에 내년부터 민방위도 안 하고 투표도 안 할 생각이다. 나는 이제 머한망국 법의 구속을 받지 않는다. "김정은 동지"라고도 얼마든지 내 마음대로 말할 자유도 있다.

2019년 07월 05일 법정투쟁 일지 & 선고 무효 확인 고지(2015년도 #민중총궐기)

http://cafe.daum.net/sisa-1/qLWh/11

그래서 백수인 나에게 책값 3만원은 좀 부담이 됐다. 그렇지만 아깝지 않고 읽은 보람이 있는 것 같다.

나는 매우 꼼꼼하게 정독하는 편이어서, 오타를 최소 100건 이상 발견했다. 나는 '이거의 오타구나!'라고 이해하며 넘어가지만, 오타를 다 교정하면 책이 더 권위 있게 느껴질 것 같다.

저자는 "우리 각자의 생명이 빛이고, 신"이라고 말했다. 나는 동의하고, 여기에 감히 첨언을 하고 싶다.

양심이 빛이다. 반면에 비양심적인 어리석은 자들은 어둠속에 사는 소시오패스일 것이다.

박원규("경찰"), 이성식("검사"), 오윤경("판사"), 김우정("판사"), 이근수("판사"), 이원신("판사"), 등, 기록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 똥개 양아치들의 비양심 만행을 머한망국 이 "국가"는 청산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망국의 권력이 부정선거로 똥덩어리처럼 꼬여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은 사실과 명분을 하늘에 고하고 칼로 찌르던지, 총으로 쏘던지, 내 눈에 띄면 아구창을 돌려버리던지, 사적으로 보복할 수 밖에 없다. 명분은 충분하지만 머한망국에서 힘 없는 자에게는 정의는 사치다. 나는 매일 어금니를 갈고 있다. 나는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게 살고 싶은데, 그렇다고 억지로 웃음을 보이려니 안면에 경련이 날 것 같다.

머한미국은 110년째 식민지 재벌왕국이다 보니, 독립운동가는 범죄자로 감옥에 가고, 양심과 진실보다는 힘이 있어야 잘 산다. 즉, 가치관이 붕괴된 아노미 사회다. 다시 말해, 머한망국에서 힘 없는 자에게는 정의는 사치다. 이 지록위마 시대의 역사 청산에 관하여 조만간 제대로 짚고 낱낱히 밝혀줘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쓸 글의 예고로 "한국은 점령당했다" 책에 나온 내용을 인용하며 마무리하고자 한다.

"맺음말

2013년 5월 24일에 올라온 유튜브 영상의 제목은 "South Korea ferry False Flag death Fear and more control..."이었다. 이를 번역하면 "대한민국의 유람선을 위장작전으로 침몰시켜 공포에 몰아넣고 더욱 컨트롤 하겠다." 란 뜻이다.

:

For real power resides in the hands of a few you voted for parties what more could you do but what you don't know is they are one and the same old gordon has passed good old David the reigns.

정말입니다. 정치인은 유권자에 의해 '선출'된 적이 없습니다. 엘리트들에 의해 '선택'되어 단상에 오르는 삐에로에 불과할 뿐. '여'나 '야'나 다 우리가 조종하고 있습니다..."

그림 - '정두언'씨의 '유언'이 된 '선을 넘은' 말

한국은 점령당했다 KOREA has been occupied

http://cafe.daum.net/sisa-1/fxfJ/27

참고 - 김국일, "한국은 점령당했다", 2019, '성순출판사', p.629, p.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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