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76, 러시아 매체 반응 // 우크라 무기 지원은 이미 폴란드 통해 수행 //미국 지시로 이루어지고 있는 무례한 외교 조치

10 months ago
12

6/21, время покажет 시사 프로그램 방송을 편집 번역합니다. 푸틴의 북한 방문에 대해 한국의 안보 실장 장호진은 한국의 불편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서 그는 북한에 대한 직 간접적인 군사적 협력은 유엔 안보리 결의 를 위배한다,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 사항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북러 협정 체결과 관련하여 한국은 우크라에 전쟁 무기 지원을 재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아직 까지 우크라에 전쟁 살상 무기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아나운서가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러 협정 체결과 관련하여 러시아 대사를 초치하여 항의하였다고 합니다..그런데 이번 하노이 기자회견에서 푸틴이 밝힌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북러전략협정체결이 한국에 어떤 위협도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은 이 협정 관련하여 신경 쓸 필요 없다. 왜냐하면 협정문에는 북한에 침략 위협이 있을 경우에만 군사 지원을 명기했는데 한국에서 북한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면 전혀 문제가 안되는 내용이다. 이런 관점에서 한국의 우크라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은 커다란 문제가 된다.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며 만일 발생한다면 러시아는 이에 대한 상응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푸틴은 말한 바 있습니다.
사회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러협정체결했다고 대사를 초치 항의하였고 우크라에 살상 무기 지원을 재검토한다고 하는데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전문가가 답변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에 대한 대답을 하기에 앞서 한국과 미국의 역사적 관계를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한국은 미국의 위성 국가형태로 오랬동안 관계가 유지되었었다, 이승만, 박정희 군사 정권은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였고 이것은 현재 정권까지도이어져 내려 오고있다. 지금의 행태도 미국의 입장이 반영된 결과이다.라고 말을 하면서 계속해서 재미있는 것은 과거 러시아와 미국이 냉전이 시작될때에도 지구의 동쪽 지역의 한국, 베트남순으로 미국과의 냉전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지금 푸틴이 맨 처음 방문한 국가가 한국이고 다음에 베트남이 되었다.이것은 재미있는 추론이 가능한 일이다. 사회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만일 한국이 북한을 공격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전혀 문제가 안되는 협정이다라고 말했는데 한국은 지금 어떤 입장이며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라고 묻고 있습니다.
그러자 전문가는 대답합니다. 한국전쟁이 끝난 후 남한에는 미군이 주둔하며 태평양 절반을 관리하였었다, 그러면서. 90년대 중반까지 한국에는 미군의 전술 핵무기가 배치 되었다가 철수하였다. 그 당시 북한은 핵무기가 없었다. 그러다 나중에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자 제재에 들어갔고 러시아도 이 제재에 동참하였다. 미국과 한국 관계로 미루어봐서 이번 조치는 100% 미국의 입장이 반영 되었다. 문제는 한국이 높은 수준의 군사무기를 대량으로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은 고성능 탱크, 전투기, 포병무기 및 탄약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무기들이 현재는 폴란드를 통해 우크라에 반입되고 있으며 비밀리에 이전되고 있다. 이미 우크라에 이전되는 무기들을 새삼스럽게 공개적으로 보낸다는 것은 실질적 효과가 없으며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회자가 다시 말하고 있습니다. 6/21, 러시아 대사를 한국 외무차관이 초치하여 항의한 것에 대해 러시아 대사는 말하기를 이것은 러시아 정부에 대한 협박과 위협의 시도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발언했는데 특히 한국이 미국의 입장을 100% 대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향후 양국관계는 어떻게 전망하나? 라고 묻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적인 외교수사 표현은 전형적인 서구식 접근 방식이다.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무례함이 깃들어 있다. 하여튼 미국의 입장이 반영되었다고는 하나 중대한 문제로 발전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즘 러시아 sns에서 나오고있는 2편의 숏 영상입니다. 화장을 하기 전 과 하고 나서의 서구 미인들의 모습이 꼭 미국 자신의 이중 행태를 보고 있는 것과 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Loadi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