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56, 대리전의 막바지, 파멸의 끝 // 조국 영웅 훈장 수여의 숨은 뜻 // 전쟁 수행 자금은 결국 어디에서 나오나?

2 months ago
9

5/30, 러시아 연방 영웅 메달 수여식이 모스크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타지키스탄에 사는 100세 할아버지가, 군대식 걸음걸이로 입장합니다. 그리고는 푸틴에게 과거 본인의 군대 시절의 관등성명을 보고하고 있습니다.자기는 소총수 소속 부대 근무했다고 큰소리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이 할아버지에게 영웅 메달을 부착합니다. 그리고는 경건한 모습으로 포옹을 하면서 격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나는 지금 100살하고 5개월입니다. 나는 아직 젊습니다. 과거 전선에서 소총수로 4년간 참전했습니다.이번 우크라전에 러시아 국방부에 편지를 쓰고 입대 지원을 신청했는데 입대 자격이 60세까지라 참전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푸틴이 옆에 서서, 경청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 할아버지는 마지막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전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모두의 박수가 울려 퍼졌습니다.
계속해서 2014, 돈바스 전투에서 사지를 잃고 완전히 휠체어에 의지해서 거동할수 있는 상이군인이 지금은 벨라루스 원호단체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푸틴이 그에게 메달을 부착할시 자세가 경건합니다, 한쪽 무릎을 꿇고 영웅 메달을 휠체어에 탄 용사에게 부착하고 있습니다. 이자리에는 이례적으로 러시아에 귀화한 영화배우 스티븐 시갈도 영웅 훈장을 받았습니다. 그도 소감을 말하고 있는데 사정상 자막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특수전 전에 이미 우크라는 인신매매, 장기, 마약 밀매, 생화학연구소 설치, 파시즘과 나치즘 만연, 지금은 3차대전으로 진행, 우리는 이것을 막아야 됨)
이 사진은 러시아 국방부에 현역으로 근무하는 메르즈리킨 장군의 사진입니다, 그는 과거 타지키스탄 아프카니스탄 국경 민병대 소대장으로 근무하였는데 ,1993년 48명으로 300명의 아프카니스탄군의 침공을 방어한 수훈을 세웠는데 당시 전투에서 자기 소대원 25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당시 작전완료를 상관에게 보고하는 장면입니다. 48명중 25명 사망을 보고한 후 전 소대원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군복이 다 헤어지고 치열한 전투속에서 끝까지 조국을 지켜냈다는 자부심과 동료들이 전투에서 사망한 것에 대해 동료애를 느끼며 모두들 흐느끼는 장면에서 러시아의 끈질긴 저력을 볼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러시아 1 대 우크라 22, 하이브리드 전쟁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집단서방은우크라를 앞세워 뒤에서 돈만 대주고 있다가 요즘은 우크라 전선이 붕괴되기 시작하자 일부는 병력을 참전시킬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과거 쿠바미사일위기때보다도 더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곳 러시아의 분위기 입니다. 과거에는 미국과의 직접 대결의 형태라면 지금은 하이브리드 형태로 미국은 뒤로 빠지고 돈과 무기만 대주면서 유럽을 부추키며 러시아를 압박하는 전쟁의 형태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이제는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다고 모든 국가들이 입을 모아 떠들고 있습니다.
스위스는 이번에 공중 정찰기 2대를 우크라에 지원하면서 이 공중정찰기는 F-16과 연동하여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전선이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한 가운데 6월6일 노르망디 상륙 기념식장에서 바이든과 제렌스키의 면담후 어떤 발표가 미국으로부터 있을지 그리고 이에 대한 푸틴의 입장이 어떻게 전개 되는지에 따라 향후 전선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들을 합니다.
이 사진은 현재우크라 유치원의 유치원생들에게 색칠공부를 통해 LGBT교육을 하고 있는 실제 증거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우크라 초등학교 종업식에 LGBT 학생들이 종업식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타락한 문화를 100% 수용하고 있는 우크라의 교육현황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진은 7월 6일 키예프에서 열릴 우크라 LGBT 시가 행진 대회의 과거 포스터라고 합니다. 이 영상은 우크라이나 재판정에서 정교회 소송 재판에 입정하기위해서는 러시아 키릴 대주교 와 러시아 국기를 밟고 서야 입정이 가능한 것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 크림에서는, 무기를 수송하는 철도차량을 폭파하려고 기도하였던 모의범들을 검거하였습니다. 이들은, 철로 파손으로 열차가 정차될 시 위성수신을 받은 미 서방 고정밀 로케트로 차량을 폭파 하려고 철로 여러군데에 폭발물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들은 우크라 정보부와 수십차례 통화를하였고 많은, 자금도 수령했으며 4명의 조직적 테러 행위가 성사 직전에 검거되어 일망 타진되었습니다, 그중 한명은 폭발물 설치 현장에서 폭발물 오작동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이렇게 우크라는 러시아 내부의 혼란을 유도하기위해 막대한 돈을 투자하면서 치밀한 파괴 공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돈들은 다 어디에서 나왔는지 아는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Loading comments...