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은 조작된 나라.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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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2019.03.07 23:18

* '대한민국'은 조작된 나라.
https://cafe.daum.net/electioncase/USpy/285

- 어느 나라든지 망합니다. 짧으면 금방 망하고, 길면 천년을 갑니다. 구한말 '조선'은 500년 사직과 국운이 풍전등화와 같이 위태로웠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스승 '고능선' 선생은, 나라가 망하는 경우는 거룩하게 망하는 경우가 있고 더럽게 망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습니다.
서기 1894년 갑오년의 동학봉기로 '조선'이 망했다면 거룩하게 망한 경우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조선 정부가 동학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외세를 끌어들였고 결국 '조선'은 외세에 의하여 더럽게 망했습니다.
1905년 을사년 '가쓰라-테프트' 암약으로 '미국'은 '필리핀'을 먹고 '일본'은 '조선(대한제국)'을 먹기로 야합한 것이었습니다.
그 직후 을사늑약이 체결되어 '조선(대한)'은 완전히 망하는 길로 들어섰고 인민들은 총, 포, 화약, 도검을 소지할 수 없도록 법으로 정해져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1910년 '일제'가 '조선'을 잡아먹을 때 '미제'에서는 천문학적인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일합방 이후 '일제'는 괴뢰정부인 '만주국'을 세웠고, '일제'패망후 '미제'는 '대한민국'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일제' 때의 치안유지법을 기초로 국가보안법을 만들어서 수많은 시민적이거나 양심적인 생사람을 가혹하게 처벌해오고 있습니다.
'미제'가 직접 지배할 수도 있었지만 미제가 '대한민국'을 세운 이유는 마치 독립국가인 것처럼 보여야지 인민들이 침략자들에게 저항을 안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즘, 의식수준이 낮은 극우 시위대 분들이 '미제' 성조기와 '대한'의 태극기를 같이 들고 다니기도 하는데, 이것은 그런 이유로 자연스러운 표현인 것입니다.
한편 '문재인'씨는 2017년 대통령 취임 직후에 백악관 방명록에 "대한미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썼는데, 저는 그분이 자기가 인식하는 사실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명목상 공화국이지만 '미제'를 등에 업은 '이승만'이 독재정치를 하고, 그후 군벌들이 득세하여 군사독재하고, 그후 권력은 재벌에게로 넘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대한민국'에게는 '삼성공화국'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삼성공화국'은 곧 '재벌공화국'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군벌과 공화국이 양립할 수 없는 조건이듯이, 재벌과 공화국은 양립할 수 없는 모순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소수의 재벌에게만 시민권이 있고, 대기업 임직원들도 노동조합 활동하지 않는 한 그들의 고용인에 불과합니다.
재벌들은 그들을 자기들이 거느리는 부하쯤으로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재벌의 갑질은 그것을 현상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제6공화국"의 '노태우'는 자기가 마치 군벌이 아닌 "보통사람"인 것처럼 묘사했고, '김영삼'은 결국 "하나회" 군벌을 숙청하고 군벌의 권력을 시장으로 넘겨줬습니다.
'김영삼'이 "세계화"라고 외칠 때 '엥글로 아메리카'에서 전자투개표시스템을 들여왔습니다.
전자개표기는 얼마든지 조작될 개연성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 사용 자체가 불법인데, 중앙선관위는 자기들 멋대로 불법 전자개표기로 개표를 해왔습니다.
2002년, '07년, '12년 대통령 선거 때 전자개표기로만 불법 전자개표한 명백한 증거가 있으니까, 법원은 그로 인해 제기된 선거무효소송 재판을 보이코트했었습니다.
재판을 하면 반드시 선거무효가 되고 법원의 판사가 선관위 위원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12년의 대통령 선거는 개표결과 확정 전에 개표 결과가 보도된 개표조작의 정상(情狀)이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개표 데이터상 전체 중 무려 18%에 달하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후 큰 논란이 불거지자 투표지심사계수기를 도입하여 수개표를 하는 것처럼 만들어 놓으니까 개표기를 안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새벽 늦게까지 개표를 하게 되었고, 새벽에 개표참관인이 없는 상태로 개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electioncase/USpy/246 )
그리고 '통합진보당' 같은 정상적인 합법정당을 물리력으로 강제해산하여 선택지에서 지워버리기도 합니다.
2017년 대통령 선거를 분석해보니 각 정당·후보별로 쓴 돈에 거의 정비례해서 득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쓴 돈 만큼도 득표를 못한 정당은 '통합진보당'의 후신인 '민중당'이었습니다. 이것은 여전히 선거가 조작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상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회 의원 300명 중 299명 정도가 친미 자유주의자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권력을 위임받았다며 얼마전 상법과 정당법을 개정해서 공직선거 이외에는 조합의 투표나 정당내 공직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등을 전자투표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전자투표는 선거의 최고 기본 원칙인 '공개적인 감시'가 불가능한 디스토피아적 방식입니다.

