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59, 스파이 전쟁의 새로운 양상 // 드론 격추 전자건 자원 지원 부대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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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6/3, 21:00, 1 TV 방송입니다. 우크라 정보부 지시로 크림 지역에서 암약하던 스파이 일당이 체포되었습니다. 이드은 세바스토폴에서 공항 및 극초음속 무기 킨좔에 대한 정보 수집, 러시아 군 장교 암살, 군사시설 파괴등 을 기도하였고 5명의 스파이 일당이 각각 검거되었습니다. 범인중 한사람은 다음범행을 시도차 버스정류장에 대기하고 있다가 검거되었는데, 총 5명의 스파이가 검거되었고 이들의 증거는 확보 되었습니다,
이들은 우크라 정보부 지시하여 파괴 업무를 수행하였도 나아가서는 스스로 정보및 파괴 대상을 우크라에 제공하기도 한 수준높은 스파이 행위를 독자적 수행한 범인들 입니다. 또 다른 한 범인은 4월말 2.5kg폭발물 전자폭파장치 수령 하였다 그리고, 카첼 흑해공항에서 함대 이동용 수송 헬리콮커 K27 정보를 수집해서 우크라에 전달하였다, 그런데, 우크라 정보부는 특히, 미그 31의 부착되는 극 초음속 미사일 킨좔의 수송방법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이에대한 정부 수집을 요구 하였다 라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스파이 용의자는 벨벡공항 전투기 이동상황 정보 전달하였으며, 미그 31킨좔 전투기 정보를 우크라측에서 요구해 왔었고, 흑해 함대 정보에 특별관심한 관심을 표시하였고 우크라 정보보로 부터, 4번의 사진 전송에 그 대가로 각각 2만에서 2만6천불을 수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들 스파이들은 전 우크라 군출신으로서 계속해서 크림에 남아 고정 간첩 역할을 한 사람도 있고, 평범한 해당 지역 거주자도 돈을 받고 스파이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범인은 진술에서 러시아군 장교 암살을 기도하였고, 폭발장치 수령후 우크라 정보 요원과 전화 통화에서 한번 폭발 버튼 누르는데 1천불씩 지불하겠다는 제의를 받았고 이러한 통화가 녹취되어 증거로 보존되었습니다. 또다른 피의자는 군수물자 이동상황을 자동차로 운전해 가면서 여러 건을 비디오촬영하여 수차례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들 스파이들은 범죄내역에 따라 최고무기징역까지 선고받게 되어 있습니다.
우크라는 민간인 사살 목적 드론을 국경도시 인 벨고로드 지역에 무수히 파견 민간인들의 거주지외 인명을 살상하고 있습니다, 벨고로드 근처 쉐베키노에서이러한 드론을 퇴치하기 위한 전자건 방어 자원부대를 방문하여 현지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자원지원부대원들이 모여있습니다 이들은, 우크라 드론의 이동 정보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이동상황을 확인 중에 있습니다, 현재 벨고로드 국경 지역에는 전체 전선에 걸쳐 드론 이동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있습니다. 한 병사가 말하고 있습니다. 이 전자건은 아군 드론 식별이 가능, 우크라 드론센서에 전자충격을 주면, 드론 이추락되거나 되돌아가도록 전자총이 발사된다고 합니다. 특히 종합 상가, 도심밀집지역, 변전소등 중요 기관에는 현재 자원부대요원들이 배치되어잇으며, 드론 퇴치를 위한 전자건 방어팀이 자원지원부대팀이 접경지역에 여러군데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4대 드론 공격중 3대 격추, 1대 폭발되었는데, 폭파된 차량이 보관된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도 벨고로드주민의 피해는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 쿠투조프스카야 역은 지금 지하철, 순환 지하철, 일반 철도등 3개의 종합 환승역으로 새로 준공되었습니다 이곳에 향후, 추가로 전동차도 연결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종합 환승역이 준공됨에 따라 모스크바의 시내 교통 체증 해결되며 주민 편의가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이 환승역은 하루 5만명이 이용하고 있는데, 현재 모스크바에는 83 개 환승역이 새롭게 현대화되었고 추가로 40개 역이 현대화될 예정입니다.
소치에서는 스노우 보드 경기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1600M 고도에 스노우보드장이 25M높이로 눈 제빙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5세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 안전보호구 부착하면 이번 경연 게임에 참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름과 겨울이 공존하는 러시아의 대자연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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