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70, 현대판 인간 사냥 // 길거리 강제 동원 영상 모음 // 우크라 주요 패인은 병력 자원 고갈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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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부터 sns영상에 올라와 있는 우크라 길거리 징집 영상에 대해 우크라 시민들이 찍은 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6/1, 자빠로제 시장에서 강제 징집에 항의하는 시장 상인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6/2, 키예프시내에서 길거리 강제 징집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를 비판하고 반대하는 여성을 징집 요원이 윽박지르면서 머리로 들이대는 장면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같은 날 , 키예프 근교에서는, 강제 동원을 막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길거리 강제동원 시 징집요원보다 수가 많거나 힘이 세면 동원을 안 당할수도 있습니다.
6/2, 체르카시도시에서는, 남성을 실신시키고 끌고가는 징집요원들의 모습이 비디오로 촬영되었습니다.
6/3, 르보프시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는 남성을 차량으로 일단 충돌하여 제지한 후 징집 하려다가 이 사람이 도망가는 바람에 실패한 영상입니다.
6/4, 티씨강에서 국경을 넘지 못하고 사망한 남성의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시체를 부럼한 결과 이 남성은 다리가 부러진 채 사망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6/5, 키에프 인근에서 강제 연행을 실시하였으나 연행하려던 남성이 아주 강건한 몸매와 운동을 한듯한 몸으로 저항을 하자 실패하는 징집 요원들이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6/5, 키예프에서, 3인의 경찰이 길거리 징집을 시행하고 있는데 징집 당하고 있는 그의 아내가 처절히 반대하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6/7, 하리코프, 무작위 길거리 강제 동원에 항의하여 여러 주위의 시민들이 정식 영장을 가지고 있는 경찰의 출동을 요청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6/9에는, 메레프 도시에서, 징집 서류 제시 요구하자 선구타하는 징집요원에 저항하여 서로 난투극을 벌이고 있는 장면인데 이들을 말리는 징집당하는 남자의 아내가 길거리에 쓰러지는 장면입니다.
6/12, 오데사에서는 도로를 가로막고 도로 주행중인 차량들을 불심 검문하면서 대상자들을 강제로 징집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6/12, 오데사에서 대규모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환자를 이송하려고 출동한 구급대원들과 이 환자를 징집해 갈려고 하는 징집 요원간의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5대의 구급차량이 추가로 도착했고 이들 구급요원들이 모두 체포된 후에 나중에 석방되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6/13, 몰다비아 국경으로 탈출하려고 화물 기사에 돈을주고 국경탈출을 시도한 사람들이 국경에서 체포되었는데 화물 콘테이너에 40명이나 탔다고 합니다. 이들은 모두 전선으로 강제 동원될 예정입니다.
6/13, 이 장면도 오데사에서 강제 동원되는 장면인데 2023~24 강제 동원된 사람중 43명의 사망 원인에 대해 현자 우크라 당국이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6/13, 체르니우치 종합 상가에서 징집요원과 경찰 합동 단속으로 남성이 징집되는 모습입니다. 이 지역 시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총동원으로 근로인력이 절대 부족하여 머지않아 도시 기능 마비될 것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6/15, 하리코프와 르비프시에서는, 징집 요원들이 길거리 구타후 징집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같은 날 6/15, 오데사에서는 징집 요원과 경찰의 합동 길거리 징집 활동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6/17, 하리코프에서는, 적법한 동원 서류없이 무작위로 징집을 수행하고 있는 징집 요원들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 우크라에서 강제동원은 시민들과의 메울수 없는 갈등을 야기시키고 있으며 일부 징집 요원들의 차량들이 길거리에서 불태워지고 있는 영상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우크라 나치의 핵심 골수 조직인 프라바 섹터 간부가 한 인터뷰에서 말하는 장면입니다, 현재의 동원법이 매우 약하다. 동원을 기피하는자들의 재산몰수, 계좌 압류하는 등 강경조치가 필요하다, 국외 탈출자는 티쓰강의 악어밥이 되도 좋다, 강력한 동원없으면 우리 군대가 붕괴된다, 동원에 이용되는 채팅앱 틱톡도 금지되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전장에서 전투중인 우크라 92연대장의 인터뷰입니다, 우크라의 여성도 남성처럼 18세이상 군자원 병력으로 전부 등록되어서 관리해야 한다, 징집 연령은 당장 23세 이상으로 낮추어서 동원 인력을 늘려야 하는 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군대가 붕괴 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푸틴이 지난번에 러시아 동원 필요성 관련하여 방영한 인터뷰입니다. 우리는 동원이 필요 없다. 처음에 우리는 30만명을 동원을 했는데 작년에는 자원 지원자가 30만명을 훨씬 넘어서고 있다. 자원 지원병력으로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말하기를 우크라 강제 동원은 미국이 부과한 명령인데 23세이하 혹은 18세까지 강제 동원 될 것이다. 결국 이들은 모두 소진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방송의 시사 프로로그램에서 진행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 무기지원 지체로 우크라가 패배하고 있는게 아니라 동원이 안되어 병력 부족으로 우크라가 패배 중이다. 키신저는 국가 지도자가 국민의 신임을 얻어야 하는데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데 제렌스키는 불가능하다. 뉴욕타임즈, 지금 우크라 실세는 예르막이다 제렌스키가 주장하고 있는 91년이전 우크라 영토회복이라는 캐치 플레이즈는 이제 국민들 지지를 못 받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칼미코바 우크라 국방차관의 인터뷰내용입니다, 현재 우크라 여군은 67000명이 참전 중에 있고,이중 19000명은 의무병으로 전선에 참전중이고, 나머지는 일반 지원 병력이다. 우크라에는 아직까지 여성에 대한 강제 동원이 시행안되고 있다고 자랑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푸틴은 또 말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동원 인력이 절대 부족한 현상이다, 대략 한달간 우크라 군 손실은 5만명정도씩 발생하는데 동원 병력은 3만명 정도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제 나온 빌트지 기사에 의하면, 우크라 주요보급선 7km까지 러시아군이 진격을 하고 있다, 이 보급선이 러시아군에 차단되면 드네프로페트로프스키에서 부터 크로마토로스크, 슬랴반스크등 동부 전선에 대 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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