'대한민국'은 무죄인 사람을 유죄로 조작하기도 합니다. 유죄인 한 사람을 실수로 무죄로 풀어준다고 나라가 망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무죄인 한 사람을 유죄로 만들면 그 나라는 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걸 당한 사람의 마음 속에는 '대한민국'은 망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매년 국적 포기자가 3만명에 달합니다. 그 수를 인구대비하여 타국과 비교하면 현격하게 높은 최고 수준으로 나옵니다.
자살률과 빈부격차율, 노인빈곤률처럼 객관적인 통계수치로 알 수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이 불공정 불평등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재벌 2세들이 "더러운" 징병제로부터 병역기피를 위한 수단으로 국적포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 재벌 2세들은 병역기피를 하고 나서 검은머리의 세계인으로 '대한민국' 재벌 후계자가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한 정치인은 병역기피를 위해 "행방불명"되었다가 나타나서 검사에 임용되었다가 국정을 좌우하는 고위 국회의원이 되어 미제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기도 했습니다.
친일파 후손들이 친미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 에버랜드 불법 전환사채 사건은 재벌 승계를 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 회계 조작 사기 사건 역시 재벌의 이익을 위한 범죄인데, '대한민국'의 사법부는 바보가 된 것처럼 자기 눈을 가리고 못본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거기에 투기한 국민연금은 3천억원이 손실되었다고 합니다. 증시는 "제로섬게임"이기 때문에 손실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입으로 꿀꺽된 것입니다.
대한의 정부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찬성하며 삼성의 재벌 승계를 도운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물산의 33.53%는 외국인 지분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적으로는 국민연금 보험료는 오르고, 수령 시기는 65세에서 68세로 늦추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끝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생사(生死)도 조작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삼성' 회장 '이건희'씨는 저승에서 '염라대왕'이 사망처리 해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생사가 불명한 상태입니다. 산 송장인지 죽은 송장인지가 불명인 상태라 이말입니다.
만약 '이건희' 이름의 시체를 금고같은 구중궁궐에 숨겨놓고 마치 살아있다는듯이 주장하면 매년 '이건희' 시체 앞으로 1천억원이 넘는 주식 배당을 받는 것입니다.
백보 양보해서 '이건희'씨가 살아있는 상태라고 가정해도 노동능력이 1도 없는 분이 '대한민국' 소득순위 1위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률이 54%이기 때문에 '이건희'씨에게 배당되는 이상의 돈이 외국인 재벌(세계투기자본세력)에게 빠져나갑니다. 재벌이 더 부유해질수록 우리는 더 가난해집니다.
20세기 초 일본제국에 대한 대한제국 정부의 빚은 1300만원이었는데, 일제는 그 빚의 채권을 주장하며 고려반도를 강점했습니다.
지금은 경제규모가 팽창해서 '대한민국'의 외채(국가총부채)가 1경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세계투기자본세력은 대한에서 벌어간 돈을 대한에 다시 투기하는 방식으로 계속 부를 착취하고 있습니다.
재벌 대기업에서 거느리는 임직원들에게 분에 넘치는 고액의 연봉을 주기 위하여, 또, 재벌에게 초고액의 배당금을 주기 위하여 계속 빚을 지며 대한망국의 길로 질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재벌의 해체는 지금 우리 사회의 급선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각 개인들은 주권도 없는 상태로 아수라장 같은 무한경쟁 속에 내던져져 살아갑니다.
또, '대한민국'의 국가보안법은 비굴한 의식수준을 조장하고 시민사회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현 '대한민국' 정권의 "광주형일자리"는 헌법적 기본권인 노동3권을 죄악시하고 있는 신자유주의의 행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민사회가 맑으면 그 토양 속에서는 부패한 정치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인민들은 제가 말씀드린 이런 상황들을 꼭 의식하고 모두 눈뜨고 깨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재벌"과 '공화국'은 양립할 수 없는 조건이고 모순이다.

'대한공산당' 만들어서 재벌 해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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