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77, 독일 연합군 침공 개시일 // 독일 나치 연합군과 지금의 나토 연합군은 무슨 차이가 있는가? // 러시아 인의 삶의 영적 사랑 이콘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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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21:00, 1TV에서 방영된 본방 뉴스를 편집 번역합니다. 오늘은 독일군이 러시아 영토를 침공하여 2차 대전의 서막을 알린 기념일입니다. 독일 침공 개시일을 맞이하여, 푸틴은 무명 용사에 헌화를 하였으며, 전국에서는 촛불 기념 행사를 하였습니다.
크레믈린 광장 앞에 항상 켜있은 영원히 꺼지지않은 성화 앞에서 푸틴과 국방 장관은 헌화 및 묵념등 기념 행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독일 침공을 수호한 영웅 도시들의 도시이름이 새겨진 기념석들에 각각 헌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모스크바, 상페테르부르크, 볼가그라드, 카잔, 옴스크, 캄차트카등 대도시에는 1941년 독일 침공일을 맞이하여 독일군의 만행을 기억하자라는 의미로 전국에서 촛불 기념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1941, 새벽 4시, 긴급라디오 방송으로 독일군 침공사실 알리고 있습니다., 승리는 우리에게를 외치는 아니운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잠시 들어보시지요.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아버지는 러시아가 수호되어 지금 이렇게 우리들이 자식들과 살고 있다라고 조국 수호 전쟁을 자축하고 있습니다. 승리광장에서는 저녁에 촛불 기념행사, 뽐니(번역하면 기억하라)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날 최초의 전쟁순국자 영웅의 자료가 전시 자료실에서 공개되고 있습니다. 1941년 04시 독일군 국경침범시 최초의 전투기 조종사 이반 이바노비치 중위가 출격을 합니다 그는 국경지대에서, 독일군과 교전후 순직합니다. 러시아에는 모든 전사자료를 가급적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날 이르쿠츠크에서는, 1만개의 양초로 당시 일류신 폭격기가 제조되어 출격되었는데 이 전투기 모양을 재현했습니다,멜리토폴에서는, 당심 침공해 왔던 독일군 전선을 T-70 탱크로 돌파하여 독일군에게 대승을 걷은 탱크 모양의 촛불이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메리토롤 전투에서 13000명 독일군 포로가 이전투에서 항복 후 포획되었습니다.
도네츠크에서는 한 아가씨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돈바스 지역은 1941년도 나치 침공을 막아냈지만 지금도 돈바스에 사는 우리는 매일 나치들과의 새로운 전쟁을 수행하는 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볼고그라드등 기타 도시에서도 기념 행사를 하였으며, 모스크바에서는 두마의장등이 승리공원에서 거행된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원호 군인들과 함께 나치즘을 분쇄하자고 결의식을 하였습니다. 꾸르스크지역에서는 당시, 2차 대전 참전 용사 들의 유해가 발굴되어 이들의 유해 안장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우크라의 네오 나치들은 지금도 벨고로드 양민을 포격하여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아드나꼬 시사 평론가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6월22일, 두가지만 언급하겠습니다, 첫째는 독일군이 러시아에 침공한 이러한 2차대전의 전쟁은 그어느 국가도 경험하지 못했던 비극입니다, 둘째는 이러한 비극이 네오나치즘이라는 망령으로 다시 살아나서 지금 이 시대에 우크라 특수전으로 재현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캐나다로 도망가서 숨어살던 독일 나치 전범 퀸코를 2차 대전 영웅으로 캐나다 의회는 초청하였고, 트뤼도,제렌스키가 칭송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태인 수용소를 처음 해방한 것은 바로 러시아군이었습니다. 그러나,지금 독일과 프랑스는 과거의 적대국의 입장을 완전히 망각하고 러시아를 배제한체 노르망디 작전을 미국과 함께 자축하고 있습니다., 특수전에 참가중인 우크라 아조프 나치 부대는 미국에서 더이상 나치로 규정 하지 않고 있습니다. 2차 대전 승전국인 러시아가 더 이상 우크라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게 모든 수단을 동원하자고 마크롱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억합니다. 우크라나치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러시아가 프랑스, 루마니아, 볼가리, 핀랜드등 유럽 국가들을 어떻게 해방시켰 는지 우리는 기억합니다,러시아가 해방시킨,우크라,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폴란드, 체코, 볼가리가 지금 러시아에 대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마크롱 당신은 알고 있나요? 당신은 기억못하겠지만 우리는 기억합니다.라고 방송 코멘트를 끝마치고 있습니다.
이그림은 2차대전 당시(1941~45)독일 나치 연합군이 러시아를 침공할 당시 참가 연합국들 과 병사 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시 독일인 - 2,389,560명 을 비롯하여, (헝가리인 - 513 767,루마니아인 - 187,370,오스트리아인 - 156,682,체코인과 슬로바키아인 - 129,977,폴란드 - 60,260,이탈리아인 - 48,957,프랑스인 - 23,136,네덜란드인 - 14,729, 핀란드인 - 2,377명, 벨기에인 - 2,010명, 룩셈부르크인 - 1,652명, 덴마크인 - 457, 스페인인 - 452, 노르웨이인 - 101명, 스웨덴인 - 72명등이) 대략 360만명의 병력이 독일나치 연합군의 이름으로 러시아와 전투를 벌렸습니다.
이 포스터는 당시 독일 나치군이 나치 연합군의 깃발아에 러시아를 파괴하자는 슬로건이 담긴 포스터입니다. 2차대전은 독일 혼자서 전투한 것이 아닙니다. 독일 연합군의 이름으로 많은 유럽국가가 러시아 침공에 이용 당하였습니다.
이 그림은 러시아의 유명화가가 그린 그림입니다. 독일이 침공한 날 젊은 부부들은 아직 단잠에서 깨어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노파가 마당에 나가 수많은 비행기들이 공중에 떠있는 모습을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쳐다보고 있는 그림입니다. 누구도 이러한 평화로운 삶을 망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 속에 러시아는 독일군의 침공을 맞이하였고 수천만명이 이 전쟁에서 사망하였습니다.
러시아인의 영적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이콘 트로이츠가 축제일인 트로이차 날을 맞이하여 원래의 성당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날 키릴대주교가 이콘 영접을 하였으며 특수 운송 컨테이너로 트레츠카야 박물관에서 본당으로 특수작전을 불가할 정도의 안전 보관된 상태에서 이송되었습니다.많은 시민들이 이 삼위일체 이콘을 보기위해 성당으로 모였으며 키릴 대주교는 이콘의 봉안식을 시민들과 함께 거행 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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