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65, 특집 방송, 쿠바해협 러시아 해군 핵 군사 훈련 중계 // 먼로 독트린을 다시 주장하는 미국 // 전황 분석 // 벨라루스, 러시아 2차 전술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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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어제 17:30에 방영된 시사프로그램, 60 минут 방송을 번역합니다. 오늘 고르쇼프 제독 함대와 카잔 핵 잠수함은 쿠바 인근 해역에서 군사 훈련 실시했습니다, 극 초음속 미사일 지르콘 발사 훈련을 하였는데, 600km 사거리 훈련은 해상에 있는 미항공모함을 가상 대상으로 선정 훈련한 것으로 판단되며, 냉전이후 최초의 미 인근 훈련입니다. 미국은 자기 안마당에서의 이러한 전술핵 가능 훈련에 대해 상당한 부담을 느끼었을 듯합니다. 군사 훈련의 생싱한 현장 훈련 상황을 자막을 통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이번 군사 훈련 진행 사항을 예의 주시 감시하고 있으나 실제로 핵잠수함 카잔의 위치 포착에는 실패했습니다, 잠수함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미 국경 80km 까지 잠수함 카잔이 접근한 것은 미국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카잔 잠수함은 극초음속로케트 지르콘이 발사 가능하며, 이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백악관 키르비는 이에대해, 러시아 함대와 잠수함은 이번 군사훈련에서 전술 핵무기는 부착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일 쿠바 하바나에서 개최되는 러시아의 날 행사에 러시아 해군은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끝낸 후 아무런 국제법 위반없이 러시아 해군 함대는 미근처에서 훈련을 계속할 예정에 있습니다. 서방은 이번 군사훈련이 카리브해의 위협으로 평가하면서, 바이든이 러시아영토에 미국무기로 공격를 허용한것에 대한 러시아의 대응행동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최소한 러시아의 전략적인 경고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방송 아나운서가 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해군은 플로리다해안에서 90마일 떨어진 곳에 있다. 군 당국은 안보위험이 없다고 하나. 쿠바와 러시아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군사 훈련를 실시한바 있다. 쿠바 국방부는 이번 군사훈련이 핵무기 장착 안한 훈련이라고 하나 양국간 긴장 고조는 우려된다.라고 말하자 미 장성이 답변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직접적 위협은 없으나 민감한 부분에 문제가 있다.러시아도 미국처럼 글로벌한 무기체제를 보유한 국가이다. 미국의 우크라 지원에 대한 하나의 경고로 간주 될 수 있다. 직접적인 경고는 아니나 바이든에 대한 우크라 지원에 대한 간접 경고이다. 러시아도 몇개 나라가 합동으로 군사훈련등을 통해 미국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쿠바와의 합동군사훈련은 일주일 정도 실시될 예정이며. 핵잠수함등이 동원됩니다. 러시아는 이미 베네스웰라에서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했고 이어서 쿠바에서도 합동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가 말하고 있습니다. 너무 가까운 곳에서 군사 훈련을 하고 있다. 우리 군의 대응은 무엇인가? 라고 묻자 대담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주의깊게 이 훈련 주시하고 있다, 현재 나토군과 미군은 발틱 해역에서 발톱스키 2024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10개 이상 나토 회원국과 해공군 9000명이상 동원되어있다, 미국과 중국의 긴장으로 또다른 추가 군사 훈련도 예상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회자가 다시 말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수준의 대응 구사하고 있는가? 러시아 해군은 실제로 글로벌한 무력을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 함대의 이번 군사훈련은 우리에 대한 중대한 군사 위협을 경고한 것이다,우리는 과거 먼로 독트린과 같이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타국 군사 훈련을 금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쿠바에서의 중국 스파이 군사 행동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먼로 독트린을 열거하면서 쿠바 인근에서의 러시아해군 군사훈련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자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2차 전술핵 실험 군사훈련 재 실시하였습니다, 과거 1차에서는 킨좔과 이스칸데르 전술 핵무기 장착 훈련을 러시아 본토에서 시행하였고, 이번 2차는 공격명령에 따른 목표 대상 타격훈련을 벨라루스에서 양국합동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핵전쟁에 대한 환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크롱은, 새로운 군사 독트린 발표합니다, 러시아와의 전쟁준비가 포함된 신 프랑스 군사교리 발표합니다, 총선 후 의회에 설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추세는 오늘날 전쟁이 프랑스 뿐만아니라 서방 전체에 해당 될수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국 국방 장관 인터뷰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러시아, 중국, 이란등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고 세계 질서를 해치는 이들에 대해 우리는 이러한 무질서를 원상복구 해야 된다, 외교, 정치,경제력뿐만 아니라 강력한군사력을 보유해야 한다, 이것은 3차대전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이익과 세계평화를 수호할 강력한 국방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허무맹랑한 군비 확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전선 전황에 대해 프랑스방송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차숍야르 북부4개 다리와 캐널에 러시아군 진출하였다, 차솝야르 시내까지 3km접근한 상태이다, 칼리나보브끄, 박다노프크도 점령가능한 상태이다,
독일 방송도 보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현재 차솝야르 일부 점령하였고 러시아국기를 게양하는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미지역으로 러시아군 진격이 개시되었습니다, 이곳에서 키예프로의 직진 진격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새로운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2차대전이후 나치에 군수물자드을 제공 안한다고 과거 공식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비밀리에 우크라 아조프 나치 부대에 2016년부터 제 3자를통해 무기를 전달하였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지 이를 공개하고 있으며, 우크라 주재 미국 대사도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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